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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투표율 54.3%
일단 이 투표율부터 선관위느님께서 손으로 만자주셨을걸로 봅니다
최소 +3% 가량이 터치로 사라졌다는 것이죠
16시까지 투표율 추이에서 막판 스퍼트를 대략 추정했을때 56~57% 선에서 끝날줄 알았거든요 만약 기적이 일어난다면 60% 넘구요
투표끝나고 나서 지금 강남을에서 투표함 사건이 터지면서 의혹이 짙어지고 있죠 ?
자 생각해봅시다... 대한민국 한복한 강남에서 저런 황당한 일이 벌어졌어요
또 생각해봅시다... 강남에서 저런일이 벌어졌다면 지방에 아주 소규모의 동네나 부락같은 곳에서는
더한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고도 남겠죠 ?
서울 한복판에서도 한짓을 지방 후미진곳에서 안했을리가 없잖아요 ㅎㅎㅎ
제가 네이버에서 4.11 총선날 올라온 "투표소" 배경으로 찍힌 기사들에 있는 사진을 몇백장 찾아봤는데
그중에서도 제대로 봉합과 봉인도장이 없는 투표함을 찾아낼수 있었습니다
기자들이 찾아가서 촬영을 한곳에서도 이렇게 나오는데 앞에 말한 외지에선 더 많은 사례가 있었겠죠
이런식으로 투표함을 가지고 장난질을 쳤다면 전국적으로 상당한 규모로 행해졌을 가능성은 충분히 큽니다
전국적으로 모든 지역에서 부정을 하진 않겠겠죠 ㅋㅋ (바보도 아니고)
최대한 사전에 접전지역으로 예측되는곳에서 '터치' 를 해야 티가 안나죠
대충 사전에 모의하면 자신들이 빼돌릴 투표함이나 유효투표 용지와 꿀꺽 해먹은 투표율을 대비해서 하면 되니까요
제 소설 어떻습니까 ?
(봉인도 없고 어느투표소 인지도 표기되지 않은 구룡마을 투표함)
첫댓글 생방송 sbs 시사토론 오늘 녹화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저는 생방송에서 부정선거란 단어가 튀어나왔을 때의 파급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측인가요?^^ 보수는 성실합니다 ㅋㅋ
사람들이 그렇게 부정선거 대비하라고 했는데.. 야당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안세운 거 같습니다. 그냥 하던대로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