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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품실 와이드 폴라.......
작은거인 추천 0 조회 489 19.01.05 01:5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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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05 09:09

    첫댓글 작은거인님,축하 축하합니다~~~
    졸업도 축하~~~~
    9번 장학금을 받으셨다니요.가족의 자랑 친구의 자랑 이 되셨겠어요.
    처음 망설이며 학교가신다는 거인님 생각나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9.01.05 09:20

    아람님 잘 지내시죠??
    제 주변 모든것이 늘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그래서 제 에너지는 충전만땅의 초록불이네요

  • 19.01.05 10:33

    @작은거인 전음방에 갔다 여기로 오니 여기에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19.01.05 14:08

    @kyong 오잉???누구실까??반가워요
    바세에 전음방회원들 많이들 계시지요?

  • 19.01.05 11:23

    새해 반갑습니다.~~
    거인님의 활약을 보니~~ 2011년 가입으로 시작해
    어느듯 8년차 늘~ 변함없는 장수회원이시지요~~
    1000회의 꼬릿글을 남기셨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변치않는 분들이 많고도 많지만~
    특히나 거인님은 잊을수없는 고마우신분입니다.!!

    대구에서 마다하지 않고 한걸음 달려와~
    곳곳 바세 행사마다 챙겨주시던 그때를 기억합니다.
    우리 그때 정말 열심히 함께했었지요~~^^ ㅎㅎ

    저의 아들 태희가 대구에 발령으로 군생활시에~
    엄마도 종종 못가던 면회를 아들들이 먹고팠던
    치킨을 사들고 이모로 둔갑해 얼굴마구한 면회는
    정말 그 누구도 할수없는 지극정성 베품임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많은 추억을 고스란히 남기고 ~~

  • 작성자 19.01.05 22:41

    1000회????
    😂😂😂

  • 19.01.05 11:29

    끝도 없이 고마우신분이라는건 늘~ 가슴깊이 자리잡아 있기에~~
    그힘든
    학과 늦깎이 대학 생활도 늘~~ 응원하고 있으면서도
    언제쯔음 또 얼굴을 마주하고
    밥한끼를 먹을수 있을까아~~~ 하고
    끝도없이 기다리는 맘이었습니다..

    이렇게 작품으로 기나긴 사연 함께 글올려주시면
    좋아하는분들의 맘이 더 고이고이 느껴지고
    한자한자 여러번 읽게 되면서
    힘들게 수고하며 지어졌을 핸드메이드 옷이
    느껴집니다.~ 제 마음이야 언제나 늘~미싱으로 만들어 드리고 싶은맘이지요~
    마지막 시진 날아갈듯 폴짝
    모두 바세원단으로 손바느질해서 지어 입으신 착샷
    날개를 펴고 멋지십니다.~~

    새해에도 우리가 너무 오랜만이라 몰라보겠어요~~

  • 19.01.05 11:30

    하지 않고 꼭 만나 밥도 마주하고 차도 마시며
    돈독히 삶을 어루만질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따스한 와인 와이드 폴라 예쁘게 즐겨입으세요^^

  • 작성자 19.01.05 14:22

    판샘의 댓글을 보면서 온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울컥 했읍니다

    군 입대시킨 아들이 아파서 수없이 먼길 문병다니던 어미라서
    태희군이 대구군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학교도 가지않고 어미의 맘으로 달려가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제대 ㅡ복학 ㅡ취업 곧 혼인소식이 전해지길 바래요

    잘 살진 못하지만 한번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란걸 판샘께서 알아보시고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며 묶은지처럼 사랑 주심에 감사드려요

    2019년 한해를 받고 많이 여유로워졌읍니다

    3월이오면 하루는 또 먼길을 다니는 일이 있긴하지만
    오늘 이 순간만은 즐기며 판샘을 만나러 가는 하루 내어볼께요 😊

  • 19.01.05 11:37

    우와~ 작품을 비행 중에 손바느질로 하신 것도 대단하고, 친구분이 자유여행 준비하신 것도 , 4년반 장학생도, 그리고 댓글에서 판샘과의 인연과 우정은 더 대단하세요~~~ 넷상에서 만난 인연을 이리 아름답게 가꾸시는 바세 여러분도 참 좋으신 분들인 거 같습니다^^

  • 작성자 19.01.05 21:37

    님 감사합니다
    독특한 사람 같지만 강원도 에서 감자케다 나온 사람 모습이지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사람 아주 흔한 스타일 ㅎㅎ

    호텔에서 새벽엔 샴이 안와서 로비에서 바느질을 하면서 1회용 가위대신 로비에가서
    1회용 가위 보여주며 양팔을 크게 벌리니 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느낀건 바디랭귀지의 달인이 아닐까 란 생각을 했읍니다
    바세 프리마켓 정모에서 함 뵙도록 할께요

  • 19.01.05 16:26

    글도 맛나네요. ㅎ
    비행하면서 옷을 만들다
    참 기발 하십니다 ㆍ^^^
    마무리는 판샘이.
    두분 궁합
    참 잘 맞는듯 합니다 ㆍ
    마지막 사진 참 멋져요

  • 작성자 19.01.05 21:40

    그래요
    저는 바세를 만나면서 속옷외 거의 옷을 안사입었어요
    통틀어 15천원짜리 옷을 입고 다녀도 늘 당당할수있는건 판샘이 삽입을 참 잘하신 덕이라 생각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패턴도 ㅎㅎ

  • 19.01.05 21:46

    @작은거인 두분의 끈끈한 정
    그냥 막 느껴집니다

  • 작성자 19.01.05 22:41

    @젊게 시간이 준 선물인가요??

  • 19.01.05 19:24

    정말대단하세요 세월빠르긴하네요 즐겁고행복한 여행 이네요건강하세요

  • 작성자 19.01.05 22:40

    천사님 잘 지내시죠?
    정말 빠르죠?
    바느질하는 어미보고
    딸래미가 이제 시간좀 되는가봐유~~~라고 빈정데더라구요 ㅎㅎ

    천사님으
    눈이 많이 오는날 바세 첫 정모에 픽업을 자청하시던 산타천사님의 모습이 눈에 선 하게 생각나네요 이런것이 행복바이러스 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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