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까지 접수…데이터 기반 수질관리 우수사례 4건 선정
[워라벨타임스] 수질원격감시체계(TMS) 데이터를 활용해 수질오염 예방과 공정 운영 개선, 운영비 절감 등 물환경 보전에 기여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수질원격감시체계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이 열린다. 공모는 내일(20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된다.
19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수질원격감시체계는 공공하수 처리시설 및 폐수배출사업장의 방류수 수질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전국 하·폐수 방류량의 97% 이상을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 감시를 넘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오염예방, 공정 최적화 등 과학적 수질관리의 핵심기반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축적된 수질원격감시체계 데이터(최근 5개년 평균 데이터 생산량은 연간 약 55만건 발생)를 활용해 주도적인 오염물질 저감과 운영 효율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 공모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58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됐다.
공모 참가자는 수질원격감시체계 데이터를 활용한 시설개선, 공정운영 최적화, 운영비 절감, 연구, 통계분석 등 다양한 활용사례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례는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등 총 4건을 선정하며,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합동 토론회에서 시상하고 우수사례는 전국에 공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