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대문구 [논평] 안철수 측. 비열하다. 이건 (누가 보아도) 검증을 피하기 위한 `선방` 아닌가?

[나일준(nakusiki)]

[논평] 안철수 측. 비열하다. 이건 (누가 보아도) 검증을 피하기 위한 '선방' 아닌가?

부동산 딱지투기 등 검증이 혹독해지는데 대해 

안철수 측의 반격은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던 바다. 

그러나 이번의 경우는 안철수 측이 그토록 경원시해온 비열한 '과거회귀' 전법이다.

즉, 뭔가 자신에게 화살이 날아올 기미가 보이면 방패를 드는 것이 아니라 창을 던져 먼저 치는 전법인데

뇌물과 여자관계에 대한 해명보다는 그 과정을 오히려 문제 삼아 창을 던진 것이다. 

먼저 묻고 싶은 것은 오늘 금 변호사가 밝힌 뇌물설이 사실인지, 아닌지.

목동 거주 30대 여성과의 밀애설이 사실인지, 아닌지.

이런 충격 요법으로 부동산 딱지 투기설을 타고 넘어가기 위한 고육책은 아닌지. 등이다.

동네 시정잡배들이 싸울 때, 선방을 날리는 쪽이 유리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앞으로 닥칠 더 혹독한 검증을 피하기 위하여

안철수 측은 뇌물설과 밀애설 등을 먼저 터트려 선방을 날리는 쪽을 선택했다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

그렇다면 안철수 측. 비열하다.

이건 (누가 보아도) 앞으로 닥칠 더 혹독한 검증을 피하기 위한 '선방' 아닌가?

2012.09.06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나일준(nakusiki)]

안철수의 꼼수가 최고위조로 올라왔습니다 그도 이젠 모든사안과의 관계에서 우위를 점해야하는 상황이 겠지요
허나 그꼼수에 넘어갈자 없습니다 가장친한 동기와의 전화내용으로 언론플레이를 하는 처절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지여러분 수십년지기 친구까지 팔아야하는 안꼼수를 측은히 보시자구요

[이제는(응암)]

그냥 좋은 이미지로 교수라는 삶을 .....

[나일준(nakusiki)]

이제는님 반갑습니다 은평지회방에 자주들러주시길요 얼마남지않은 대선 우리박사모의 활동이
그어느때보다 절실합니다 이제는님과 함께하길 고대합니다

[백사마]

맞습니다. 맞고요... 이젠 검증해야 할때가 왔답니다. 왔어요.

[나일준(nakusiki)]

검증은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박사모 전사들이 검증에 들어갔으니까요

[공시변]

이친구는 뻐꾸기의 생태와 똑 같은 친구아인가요 뻐꾸기의 생태 무지 못된 행위로 봐야 될것 같은데요. 젊은 친구들을 기망하는 행위를 하는자이라고 봅니다. 왜냐고 뻐꾸기의 생태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런지

[나일준(nakusiki)]

공시변형님 시간이 좀있으신가봅니다 바쁘신와중에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일요일 함께하는시간이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