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제주의 올레길을 워킹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02.제주지사의 주민소환 투표 발단이 되었던 해군기지 이전문제에 반대하는 마을의 깃발들.
▼ 03.쇠소깍의 전설을 설명해 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의 양선생님
▼ 04.쇠소깍의 테우를 타고 안으로 들어가는 밧줄이 보인다. 이곳은 바다와 붙어 있으면서도 육수이다.
▼ 05.쇠소깍은 간조가 되면 소(沼)가 되고 만조가 되면 합쳐진다.
▼ 06.쇠소깍의 검은모래 해변, 그리고 건너편 목책은 해안 올레길
▼ 07.악근천에서 바닷가우체국으로 이어지는 올레길
▼ 08.제주도의 하천은 화산지대의 특성상 모두 건천인데, 이곳 악근천은 수량이 아주 풍부하다.
▼ 09.관광객들이 악근천 물맞이로 피서를 즐기고 있다.
▼ 10.악근천에는 은어가 많이 올라와서 회와 구이를 먹을 수 있다.
▼ 11.악근천 강태공이 은어를 낚고 있다.
▼ 12.비닐모자를 쓰고 폭포수를 맞고 계시는 저분, 얼마나 시원 할까~~
▼ 13.제주도 전역에 자생하고 있는 협죽도, 일명 류도화(柳桃花)는 독성이 아주 강하다.
▼ 14.제주풍림콘도 끝에 있는 바닷가우체국에는 많은 올레꾼들이 쉬고 있다.
▼ 15.이 엽서에 편지를 쓰면 바다의 섬 안개가 소인으로 찍힌다나...??
▼ 16.애인에게 엽서를 적고 있는 아가씨의 사연은 무엇일까???
▼ 17.우물가의 샘물은 뭘까요??? 위생상 샘물을 쓴다고 하네... 왼쪽의 사각통은 올레꾼들의 청소용구들
▼ 18.쇠소깍처럼 여기에 악근천 물도 바다와 만나 소(沼)를 이룬다.
▼ 19.천년의 세월이 조각한 흑석(黑石)해변이 경이로울 정도로 아름답다
▼ 20.악근천 육수는 바다로 흐르고, 낚시꾼 저편에는 범섬이 웅크리고 있다.
▼ 21.검정 밀가루로 반죽하여 검정콩을 박은 후 굳어버린것 같은 해변가에서 떠나기 싫었다.
▼ 22.바닷가우체국 조금 위에 있는 풍림콘도 풀장에 많은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 23.썩은섬(서근도)의 아름다운 정경
▼ 24.서근도 저 멀리에는 호랑이 1마리가 웅크리고 있다(범섬)
▼ 25.제주판 모세의 기적이 열리고 있는 서근도(썩은섬)
▼ 26.강정천에서 흘러내린 육수가 서근도 바다를 향하여 흘러들고 있다.
▼ 27.서근도 바다가 열린곳의 돌맹이는 상당히 가볍다.
▼ 28.서근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범섬 주변의 절경
▼ 29.낚시꾼들이 무슨 고기를 잡았나? 보았더니 그 귀한 다금바리를 많이 낚았다.
▼ 30.제주특별자치도 관광분야에 근무하시는 관계자님~! 썩은섬을 썩게 그냥 두시렵니까??
▼ 31.서근도로 흘러드는 강정천 육수는 풍부하여 미나리재배를 많이하고, 어리연꽃도 볼 수 있었다.
▼ 32.제주도는 전역이 세계문화유산 구역으로 지정되어야 합니다.
▼ 33.하와이무궁화라는 꽃이죠. 우리 모두 꽃으로 향기를 피워봅시다.
*** 사진, 편집 : 하 일 사 랑 ***
제 목 : 서귀포를 아시나요
가 수 : 조미미
앨 범 : (1973) 조미미 - 서귀포를 아시나요
가 사 : 하 일 사 랑 제공
1.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2.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 같은 내 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히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鄭泰權 作詞/ 柳聲民 作曲
*가수 조미미(曹美美 1947 년생)는 비교적 이른 나이인
1965 년에 "떠나온 목포항"이라는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렇다할 히트곡이 없이 몇 년을 보내던중 1969년에 "김학송"
작곡의 "여자의 꿈"을 통해 대중들에게 비로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탄력을 받게된 그녀는 이듬해인 1970년에 "바다가 육지라면"과
"선생님"이 크게 히트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1971년에 발표한 "먼데서 오신 손님"을 비롯 "서산 갯마을"
"단골손님"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1972년에 "사잇길" 1973년에"서귀포를 아시나요"
"동창생" 1975년까지 "연락선" "진부령 아가씨"
"내가 미워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한시대를 풍미하였습니다.
특히 효녀인 그녀는 부모를 대신해 가장 노릇을 하며
많은 동생들의 학비는 물론 모든 뒷바라지를 하였으며
알뜰하게 저축도 열심히 하는 등 모범적인
삶을 산 효행 가수이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조미미"의 히트곡중 1973 년에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귀포를 아시나요"를 1973 년판 독집 앨범으로 듣습니다..
감사 합니다..
※ 이미지 사진은 제주 올레길 입니다.. ( 하 일 사 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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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를 아시나요..(조 미미)
하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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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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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클럽
10.12.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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