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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58670A4986FCB5D2"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style="TEXT-ALIGN: center">부에노 - 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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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8BB0A4986FCE228"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40" width="640" /></P>
<P style="TEXT-ALIGN: center">부에노 -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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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남미에 멀리 떨어져 계셔서 맨날 카페에서만 만나뵈던 분이 한국에 돌아오셨다 해서 아무런 준비없이 만나뵈러 총알 같이 달려 갔습니다. 한달 넘게 카페를 비워 놓고 여러 회원님들을 근심케 하여 어떤 인물인지 진짜 만나보고 싶기도 했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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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의정부에서 일산까지 45분... 은행 관계일 마치고 준비도 없이 우선 얼굴을 보고픈 마음에 달려갔습니다. 지심행님, 잡초님, 알젠의 봄님과 함께 소주 한 잔씩 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얼굴은 공개를 원치 않으셔서 그냥 안올렸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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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반가운 인사와 속 깊은 이야기를 마치고 부에노님의 숙소도 안물어보고 헤어졌네요. 알젠의 봄님이 식대를 내어서 마음이 좀 불편했습니다. 혼자서 돈을 내게 해서 미안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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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세 분 다 올해는 꼭 담배를 끊으시길 기원합니다. ㅎㅎㅎㅎㅎ 뼈 삭아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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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서울 경기 지역에 사시는 회원님들께서는 만나보기 힘든 부에노님을 이번에 합동으로 만나보십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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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e31600>일주일 안으로 만나는 것으로 하고요... 날짜와 시간들을 댓글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날짜와 시간이 잡히면 서울 중심쯤에 장소를 제가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e31600></FONT></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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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피안의 새님 부지런하게도 작업을 하셨네요. 먼길 잘 다녀 가셨지요?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누나
어려운 시간 내주셔서 고마워
저도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먼저 일어나시는 바람에 끝장을 못봐서 섭섭... 잡초님과 알젠의 봄님, 지심행님이 대화하시는 것을 보니 마치 스님네들 말씀하시는 것 같았고요... ㅎㅎㅎ 잊어버렸던 불교 교리를 머릿속에서 찾느라 바빴습니다. ㅎㅎㅎㅎ 대단들 하십니다요.
어? 이거 반측인데요 피안의 새님. 뭐 앞에서 문자놀음 그거 엉터린거 잘 아시죠? ㅎㅎ
윽... 진짜입니다.
그나저나 알젠의 봄님은 아들래미땜에라도 아르헨에 올 때가 됐을텐데... 알젠에 봄이 오면 오실래나?
어라........? 남쪽행님....!!!!!! 무쟈게 방가!!!
너무 부럽습니다...저도 한국에 있으서면 열일 재쳐두고 만나 뵐수 있었는데...오~~~통재라...아~~~ 이 아쉬움을...빼주로 이 아쉬운 마음을 달랠수 밖에.... 피안의 새님은 좋겠다^^ ㅎㅎㅎ
banggae 형, 오늘 내일 돌아가실 거 아니잖우
방개님은 한국에 안계셨군요. 저는 한국에 계시는줄 알았는데요!~! ㅎㅎㅎ
반가운 이름들 입니다.....좋은 시간 되셨을것 같군요...또다른 만남이 이어지길............그리고 아름다운 사연이 줄줄 올라오길...기대합니다..........
라틴 최고의 미인 미미 누나도 같이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홍길동 부에노 쫒아다닐 기력이 딸리는 미미라서~~~~~~~~~~~~~ㅎㅎㅎㅎ
누나, 벌써 그런 나이가 되버렸네... 어쩌나
홍길동 부에노 쫒아다닐 기력이 딸리는 미인이라네.
.나도 온니 보고 시포
ㅋㅋㅋ 원기 회복하고 몸보신?좀 하고 ......방가방가 봄~~
사진 참 잘 찍으시네요^^ 부에노님은 라틴방이 곧 없어진다는데,작별인사 한번 하시지요^^ 카페로 초청도 할겸...^^
넵, 형님! 알겠습니다. 근데 제 또래인 줄 알고 만 날 만만하게 대했는디... 은제 그리 나이테가 많아지셨수?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헤헤헤~~~
그래도
한디.............
부에노님 사진으로 나마 뵙게되어서 무척 반가워요^^ 목욕을 넘 심하게 하신듯..얼굴이 빨갛네요..ㅎ
지심행 누나에게 이쁘게 보이려고 신경 좀 썼는디...
전작이 꽤 흥겨웠던 듯 하군요....알헨의 봄님 께서 비용을 모두 지출하셨다니요....비용은 (부에노님) 土 1/ N 로 함이 좋을 듯 합니다만...
넵, 저도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알젠 형이 잘 나가시나 봐...
이번 
모임엔 FRANKLINE 형이 경리 맡아야겠넴... 
^^솔직히 걘적으룬 (부에노님) - 1/N 을 내심 생각하고 있슴다..^^ ...좋은 경리후보 입니까
근데 사실... 저 공식이 머리에 안 들어와요. 수학 깨나 했다는 제가...
가만히 보니 엉터리 공식이네요...죄송합니다^^ ------------> (부에노님)c/N 으로 정정이요~~ㅎㅎ
하하하~ 이것도 모르겠어... 그냥 한글로... ㅎ
근데 모두 외국 계신분들만 댓글 다셨나부네요????? 한국 사시는 분들은 제발 댓글 점 달아봐유~ 소식 없으면 계엄령 내리고 일방적으로 시간 정해서 통고합니다. 다들 아셨지유?
박수...짝짝짝..지당하신 말씀~~~~~~~~~~~~~~~~~
놀래가지구서리...^^ 피안의 새님 정말 사진 멋져부려요^^ 풍경사진만 근사하게 담는줄 알았더니 인물 평전도 엄청 좋네요 ㅎㅎ
오호....계엄령....? 많이 듣던 야그인데...../ 미미(님?)..왠일이데..요기 댓글이 장난이 아니네...........
첨 뵌 피안님께서 넘 과찬을 하셨네요.......암튼 감사합니다.....번개처럼 오셔서.....잘 들어 가셨죠?
덕분에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이번 벙개에 몇분이나 오실지 기대됩니다.
부에노님! 고국방문 축카합니다 반갑고요 헌대 전 전주 촌넘이라 직장관계도 있고 올라갈수 없으니 아쉬울뿐입니다 피안의새님과 시간이 있다면 전주방문한번하시지요 전주에서 쇠주한잔하면 좋을텐데 ...
우앙
부에노님.. 어디 좋은데 혼자 
계시다가 나타나신거래요
글구.. 이쁘게 
염색하셨네요 
머 워낙 자알 생긴 총각님이시라 염색안 하셔도 눈에 화악 띄는데 클 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