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장성관 판사는 10일 임신 5개월째인 아내를 수차례 폭행해 유산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한모(41)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장 판사는 판결문에서 “임신한 부인을 때려 유산에 이르게 하고, 부인의 긴급구조요청으로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는 등 한씨의 범행 수법이 잔인하다”며 “한씨가 최후변론까지 본인의 범행사실을 부인하는 점 등을 감안해 징역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다만 재판부는 “부부가 이혼소송을 진행중이며, 치과의사인 한씨가 판결이 확정될 때 까지라도 병원수익금으로 부인에게 변상하라는 뜻에서 법정구속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서울 강서구 방화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 탁모(31)씨가 자신과의 대화를 몰래 녹음했다는 이유로 3회에 걸쳐 욕설을 하고 폭행했다. 사고 당일인 11월 9일에는 임신 5개월인 탁씨에게 욕설을 하면서 주먹과 발로 복부를 때려 유산에 이르게 했다. 한씨는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는 탁씨를 방치했으며,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한씨는 또 아내 탁씨가 실려간 병원에 나타나서도 유산여부를 먼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가 볼떈 저개자식.. 부인임신하니까 몰래 바람피다가 걸린거야. 그래서 부인이 이혼소송했는데... 소송하고나서 위자료 주기싫었거나 아님 나중에 양육비주기싫어서 애기 지우라고 했는데.. 부인이 안지울꺼라고 하니까.. 때려서 유산시키려고 한거같아.. 완전 미친놈인거지.. 인간말종...ㅡ.ㅡ 더러운놈.. 저런것들은 거시기를 잘라버려야 하는데...ㅡ.ㅡ
첫댓글 나쁜놈
시발넘
뭐??????????? 1년???????????????????????????????
내가 볼떈 저개자식.. 부인임신하니까 몰래 바람피다가 걸린거야. 그래서 부인이 이혼소송했는데... 소송하고나서 위자료 주기싫었거나 아님 나중에 양육비주기싫어서 애기 지우라고 했는데.. 부인이 안지울꺼라고 하니까.. 때려서 유산시키려고 한거같아.. 완전 미친놈인거지.. 인간말종...ㅡ.ㅡ 더러운놈.. 저런것들은 거시기를 잘라버려야 하는데...ㅡ.ㅡ
진짜 이런거 같아-_- 뭐 저런게 의사라고-_-
진짜 언니말대로 저 사람이 그랬음 진짜ㅡㅡ 일단 저 짓부터 몹쓸새끼임ㅡㅡ
원래라면 집행유예로 끝날수있는걸 징역 1년이라도 끌어올린거아냐? 태아는 살인죄의 객체에 해당하지 않잖아요?.. 더군다나 과실낙태죄같은것도 없고..
개새끼야
욕도 아깝다 이새끼야
인간말종이다... 5개월? 5개월?!
자기 자식을 패죽였네 미친
싸이코패스가 따로 있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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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살인자새끼
아 ㅡㅡ 진짜 존나 인간말종새끼 지옥불에 떨어져서 부글부글끓어라
어떤 쓰레기가 생각나네.... 내친구도 임신8개월째에 술쳐먹고온 신랑한테 무자비로 밟혀서 입원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씨빨롬들은 다 잡아다가 죽여야돼 뱃속에 품고있는 자기새끼는?? 아오 개새끼 졸라 빡치네 ㅡ ㅡ
징역1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