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CF감독의 카라이프
그가 추구하는 자동차 철학은 바로 편안함
[ 네이버 검색 : 루프킹 ]
클라이언트는 늘 아이디어에 목 말라하는 사람이다.
새로운 트렌드에 남들보다 더 빨라야하고, 민감해야만 한다.
그래서일까.
확실히 달랐다.
클라이언트의 번쩍이는 아이디어.
반드시 22초 유튜브 동영상을 확인해주길 바란다.
클라이언트는 유명 CF감독이자 영상 제작자이다.
동영상에서 본 것처럼 루프킹에 대한 만족감과 신뢰감을 22초 영상으로 만들어 선물을 주었다.
그는 유명인이지만, 자신을 공개하는 것보다 오히려 자신의 밑에서 노력하는 후배들을 먼저 챙겼다.
바로 서커스(CIRCUS) 영상팀.
누구에게든 필요한 도움이 되는 저예산보편적마케팅을 기반으로 도움을 준다고 하니 홍보를 필요로 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참고로 클라이언트가 보내준 영상 선물은 아이폰으로 촬영되었다고.
강민규 서커스 감독 ( 공일공 - 구구오삼 - 칠사팔이 )
평소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클라이언트.
틈틈이 시간을 만들어 아내와 함께 그리고 반려견들과 함께 이곳저곳을 다니며 힐링을 즐긴다.
클라이언트의 애견사랑은 특별하다.
그에게는 자식과도 같은 존재다고.
애견 맞다. 사자가 아니니 당황하지 않길 바란다.^^
언제나 떠날 수 있어야하고, 자유로워야 한다.
그래서 그는 미니밴을 찾고 또 찾았다.
많은 고민 대상 차종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아무에게 허락되지 않은 차.
바로 푸조 익스퍼트 티피 9인승 미니밴이다.
새로운 경험을 함께해주는 푸조 익스퍼트 티피에 특별함을 추가해주고 싶었다고 클라이언트는 말했다.
그것은 바로 루프렉.
그는 그가 바랬던 깔끔함을 바탕으로 상담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 1호 푸조 익스퍼트 티피 우드캐리어 루프렉이자 구글, 야후 전 세계에서도 본적없는 아이템을 장착하게 된 것이다.
모든 오너가 누릴 수 없는 특별함이 바로 이런 것이다
나 역시도 처음으로 접했고, 실제로도 처음 봤다.
국내 푸조 딜러사에서 미니밴을 정식적으로 수입을 했지만, 주력 차종은 아니었기에 크게 어필이 되었던 차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작업을 통해서 알게된 푸조 익스퍼트 티피의 매력은 상당했다.
대형버스 부럽지 않은 넓은 실내공간, 고연비, 편안한 주행성능,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는 혜택.
이 녀석과 함께라면 편안하고 발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멋진 파트너를 얻은 것과 다름이 없었다.
순간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의 향기가 느껴지기도.
모든 것이 클라이언트를 위한 루프킹 맞춤형 루프렉 디자인으로 진행되었다.
루프킹에서 추구하는 최고급 퀄리티.
최고급 스테인레스, 그리고 국내 유일의 롤스로이스급 불소수지 도장.
이 정도의 스펙을 지닌 브랜드는 루프킹을 제외하고 국내에는 없다.
티피 미니밴의 루프 구조는 참 특이했다.
모든 루프레일 구조가 미세하게 달랐고, 타 자동차와 확실히 다른 지붕 디자인이었다.
잠시 디자인 고민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동안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극복해냈다.
차와 일체감을 주기위해 루프렉과 지붕의 간격을 최소화했고, 고정 브라켓은 깨알 포인트로 티피 미니밴만의 스페셜함을 담았다.
클래식함을 담은 우드 루프렉을 통해 고급스러운 매칭감을 극대화했다.
루프킹 우드 루프렉의 큰 장점은 사후 관리 용이다.
그동안 모든 우드는 사용한지 몇 달만 지나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었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했던 것이고 예고되었던 일과도 같았다.
실외에 사용되는 나무가 어떻게 물과 비, 햇빛, 변하는 온도를 견디며 새것처럼 유지가 될 수 있겠는가.
하지만 2015 루프킹에서 출시되는 우드는 천연 100% 원목으로서 물과 햇빛에 강하고 사후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클라이언트들이 아무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루프킹은 이에 대한 확실한 워런티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오너들이 저렴한 금액대 옵션으로 나만의 우드랙을 선호하고 있다.
클라이언트는 루프캐리어가 없었던 모습은 상상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언제나 그랬듯, 클라이언트는 티피를 통해 편안함을 누리고 있다.
평소 즐겨입는 청바지처럼.
"루프캐리어를 올리니 캠핑을 떠나고 싶은데요, 어떻하죠!"
"그리고 대한민국 1호 오너의 타이틀, 참 좋은 것 같아요. 뭔가 내가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라고 할까요."
클라이언트와 루프킹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오며 가며 함께하는 사이.
또 다른 만남은 언제나 즐겁기만 하다.
햄버거는 버거킹! 타이즈는 스타킹! 루프랙은 루프킹!
곧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