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1시쯤 도착 어림잡아 대~충 주차해서 자고 일어나니 바로 앞이 바다네요 ㅎㅎ
일단 모닝커피 한잔하고......
가장 가까운 목욕탕을 검색하니 대변항이 지척이네요 ^^*
간단히 샤워를 하고 주변을 어슬렁거리는데 뭔가 부산스럽더니만 멸치축제 준비한다고 많이들 바쁘시더라구요
두모포 거북바위 (예전에 풍어제를 지냈던 터라네요)
죽림성당을 이제사 와 보네요 ㅠㅠ
포토존인거같아 일단 자세는 잡았는데....... 바람이 너무 부네요 ㅠㅠ
무늬만 성당이고 실내엔 전시회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황학대에서 본 부흥대 전경
황학대에서 죽림성당을 보니 그림이네요 ^^*
부산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른 신평소공원
범선 조형물도 있는 카페촌인데 쉼터로서는 괜찮던데요 ^^*
잠시 쉬었다가..............
다대포 가는길에 한국의 베네치아라는 장림포구에 잠시 들러봅니다 ^^*
건너편 포구 전경
알록달록하니 이국적으로 꾸며놓기는 했는데 여기만 목적으로 오기는 아깝다는....ㅠㅠ
이층은 어묵(오뎅)촌이랍니다. 온갖 종류의 오뎅가게가 쭈~~~욱 있으니 입맛대로 골라 드시면 됩니다 ㅎㅎ
추억팔이 감성을 느끼러 오는 젊은 친구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보이는 이게 답니다 ㅠㅠ
지나는길에 잠시 들렀다 가기는 괜찮은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