만물이 약재 식재 입니다.약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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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오징어 의 주요 영양성분(100g기준) 은 360칼로리로 단백질 71.4g / 당 질 0.4g / 나트륨 1.1g 이 들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지질, 칼 륨, 콜레스트롤 등이 들어 있습니다.
슈퍼에서 파는 마른오징어가 100g 정도로 한마리의 마른오징어 칼로리는 360칼로리 정도로 밥한공기의 칼로리와 비슷합니다
마른 오징어는 주식인 쌀에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심장병, 동맥경화, 시력과 피로회복, 콜레스테롤과 혈압 강화 등 우리 몸에 유용한 물질로 알려진 타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섭취를 권장할 만한 좋은 식품입니다.
보통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오징어의 섭취를 금기시 생각하지만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타우린이란 성분이 다른 어패류보다 2~3배 많답니다.
-오징어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이지만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해주는 타우린 역시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타우린은 마른 오징어 표면에 보이는 하얀 가루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주고, 혈압을 내려주며,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 그리고 암 예방에도 유용한 성분이라는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돼 있다. 또 마른 오징어에 역시 풍부한 DHA, EPA 같은 불포화지방산 역시 모든 성인병의 원인 유발자인 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
-‘항스트레스 비타민’으로 불리는 판토텐산(비타민B5)은 부신 기능을 도와 부신호르몬 생성을 촉진, 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마른 오징어가 기립성 저혈압 증상 개선에 일정 부분 작용할 수 있는 것도 비타민B5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외에도 마른 오징에는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를 도와 만성피로를 개선해주는 비타민B1(티아민), 체내 면역력을 키워 구내염 등을 예방해주는 비타민 B2(리보플래빈), 세로토닌 등 신경 전달 호르몬 합성에 관여하는 비타민B6(피리독신), 치매 등을 예방해주는 엽산(비타민B9)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출처 뉴스기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62501033243011008
오징어의 영양과 효능
오징어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taurine),
EPA(아이코사펜타엔산), DHA(도코사헥사엔산)와 같은 고도 불포화 지방산과
핵산 셀레늄(selenium) 등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생리기능성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징어의 단백질은 그 조직이 다른 생선이나 고기류에 비해 서로 교차되고
직각으로 얽혀 있어서 열을 가하면 즉시 오그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징어는 인,비타민b1, b2가 들어 있고 그양도 쇠고기 보다 많다고 합니다.
이처럼 풍부한 단백질과 열량과 칼슘등 인체에 필요한 영양가가 들어있지만.
다른 식품에 비해 소화율이 낮다는 것이 큰 결점이 됩니다.
오징어는 강력한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위산과다증이 있거나, 소화불량,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징어는 표면에다 칼집을 얇게 내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고추장에 찍어
술안주로 하면 담백한 맛이 아주 훌륭합니다.
이밖에 다른 어패류와 함께 찌개와 여러가지 요리로서 이용해도 좋으나...
오징어가 지닌 가장 독특한 풍미를 즐기려면
마른오징어를 맨입으로 먹어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소화력이 왕성한 어린이와 청년들은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마른 오징어를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오징어가 가장 맛있는 시기는 가을이라고 합니다.
마른오징어는 색깔이 약간 노랗고, 살이 두꺼운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오징어 뼈는 지혈작용과 소독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