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명함을 추구하는 삶에 대해 말씀해 주시다가 소크라테스에 대해서도 같이 말씀해 주시게 되었네요.
저희가 깨어있음과 함께 자명함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삶이 철학자의 삶입니다.
명상은 우리 내면의 반야, 이성을 깨우기 위한 방법이고 궁극적인 목표는 자명한 지혜입니다.
곧 도인, 철학자는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며 항상 자명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바라보는 소크라테스는 항상 자명한 말씀만을 하신 분이고,
그분의 어록은 우리가 성인의 길을 가장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길이라 말씀해 주시네요.
강의를 들으시며 철학자의 삶에 대해서 같이 공감해 보시죠~
출처: 홍익학당-다음지부 원문보기 글쓴이: 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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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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