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젊은 연인들,
젊은 알렉스와 로렌.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로렌이 뭔가를 숨기는 듯한 느낌에 알렉스는 그녀를 추궁하다 다투게 된다.
그 직후 로렌은 잔인한 성폭행 뒤 칼로 난자당한 채 살해당하고,
알렉스의 차 안에서 범행 칼이 발견되어 알렉스는 살인 누명을 쓰게된다.
연인을 잃고, 누명까지 쓴 채 전기의자에서 죽음을 맞은 알렉스의 영혼은 안식을 찾지 못한 채 신비한 까마귀의 인도로 '크로우'로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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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은 있는 것일까?
죽음을 초월한 사랑.
보신 분은 알겠지만 황당한 내용이긴 해도
가슴속 울리는 듯한 감동이 있답니다.
첫댓글 헉..무서워요~~ㅡㅡ:: 흠...crow라면 제 친구가 한동안 즐겨쓰던 아뒤인뎅...이 소설 정확한 제목이 머져?
어, 난 어제 TV에서 본 영화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