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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강 내용 질문일 때
⊙ 수강 중인 강좌 이름 - 몇 강 관련 질문인지 예시) 독해알고리즘 - 6강 전개방식 질문입니다.
⊙ 모고명 - 시즌 - 회차 - 번호 예시) 백일기도 시즌 1 20회 18번 질문입니다.
2. 교재 내용 질문일 때
⊙ 교재 이름 - 몇 페이지인지 문어한알고리즘 p459 질문입니다.
3. 인강이나 교재 내용 밖의 질문일 때
⊙ 제목에 질문의 출처와 키워드를 넣어주세요. 예시) 2017년 법원직 기출 품사 통용 질문입니다.
4. 모고 질문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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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일기도 모의고사 라이브를 따라가고 있는데 문어한알고리즘 관용어 표현을 보던 중 의미를 몰라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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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한알고리즘 p459 ‘발꿈치(발뒤축)를 물다’와 ‘발꿈치(발뒤축)를 물리다’의 의미
‘발꿈치(발뒤축)를 물다’=‘은혜를 베풀어 준 상대에게 뜻밖의 해를 입히다.’
표준국어대사전 예문)->자네의 호의에 보답해야 되는데, 고의는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오히려 발꿈치를 문 격이지 뭔가.
*'도움을 받은 사람이 도움을 준 사람을 공격하다.'로 단순하게 생각해도 될까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의미는 옳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발꿈치(발뒤축)를 물리다’=‘은혜를 베풀어 준 상대에게서 뜻밖의 해를 입다.’
표준국어대사전 예문)->그는 지금 친구를 위해 보증을 서 주다가 발꿈치를 물려 철창신세라네.
**‘도움을 준 사람이 도움을 받은 사람을 공격하다.’로 단순하게 생각해도 될까요? 표준국어대사전의 뜻은 ‘도움을 준 사람이 도움을 받은 사람을 공격하다.’로 생각되는데 예문을 보면 ‘도움을 받은 사람이 도움을 준 사람을 공격하다’로 생각됩니다.
관용어를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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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격하는 것은 고의이니 의미가 왜곡된다고 생각합니다. '뜻밖의 해'를 입히는 것입니다.
'물리다'는 '도움을 줬던 사람 입장에서 도움을 받았던 사람이 뜻밖의 해를 끼쳐 그 피해를 입은 상황'입니다.
예문을 보셔도. '그'가 '친구'에게 도움을 주었는데 '친구'에게 해를 입어 감옥에 간 상황이니까요.
단순하게 생각하신다 했는데 그게 아니라 왜곡하여 받아들이셨으니... 다시 교재에 제공된 문장 그대로 봐 주세요^^
선생님, 그러면 ‘물다‘와 ’물리다‘ 모두 도움을 받은 사람(은혜를 받은 사람)이 도움을 준 사람(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뜻밖의 해’를 끼치는 것인가요?
’물다‘는 도움을 받은 사람(은혜를 받은 사람)의 입장에서 서술한 것이고, ‘물리다’는 도움을 준 사람(은혜를 베푼 사람)입장에서 서술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