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 방콕에 거주합니다. 10년쨰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하루에도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공항에 근무하다보니.. 하루에도 사건사고 및 한국 연애인 누구 방문... 누구 방문..기타 이런 저런 뉴스거리들이 넘쳐나고있습니다.
우선 오늘 공항소식 알려드릴꼐요!
요즘 수완나품 국제공항 출국장4층 풍경입니다. 저녁시간 10시 이후만 되면 항상 출국장 체크인 카운터에서 승객들이 체크인
수숙을 마치고 이미그레이션 (출국심사대) 까지 가기위해서 이렇게 기나긴 줄을 서야합니다.
요즘 수완나품 공항의 신풍경입니다. 예전에 첫번째 이미그레이션이 길게 줄을 늘어서서.. 아.. 기막히구나.. 그랬는데..
작년에는 줄이 그렇게 늘어나지 않았는데... 농담 삼아서.. 이줄이.. 나중에.. 승객들이 밀리면.. 중간 이미그레이션 하고 만나
겠어요.. 라고 직장동료랑 농담삼아서 예기한적이 있는데.. 그 농담이.. 이제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워낙에 많은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서 그런지? 아니면 이미그레이션 출국심사대 직원숫자가 부족한건지... 의문입니다.
사진은 저의 퇴근시간 10:45분에 태국 수완나품 공항 출국장4층을 배경으로 스카이라운지 에 올라가서 잠시 아이폰으로 찰칵 했습니다.

첫댓글 아이구~ 사진만 봐도 번잡해보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사진 잘 보았슴당^^
저도 19일날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줄이 대단하더군요..근데 비행기타는데는 한산하고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와 ! ㅎㅎㅎ
복잡 하내여
태국의 7,8월 날씨는 어떤가요? 한국처럼 습도가 높은가요.
아이고 대단 합니다 저도 태국왕래가 본격화 되는데 벌써 걱정되네요 ^8^
헐~~
복잡하군요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대단하군요.
복잡하네요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