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어느덧 12월 중순으로 간다
재부 남지중학교 제21회 정기총회겸송연회가
서면 아리한정식에서 개최하였다
3개월에 한번씩 만나다보니 일년도 금방가고 한번 빠지면 6개월이니
세월이 잘감을 실감하며 17명이 모여다
처음에는 20명이정도 참석한다고 했는데 닺치니 또일이 있어 참석 못한 동기도
있는것이 현실이다
김계호 회장인사 말과 유덕규 재부동문회 회장 격려사
김정회 남지중총동문회수석부회장 격려사
모처럼 참석한 김동욱 남지회장 인사
신옥희여자대표인사속에
다같은 말은..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것이 인사다
일년 경과보고와 결산보고 일사천리로 통과하고 회칙개정 일부를 하고
3,6,9,12월 둘째 수요일로 변경하고
늦게 가입한 회원에게 한번의 경조사비를 지출하기로 개정.
제8회 제주도 만남의광장을 한후 지역마다 몇몇 성의있는 동기들이
한번 만나보자고해도 해마다 바뀌는 지역의 회장단과
소통도 잘 안되여 부산서는 꾸준히 모임마다
이 이야기를 의논한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다들 나서지 안는다면 다시한번 부산 동기들이 힘들지만
먼저 나서보자고하여 이번 총회에서
2020년이면 졸업50주년기념이니
그때 봄이나 가을에 전국 총동기들의 만남의 광장을
부산서 개최해보기를 마음을 모았습니다
그때 누가 회장이 되던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각지역에서 여론 수렴과 소요 경비 문재등을 고려하여
김강훈 동기를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하여
각지역의 의사와 여론을 듣기로 하였습니다
차차 각지역별로 집행위원을 구성하겠습니다
첫째 모임은 우리들이 8회까지 하면서 참여인원을 분석하면
대충 참여 인원은 지역마다 나와 있기에 지역에서 분발하면 될것이고...
둘째 예산문제입니다 하자하자하면서도
먼저 내가 나서서 찬조하겠다는 동기도 없고하니
예산은 행사를 어떻게 하느나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처럼 만나는 일에 소흘히 할수없을것 같고,,하여
성의있는 동기들의 찬조를 먼저 기대하면서
개별 회비를 산정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의견속에
각지역마다 이행사 집행시에 누가 회장이 되여
솔선수범할지는 알수 없기에
부산서 2020년에 개최하는 점을 아시고 홍보를 바라며
세부적인 행사 개요는 예산과 더불어 구상하여 드리겠습니다
가는 세월속에 우리들의 370여명 동기들이
그래도 남지중학교 제21회가 가장 단합이 잘되고
명품21회가 된것도 이만남의 광장을 통하여 이만큼이라도
각지역 떨어져 있으면서도 유대관계를 하여 왔음도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제 마지막이 될지 또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제9회 만남의 광장에
관심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21회 유덕규동기가 재부창녕군향우회 회장
또 재부동문회 회장도 맡아 역활을 다하고 있고
이번 10월 남지중,여중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김정회 동기가 남지중학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추대되여 역활을 다하고 있음니다
21회동기가 아직도 부산경남에서는 뜾있는 봉사하는 일에 열정적인것도
동기들의 자랑입니다
그아래라도 한번 해보겠다고 나서는 지역이 있어면
부산서는 넘겨 드리겠다고 하였음을 양지바랍니다
회기애애한 속에 종료하고 2차 노래방에서 12시까지
남은 친구 리싸이틀 잘하고 갔습니다
차수변경하여 3차는 모르겠습니다
새해 내년에도 건강하게 만나기를 바랍니다
무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재부남지중학교 제21회 동기 회장 김계호
총무 김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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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순식이 아자씨 진짜로 고생 많이하였습니다
그 고마움을 알아드려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마산에서 촌놈이
정호친구야 반갑다 한해도 잘도간다..언제나 찾아주어서 고마운 친구야..
마창지역에도 모임시 이뜾을 정호야 이야기해주도록...
남지는 동욱이회장이 왔다가서니 알것이고..
대구는 용수가 이방에 들어오면 보고 이야기해주기바란다
환영합니다. 부산 동기회 화이팅! 전국의 친구들 만남의 그 날을 위해.....
친구야 많이 남아지만 그래도 해보자느데 의미가 있어니 그때는 한번 모이겠지..
서울 경기도에 있는 친구들도 모임시 이야기하고 지난일은 지난것이고하니
모든것 있고 서로 마지막이 될지 얼굴이라도 보도록 준비하자
2018년3월7일 부산동기들의 모임날이다 흐린날씨에 많이모여 새해들어 첫잔을 들고 건강과 사업번창을 기원하고
2월말 41년간의 교육계에서 교장으로 공직을 마무리한
박영희친구를 위해 유덕규친구가 저녁을 사겠다고하여 그간의 노고를 축하했다
이제 마지막이 될것 같다는 만남의광장을 2020년 졸업50주년을 맞아 부산동기들이 힘이들더라도
솔직히 부산친구들이 하지아니면 할곳도 없을것 같다는 이야기속에
부산에서 남지중학교제21회 동기로 만난것을 감사히 여기도록 하자며
2018년 적당한시기에 개최 예정으로 잡고있어니 전국에 흩어져 살며 한번 못본 동기들도
올수 있도록 각지역 동기들이 관심 가져주기를 바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