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부페입니다. 사실 진정한 맛을 아는 사람들은 부페에 잘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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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 하죠? 아무리 좋은 부페라고 해도 한두접시 먹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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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하나도없네', '역시 부페는 먹을 곳이 못된다니까','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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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오지말자' 라는 말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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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부페도 잘만 먹으면 정말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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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부페에서 막 먹고 싶을때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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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워커힐호텔 부페식당인 포시즌에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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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져서 가보신분들도 많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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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인당 5만원 정도이구요, 런치타임에는 조금 더 쌉니다.(4만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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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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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만만치 않으니까 특별한 날이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할때 가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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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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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종류는 정말 많습니다.(물론 부페니까~^^:) 어떤 것이 있었는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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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 잘 안날정도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밥이 맛있었습니다.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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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 만들어서 주는데, 생선을 굉장히 좋은걸로 쓴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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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갈비구이가 정말 맛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촌스러운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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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가서 고기 먹는다고 하는데 전 무지 많이 먹습니다. 맛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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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으니까요 ^^; 직접 구워주는데 정말 고기가 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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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딤섬,각종 알종류, 해산물을 비롯하여 한식 양식, 일식,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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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이름을 알수 없는 음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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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니 서비스와 분위기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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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한번 부모님들이나 데이트할때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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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부페에서는 차가운 음식에서 따뜻한 음식 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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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먹는다는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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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시는 길은 워커힐호텔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돌아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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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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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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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0%+10% 포함해서 4만5천원인가여??
세금10%봉사료10%포함해서 저녁5만원 점심4만5천원입니다.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런치는 12~3시까집니다.
여기..혹시 연어 드셔보셨어여??으아...사르르녹던데..^^
연어를 비롯해 모든 회나 해산물을 정말 질이 좋은 것으로만 쓴다고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