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산(曹溪山 884.3m)
산세가 어머니의 품과도 같은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산이다. 소백산맥 끝자락에 솟아 있고, 예로부터 소강남(小江南)이라 불렸으며, 송광산(松廣山)이라고도 불렸다. 계곡속의 맑은 물은 모처럼 산을 찾은이의 눈길을 멈추게 하고 쉬어가게 하며, 세속의 찌든 때를 말끔이 씻어 주려는듯 주변의 새들을 통해 정겨운 소리로 아우성이다. 동쪽의 이사천(伊沙川)은 웬지 고닳은 인생에 허덝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놁여주듯, 조용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희망을 주듯 소리를 내며 아래로 경쾌한 소리를 내며 내리 쏟고, 서쪽 계곡물은 조용히 송광천으로 흘러드는데, 사내의 지기랄까?..웅크렸던 마음을 한줄기 물줄기로 표현하듯 시원스레 요동치는 작은 폭이 바로 비룡폭포다. 서쪽 기슭에 사찰 가운데 승보사찰(僧寶寺刹)인 송광사(松廣寺)가 자리한다. 이 곳에는 목조삼존불감(국보 42호), 고려고종제서(高麗高宗制書:국보 43호), 국사전(국보 56호) 등의 국보와 보물등이 산재해 있으며, 동쪽 기슭에는 선암사(仙巖寺)가 있다. 이 곳에도 선암사 삼층석탑(보물 395호)과 아치형 승선교(昇仙橋 보물 400호) 등 문화재가 많다. 그 밖에 송광사의 곱향나무(일명 쌍향수:천연기념물 88호), 승주읍 평중리의 이팝나무(천연기념물 36호) 등이 유명하고, 선암사의 고로쇠나무 수액과 송광사 입구의 산채정식 등이 먹을거리로 꼽힌다. 산 일대의 수종이 다양해 산 전체가 전라남도 채종림(採種林)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 3대사찰중 하나인 송광사와 고찰인 선암사가 주능선을 중심으로 동서에 자리하고 선암사 계곡을 흐르는 동부계곡은 이사천으로 남부계곡은 보성강으로 흘러들게 된다. 선암사 둘레에는 월출봉, 장군봉, 깃대봉, 일월석 등이 줄지어 솟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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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5번 신청합니다.
(전자랜드)
감사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산행 내립니다
네알겠습니다
신청합니다 한성
감사합니다
사정이 생겨 이번 산행 쉬어갑니다.
네알겠습니다
10번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21,22 범계역에서 의왕정류장으로 승차변경합니다
네알겠습니다
신청합니다 범계역승차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산행내립니다
죄송합니다
네알겠습니다
@쪼이 15번 좌석 주세요
죄송합니다ㅠ
이번산행 내립니다
네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산행내립니다
네알겠습니다
1명(낙화) 신청, 좌석은 우측 창가로,
범계역 승차 (전에는 한성병원에서 승차했으나 앞으로는 범계역으로 하겠음)
감사합니다
조계산 산행을 신청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순천 송광면 날씨는
구름다소 맑은 날씨로 기온
은 0도에서 10도로 다소
쌀쌀한 날씨로 예상됩니다.
방한 점퍼 준비들 해주시기
바라며.조식은김밥으로.하산식은현지 맛집을 선정해 하도록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들잘하시고 산행길에서 건강한 모습으
로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죄송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산행 내립니다.
네알겠습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25번 신청합니다. (범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