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많이 먹으면 아들을 낳고 과일을 많이 먹으면 딸을 낳는다는 말 들어보셨죠.
그런데 실제로 임신 무렵에 고열량 식사를 하면 아들을, 저열량 식사를 하면 딸을 낳기 쉽다고 합니다.
◀VCR▶
출산을 코앞에 둔 조앤 씨.
일부러 고열량 음식을
챙겨 먹는 그녀는
바라던 대로
아들을 임신했습니다.
◀INT▶ 조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요."
반면, 유제품과 채소 위주로
저열량 식사를 한 사만다 씨.
줄줄이 아들만 셋을 낳은 그녀는
넷째는 꼭 딸이길 바랬습니다.
◀INT▶ 사만다
"뭔가 다른 시도를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식단을 바꾼 결과
예쁜 막내딸을 얻었습니다.
◀INT▶
"기뻐서 남편이랑 같이 울었어요."
이렇게 임신 무렵의 식습관이
태아의 성별을 결정한다고 믿는
여성들이 늘면서 식단을 짜주는
전문 업체까지 등장했습니다.
◀INT▶ 낸시/식단 제공 업체
"자연스럽고 간단한 방법이에요.
성공률이 95~96%죠."
음식과 태아 성별 간의 연관성은
이미 여러 연구에서
입증된 바 있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엑스터대학 연구진은 첫 아이를
낳은 여성 740명을 대상으로
임신 전과 초기의 식습관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고열량 식사를 한 여성들이
아들을 낳을 확률은
다른 여성들보다 24%나 더
높았습니다.
잘 먹을수록
체내 혈당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INT▶ 매튜 박사/엑스터대
"체외수정 시 수정란 주위의
포도당 수치가 높으면 아들이
태어나요. 아침을 거르면
혈당 수치가 낮아져
딸을 낳을 확률이 높아지죠."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대학교 연구진은
가임여성 172명을 대상으로 5년간
콩, 브로콜리, 치즈 등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주로 먹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들 중 80%가 딸을 출산했습니다.
엄마의 식습관뿐 아니라
배란과 수정 시기 또한 태아의
성별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핑하다 솔깃해서 가져왔네요....
정말. 이렇게 될까요??
첫댓글 와이렇게된다면야‥ 성별땜에걱정하시는분들껜희소식이되것네요‥저도친구에게얘기해줘야겠어요
규민맘 반가워요~~
글 일년만 빨리올려주지? 한발늦었잖오ㅋ
저는 아침 매일안먹었는데 아들이던데 ㅋㅋㅋㅋ
저는 임신동안 고기는 전혀못먹고 야채만 먹었지만 아들입니다..^^;;
저도 임신전부터 임신내내 고기는 손도 안되고, 야채랑 과일만 먹어서 다들 딸인줄 알았는데.. 낳고보니 아들이더군요 ㅋㅋ
진짜일까요?? ㅋㅋㅋ 위에 댓글 쓰신거 보니 아닌거 같은데 ^^ 전 집에서 다 딸을 원하눈데 걱정...
저두 둘다 차이도 8년이나 나고 8개월가까이 입덧하느라 못먹었어도 아들입니다TT
전 임신전부터풀때기만 먹었고,,아이가졌을때 먼저 생각났던게 복숭아 포도였는데,,임신기간내~~과일만 먹구살았는데,,,결국에는 두놈다 아들이더라는 우울한,,,ㅡ,.ㅡ
전고기랑육회자주먹는데딸만둘ㅠㅠ
첫째는 임신하고부터 3개월간 소고기달고살았구 아들 둘째딸램은 고기보다 과일달고살았는데 딸 저는 맞는것같아요 둘이차이가 많이났네요
저도 맞는 것 같아요 아침 거르고 과일 좋아하고 ...이 글 보는 순간 정말 맞나보다했는데 아닌 분들도 많으시네요 ㅎㅎ
맞는거 같아요 전에 티비에서 다큐멘터리 프로 에서 본적 있어요..
아들 딸 구별 말고 건강하게 낳아 바르게 길러봅시다
배란때가 결정된다고 들었어요
저도 아침 안먹는데 아들이예요 ㅋㅋ
저도 아침 안먹어요 근데 아들 놓았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