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도 기초·광역의원 20여명 "朴 지지"

[박근혜대통령^*^]

경산·청도 기초·광역의원 20여명 "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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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이우경·황상조(경산)·박순열(청도) 도의원과 경산시의회 윤성규 의장 등 시의원 14명, 청도군의회 박권현 의장 등 군의원 6명 등은 5일 경산 중방동 한나라당 최경환 국회의원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박 전 대표는 2년 3개월간 당 대표로 있으면서 천막당사에서 새롭게 시작해 한자리 수의 한나라당 지지율을 50% 이상으로 향상시킨 일등 공신이다. 또 국민에게 비전과 희망을 제시했으며, 구체적 실천 공약을 내놓았고, 약속한 바를 반드시 지키는 원칙과 소신을 가진 깨끗한 정치인"이라며 지지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또 "당이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철저하게 검증해서 깨끗한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로 선출돼 정권을 찾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를 바란다."며 "국민 모두가 잘 사는 5년 후 선진국 건설을 위해 박 전 대표와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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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07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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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이네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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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의리와 도리를 아시는 진정한 정치인입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