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2. 18. Gustav Klimt gold in Motion - Walkerhill Hotels & Resorts
< 구스타프 클림트 , 골드 인 모션 >
워커힐 시어터가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시어터' 로 재탄생 되면서
대극장의 건축미를 살린 입체적인 공간과 깊이감이 있고,
수많은 빔프로젝트와 스피커를 통해서 펼쳐지는 거장의 작품들을
웅장한 음악과 함께 완벽하게 몰입감을 주기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것 같다.
19 C말부터 빈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구스타프 클림트를 중심으로 오토 바그너,
에곤 쉴레의 작품을 통해 색채의 근원적인 역활과
새로운 형태의 색을 찾는 여정이 시작되는데...
총 6개의 시퀀스로 구성되어 있다.
클림트의 대표작인 <생명의 나무 (The Tree of Life, 1905~1909) > 와
< 키스 ( The Kiss, 1908) > 를 감상할 수 있다.
2017년 9월에 오스트리아 벨데베레 궁전 에서
구스타프 클림트 & 에곤 쉴레의 작품을 감상한 적이 있었기에
그때의 기억이 빛의 시어터 를 보면서 생각이 많이 나기도 했다.
* Music - Kulau - Fantasy in D Major for Flute Solo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강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