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5. 9. 18(금)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선별발췌, 무첨(無添), 유삭(有削)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Netizen Photo News'.● 다각화-김한나 작 ☆*… 부산 중구 롯데갤러리에 들어서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것은 소녀와 토끼뿐이다. 잠든 소녀 곁에 토끼의 귀만 보이는 작품 '능숙한 잠'이 있는가 하면 상징인 귀를 양쪽으로 눕힌 토끼 '고집 센 토끼'를 묘사한 작품도 있다.
소녀의 머리 위에 여러 개의 토끼 얼굴이 보이는 작품도 눈에 띈다. 전시된 작품 대부분은 올해 만들었다. 부산 출신 김한나 작가는 10년 넘게 토끼를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토끼는 작가에게 어떤 의미일까. 답은 직접 느끼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는 19일까지 '기막히게 유창하게' 전. (051)678-2610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계절, 국내동향'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Netizen Photo News'. ● 가을볕에 익어가는 감 ☆*… 【서울=뉴시스】이영환 인턴기자 =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 감나무에 달린 감들이 가을볕에 익어가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시사 토픽 풍자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Netizen Photo News'.● 양심 잊은 의원들의 '추태 천태만상' ● 잊을만하면 터지는 성추문 ● 돈 앞에서 양심 버린 의원들 ● ‘배지 힘' 악용한 청탁 논란
◇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면 누구나 가슴에 '배지'를 단다. 반짝이는 배지와 함께 부여되는 특권에는 ‘국민의 대표’와 ‘양심’이라는 무게가 얹혀 있다. 그러나 특권의 달콤한 유혹 앞에서 ‘양심’은 갈 길을 잊는다. 성폭행, 금품수수, 취업청탁 의혹까지, 국회의원들의 추태 천태만상을 돌아봤다. <△ 사진:>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을 상징하는 배지. 한국일보 자료사진
☆*…40대 여성 보험설계사 성폭행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던 무소속 심학봉 의원(전 새누리당)의 제명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6일 징계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심 의원 제명안을 처리했다. 윤리특위에서 결정한 징계 내용이 다음 달 1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후 재적 의원 3분의 2이상이 찬성해야 제명이 확정된다. 본회의에서 제명안이 통과되면 개인윤리 문제로 제명되는 첫 사례가 된다. (...)
현재 사건과 관련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국회의원들의 성적 일탈행위가 논란이 된 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8월엔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골프장 캐디를 성추행해 논란이 일었다. 최연희 전 한나라당 의원의 여기자 성추행 사건, 강용석 전 한나라당 의원의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 김형태 전 새누리당 의원의 성추행 사건 등도 있다. 계속되는 추문은 모두 '국회의원'이라는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한 전형적인 '갑의 폭력'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 '심학봉 제명안'이 가결되면서 무소속 박기춘 의원(전 새정치민주연합)에게 관심이 쏠린다. 박 의원은 3억5,8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시인하고 구속돼 지난 3일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 검찰 조사에 따르면 박 의원은 2011년 5월 분양대행업체 대표 김모씨로부터 250만원 상당의 선물용 머그컵 504세트를 건네 받은 것을 시작으로, 점점 고가의 선물과 금품을 받았다. 이후 김씨의 사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박 의원과 가족들은 명품시계와 명품가방 등을 받았고, 명절 인사와 아들의 축의금 명목으로 1억7,000여만원을 받기도 했다. 박 의원은 검찰 수사가 시작된 후 "동료 의원들에게 부끄럽고 미안하다"며 새정치연합은 탈당했지만, 의원직은 물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직을 내놓지 않고 버티고 있어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정치자금'의 유혹을 못 이겨 부패한 정치인들의 사례는 많은 편이다. 지난달엔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 받고 수감된 바 있다. 현재 금품 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는 현직 국회의원도 상당하다. ‘입법 로비’ 사건으로 기소된 새정치연합의 김재윤·신계륜·신학용 의원, '철도 비리' 사건으로 재판중인 새누리당 송광호·조현룡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각각 기소된 박지원 새정치연합 의원,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 이완구 전 총리 등이다.(...) ◇ 최근 여야 의원 두 명이 로스쿨 출신 자녀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의 대상이 됐다. 여야는 모두 고개 숙여 사과하며 각각 진상조사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지난 3일 로스쿨 출신 아들의 정부법무공단 변호사 채용특혜 논란이 불거진 김태원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를 실시했으나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윤리심판원도 LG디스플레이 신입 변호사 채용과정에서 딸 취업 청탁 전화를 했다는 의혹을 받은 윤후덕 의원에 대해 '징계 시효(2년)'이 소멸됐다며 징계안을 각하했다.
(...) “아버지 뭐하시냐”를 여전히 궁금해하는 우리사회에서 '국회의원'의 지위는 상당한 권력으로 작용하는 게 현실이다. 여야 모두 의혹은 해명했지만, 유례없는 고용절벽에 좌절하는 청년들이 넘치는 상황인 만큼 국민들의 분노를 사기엔 충분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의원 개개인의 도덕성 요구는 물론 재발방지를 위해 보다 강력한 징계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김지현기자 3Dhyun1620@hankookilbo.com">hyun1620@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기간제 연장·파견업종 확대…새누리당, 합의안에 없는 내용 ‘불쑥’ ◇ 찢겨지는 노사정 합의문 16일 오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민주노총 산하 지부 조합원들이 노사정 합의를 “노동재앙을 불러올 최악의 합의”이자 ‘야합의 결과’라고 규탄하는 뜻으로 합의문 전문을 찢고 있다. 신소영 기자 3Dviator@hani.co.kr">viator@hani.co.kr새누리당 발의 ‘노동 5법’ 보니
☆*… 새누리당이 16일 정책의원 총회를 통해 확정한 ‘노동시장 선진화 법안’은 전날 노사정 대표자가 모여 서명한 합의안의 내용조차 제대로 담고 있지 않다는 측면에서 앞으로 많은 갈등을 예고한다. 노사정 합의안은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해 당사자 및 전문가 의견 등을 충분히 들어 대안을 마련한다고 돼 있으나, 새누리당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내놓은 안을 일방적으로 반영한 개정안을 내놨다. 심지어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의 최소한의 안전판인 실업급여를 탈 수 있는 요건마저 강화하는 방향의 법개정안을 내놓는 등 이번 합의안을 무시하는 내용이 다수 담겨 앞으로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새누리당이 이날 내놓은 법안 내용 가운데 가장 큰 사회적 논란을 부를 대목은 역시 기간제·파견 노동자의 사용기간 제한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는 것이다. 새누리당의 법안은 현행법상 2년인 사용기간 한도에 이른 이들 가운데 35살이 넘는 이들한테 “여기서 그만둘래, 2년 더 일할래?”를 물어 후자를 택한 이들은 2년을 더 일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이다. 현행법은 2년이 넘게 기간제로 일한 노동자는 이미 “근로계약 기간의 정함이 없는” 노동자, 곧 정규직 노동자로 본다. 다만 지금껏 정부는 이를 ‘무기계약직’도 가능하다고 해석해왔다.
새누리당 법안의 논리를 따르자면 몇년 뒤에는 기간제 노동자의 사용기간 한도를 6년이나 10년으로 늘리자고 할 수도 있다. 새누리당 법안의 문제는, 한국 사회에서 비정규직 사용기간을 계속 늘릴 수 있고 이는 곧 상당수 정규직 일자리조차 비정규직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사용자 논리에 맞닿아 있다는 점이다.새누리당의 이날 입법안 발의는 엊그제 노사정 대표가 서명한 합의문 가운데 “노사정은 관련 당사자를 참여시켜 공동실태조사,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대안을 마련하고, 합의사항은 정기국회 법안 의결시 반영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매우 악의적으로 해석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배경이다. (...) 전종휘 기자 3Dsymbio@hani.co.kr">symbio@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국회 윤리특위, 만장일치로 성추행 혐의 심학봉 제명 국회 윤리특위, 만장일치로 성추행 혐의 심학봉 제명
내달 13일 본회의 상정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6일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심학봉(경북 구미갑ㆍ초선) 무소속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내달 13일 본회의에서 심 의원 제명안이 가결될 경우 헌정사상 윤리 문제로 제명되는 첫 사례가 된다. <△ 사진:>새누리당 소속 홍일표 징계소위원장(왼쪽)이 (...)징계안을 상정하고 있다. 고영권기자
☆*…윤리특위는 이날 오전 징계심사소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제명안을 처리한 뒤 오후에 전체회의를 참석자 14명 전원의 찬성으로 제명안을 가결했다. 정수성 윤리특위 위원장은 “(검찰의) 사법적 판단이 나올 때까지 결정을 유보해달라는 심 의원의 서면 요청이 있었지만, 국회의원의 품위 유지와 윤리 차원에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심 의원 제명안은 내달 13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심 의원 제명안이 본회의 표결에 붙여질 경우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중론이다. 헌법상 의원직 제명안 가결 요건은 재적의원(298명)의 3분의 2(199명) 이상 찬성인데, 야당이 136석을 점하고 있는 만큼 새누리당에서 찬성표가 63표 이상이면 통과되기 때문이다. 한 새누리당 여성의원은 “일부 동정론이 있긴 하지만 당과 동료의원들이 받을 피해가 너무 크다는 점에서 제명이 불가피하다는 게 대체적인 기류”라고 전했다.
본회의 표결이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이변 가능성은 있지만, 이 경우 새누리당은 여론의 역풍을 감수해야 한다. 김무성 대표가 지난 8일 심 의원을 향해 “잘못을 책임지고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쐐기를 박은 것도 이 같은 점을 고려한 조치다.
△ 사진: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내 심학봉 의원실에서 문이 굳게 닫혀 있다. 뉴시스
☆*…심 의원이 제명되면 헌정사상 윤리 문제로 인한 첫 제명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 현직 국회의원의 첫 제명 사례는 1979년 당시 신민당 총재로 유신정권에 항거하다 정치탄압을 받았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었다.
본회의 표결에 앞서 심 의원이 자진사퇴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인접 지역구인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은 “심 의원이 수사 결과 발표에 맞춰 자진사퇴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지난 7월 대구의 한 호텔에서 40대 보험설계사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건이 불거진 뒤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정민승기자 3Dmsj@hankookilbo.com">msj@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사법, 행정, 지자체.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Netizen Photo News'. ● “박정희 정권 긴급조치는 위법행위”…대법에 반기든 하급심 광주지법 이어 서울중앙지법도
‘긴급조치 옹호’ 대법 판결 반박 피해자에 국가배상 책임 인정 ◇ <△사진:> 대법원과 하급심의 판단 대립
☆*…‘박정희 대통령의 긴급조치 발령은 불법행위가 아니어서 국가가 피해자들에게 배상할 필요가 없다’는 대법원 판결을 정면 반박하는 하급심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대법원은 과거 스스로 내놓은 판결마저 부정하며 긴급조치의 위헌성과 불법성을 부인했다는 지적을 받는데, 하급심 판사들도 이는 사법정신에 어긋난다고 지적하고 나선 셈이다.‘긴급조치 면죄부’ 논란은 지난해 10월 촉발됐다. (...) 이어 “이렇게 해석하지 않을 경우 국가는 형식적 법치주의 논리 아래 중대한 불법을 저지르고도 책임을 회피하게 된다. 이는 ‘국가의 존재 이유가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있다’는 현대 민주국가 원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다. 재판부는 긴급조치 9호 피해자 유족에게 국가가 2억여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한달 뒤 대법원은 더 노골적으로 긴급조치를 ‘옹호’하는 판결을 내놨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긴급조치 9호가 사후적으로 위헌·무효가 선언됐더라도 유신헌법에 근거한 대통령의 긴급조치권 행사는 고도의 정치성을 띤 국가행위다. 대통령은 긴급조치권 행사에 정치적 책임을 질 뿐 법적 의무를 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그러자 이를 다시 치받는 하급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재판장 김기영)는 지난 11일 이 대법원 판결을 언급하며 “헌법의 문헌에 명백히 위반되는 긴급조치 9호 발령은 대통령의 헌법 수호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서 고의 내지 과실에 의한 위법행위에 해당한다”고 했다.
이어 “발령 행위는 집행을 당연히 예정하고 있으므로, 긴급조치 9호 관련 수사·판결·복역으로 입은 피해는 긴급조치 발령 행위로 인한 것”이라면서 교도소 복역 중 박정희 당시 대통령을 비판해 긴급조치 9호에 의해 처벌받은 송아무개씨와 가족들에게 1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대법원이 거듭 내놓은 판례를 하급심이 정면으로 치받으며 따르지 않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런 판결은 결국 고등법원 또는 대법원에서 뒤집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그만큼 일선 판사들과 대법관들의 견해차가 크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노 커트'기사 전문 보기 이경미 기자 3Dkmlee@hani.co.kr">kmlee@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경찰, 서울 CCTV 다 들여다 보겠다고? 서울시와 협의도 하지 않은 채 지자체 운용 방범용 CCTV 등 연계해 볼 수 있는 시스템 추진 인권 침해 등 남용 우려 논란 경찰은 "교통정보용만 연동" ◇ 경찰이 노후화한 교통정보용 폐쇄회로(CC)TV 개선 사업을 추진하면서 서울 전역에 설치된 지방자치단체의 방범용 CCTV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 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사진:> 경찰이 CCTV 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방범용 CCTV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해 인권침해 및 개인정보 오·남용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 (...) 16일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이 공개한 서울경찰청의 ‘교통정보용 CCTV 카메라 시스템 디지털 전환 구축 사업 추진 계획’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부터 85억원의 예산을 들여 아날로그 방식인 교통정보용 CCTV 카메라(40만 화소)를 최신식 디지털 카메라(200만 화소)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이미 서울청의 종합교통정보센터 시스템을 바꿨고, 올해는 현장에 설치된 CCTV 카메라를 교체하고 있다. (...) 이를 통해 보다 선명한 수사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시민에게 고화질의 교통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문제는 내년 예정된 연계기관 시스템간 연결 사업이다. 경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서울시 25개 지자체가 운용하는 방범용 CCTV와 지자체 통합관제센터 CCTV, 기상청, 중앙소방본부, 도로교통공단의 CCTV를 모두 들여다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 그러나 (...) 현재 교통흐름을 관리할 목적으로 도로에 설치된 교통정보용 CCTV만 실시간 시청할 수 있을 뿐, 서울시가 운용하는 방범용 CCTV 등을 열람하기 위해선 지자체에 사유를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 지자체 방범용 CCTV 연계 계획에 대해 인권침해는 물론, 실정법 위반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 서울시 관계자는 “지자체 CCTV는 대부분 방범용이어서 지자체 교통정보용(주정차 감시용) CCTV만 보겠다는 경찰의 설명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게다가 경찰은 서울시 측과 연계 시스템 구축에 관한 협의도 거치지 않은 채 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 <△ 사진:> 영화 '감시자들'의 한 장면.
☆*… 이에 대해 경찰은 “방범용이 아닌 지자체의 교통정보용 CCTV와 연동하겠다는 것”이라며 선을 긋고 있다. (...) 경찰은 이미 세월호 참사 추모집회 당시 교통정보용 CCTV를 조작해 집회 현장을 감시한 사실이 드러나 위법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올해 5월 국회 입법조사처는 “교통흐름과 상관 없이 시위 관리 목적으로 CCTV를 사용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다”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박남춘 의원은 “경찰이 집회 참가자를 관찰한 것도 모자라 서울시민 전체를 감시망 아래 두려 한다”며 “부적절한 사업 계획을 철회하거나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지용기자3Dcdragon25@hankookilbo.com">cdragon25@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국제회의', '북한','일본', '어떻게 생각하세요'.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Netizen Photo News'.● "北 국제여론 떠보기" 관측 속 김정은 시대 무력시위에 신경 北 정말 핵실험 나설까 도발 언급 주체 실무자급으로 낮아 시기·장소 없어 과거와 달리 추상적 대내용 매체 보도 안 해 '대외용' "金 집권 4년차 정치적 이벤트 필요 군사적 개발 성과 보여주기 나설수도" ◇
☆*…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및 핵 실험을 하겠다며 잇따라 엄포를 놓고 있는 가운데 실제 행동에 나설지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린다. 북한의 도발 예고가 과거와 달리 급이 낮고 추상적이라는 점에서 국제사회 여론을 떠 보기 위한 엄포용에 그칠 것이라는 시각이 일단은 우세하다.
하지만 노동당 창건 70주년이라는 상징성을 감안할 때 정치적 이벤트 차원에서 미사일 발사를 상수로 보는 전망도 적지 않다. 다만 핵 실험의 경우 미사일 발사 이후 국제정세의 후폭풍을 따져 선택지가 갈릴 수 있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 ◇ 장거리 로켓은 발사, 핵 실험은 유동적 정부 당국의 신중한 판단과 달리 다수의 남북관계 전문가들은 일단 장거리 로켓은 발사할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김정은 집권 4년 차를 맞아 체제 결속을 대내외에 과시하기 위한 정치적 이벤트로 볼 수 있다”며 “2012년 로켓과 핵실험 발사 이후 더 높은 수준의 진화된 군사적 개발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사거리가 연장된 로켓 발사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명실상부한 김정은 시대를 선포하는 축포라는 얘기다.
북한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회담 등 협상 테이블에 나설 때를 대비해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로켓 발사를 활용할 것이란 분석도 있다. 박형중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은 8ㆍ25 합의와 상관없이 오래 전부터 미사일 발사를 계획했고, 이를 여러 번에 걸쳐 암시했다. 언젠가 시작될 협상에서 의제를 장악하고, 자신들의 협상 자산을 축적하기 위한 시나리오”라고 지적했다. (...) 과거의 도발 패턴을 볼 때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데 이어 핵 실험 도발까지 이어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강윤주기자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테크놀로지, 패션'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Netizen Photo News'.●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박람회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언론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스턴트맨 테리 그랜트가 신형 재규어 F-페이스를 타고 19.08미터 높이의 360도 회전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중력을 거스르는 묘기를 보이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15일 개막해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프랑크푸르트=EPA,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모델들이 선뵈는 토미 힐 피거 2016 봄 컬렉션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14일(현지시간) 미 뉴욕 패션위크에서 모델들이 토미 힐 피거 2016 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선보이는 2016 봄 컬렛션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미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패션위크에서 14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콧의 2016 봄 컬렛션을 선보이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한채아 VS 김민정, 한복 자태 누가 잘어울리나? ☆*…강렬한 색감 한복을 입은 김민정(왼쪽), 우아한 색감 한복을 입은 한채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神) 객주 2015'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 스타일뉴스 ☆*… 문가영은 고풍스러운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 스타일뉴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혁, 김민정, 한채아, 유오성, 박은혜, 이덕화, 문가영 등이 참석했다. 각자 캐릭터와 극 분위기에 어울리는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채아는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은은한 컬러 한복을 택했다. 김민정은 강렬한 색감의 한복을 착용하고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단아한 자태를 보여준 박은혜 / 스타일뉴스 '장사의 神-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장혁 분)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근엄한 모습의 유오성 / 스타일뉴스
☆*… 깔끔한 모습을 보여준 장혁 / 스타일뉴스 ☆*…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덕화 / 스타일뉴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지구촌'정치' 풍자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Netizen Photo News'. ● 제70차 유엔 총회 개막 기자회견 갖는 반기문 사무총장 ☆*…【 뉴욕=AP/뉴시스】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서 제70차 유엔총회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말콤 텀블 신임 호주 총리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말콤 텀블 신임 호주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취임선서를 마친 후 호주 캔버라의 의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토니 애벗 전 총리는 집권 자유당이 실시한 신임투표에서 54대 44로 패해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캔버라=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안보법안 둘러싸고 몸싸움 벌이는 여야 ☆*… 【서울=뉴시스】17일 도쿄(東京) 국회에서 야당 의원들이 참의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행인 자민당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왼쪽에서 두 번째)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날 민주당 등이 자민당 코노이케 요시타다(鴻池祥肇) 참의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불신임 동의안을 제출해, 자민당 사토 의원이 위원장 대행을 맡았다. 여당 측은 참의원 특별위 이사회에서 안보법안 총괄 질의를 개최하려 하지만, 야당 측의 거센 반발로 혼란이 가주오디는 상황이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전쟁 시키지 마라!" ☆*…【요코하마=AP/뉴시스】안보관련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16일 안보법안 지역 공청회가 열리는 도쿄(東京) 남부 요코하마(横浜)의 한 호텔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가 들고 있는 팻말에는 "전쟁 시키지 마라"라고 적혀있다. 이날 저녁 여당 측은 참의원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안보법안의 최종 질의를 진행한 뒤 표결할 방침이었으나 민주당 등 야당의 저지로 질의는 열리지 못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의원님들, 졸지 말고 깨어나 들어주세요” ◇ “졸고 계시는 의원님들께서는 깨어나 이 말씀을 들어주세요.” <△ 사진:>참의원에 출석해 참고인 연설하고 있는 메이지가쿠인(明治學院)대 4학년 오쿠다 아키.
☆*… 일본 자위대의 집단적자위권 행사를 허용하는 안보법안 국회통과를 앞두고 15일 참의원 법안심의 특위 공청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한 대학생은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오쿠다는 이날 야당인 민주당의 요청으로 국회에 나서 여야 정치인들을 향해 “지금까지 정치에 무관심했던 젊은 세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이건 누가 시켜서도 아니며 어떤 정당에 소속되었다던가 이른바 동원되었다든가 하는 그런 이유가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정말이지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쿠다는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정치는 선거로 뽑힌 정치인들에게 맡기면 된다는 분위기가 있었다”면서 하지만 “저 자신 우리들 자신이야말로 이 나라의 당사자, 즉 주권자라는 사실, 우리들이 정치를 생각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것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데모는 물론 곳곳에서 모여 행동하는 것 자체가 ‘부단한 노력’”이라며 “그런 노력이 쌓여 기본적 인권의 존중과 평화주의, 국민주권이라는 이 나라 헌법의 이념을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가나자와(金澤)에 사는 한 주부가 페이스북에 옮긴 국회 답변의 문자기록을 순식간에 1만명이 공유하고 읽었습니다. 보통이라면 보지도 않을 기록을 모두 읽고자 한 것입니다.” 오쿠다는 그 이유를 모두가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 이어 “금년 여름까지 무력행사의 확대라든가, 집단적 자위권 행사의 용인을 도대체 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일까”고 되물으며 “그것은 사람이 죽고 사는 것과 관련된 법안으로 지금까지 70년간 일본이 행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 그리고 오쿠다는 이렇게 덧붙였다. “젊은이들은 정치에 대해 무관심하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정치상황에서 그들이 어떻게 해야 희망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국회의원 여러분은)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들이 지금부터 살아가야 할 세계는 상대적 빈곤이 다섯 명 중 하나라는 ‘극한의 격차사회’입니다. 우리 부모 세대와 같은 경제성장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정치의 힘이 필요한 때입니다. 더 이상 정치에 절망하게 하는 의회 운영을 그만 둬주세요.”
김범수기자 연설 전문보기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지구촌 렌즈'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Netizen Photo News'.● 교황 경호 대책을 새우는 주 방위군 등 관계자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오는 24일~26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앞두고 14일(현지시간) 법집행 요원들, 주 방위군 등 관계자들이 교황 경호 대책을 세우기 위해 뉴욕 경찰청에 모여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네팔, 폐허의 아픔 딛고 희망을 일구다 대지진 참사 5개월 후...카트만두의 의연한 일상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지역 주민의 77세 생일 잔치에 참가한 전통복장의 여성들이 쌀 튀김을 뿌리며 파탄(Patan) 왕궁 앞을 행진하고 있다. 대참사의 아픔을 잊으려는 듯 카트만두 시민들은 의연하게 종교행사와 축제 등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카트만두 최흥수기자 ☆*… “레쌈 삐리리~~ 레쌈 삐리리~~” 13일 오후 파탄(Patan) 황금사원에 피리소리가 울려 퍼졌다. 우리의 아리랑 후렴구쯤 되는, 상황에 맞게 노랫말을 붙이는 네팔의 전통 가락이다. 흥겨운 리듬은 정선아리랑보다는 밀양아리랑에 가깝다. 악기를 연주하는 남성 무리들 뒤로 화려한 복장의 여성들이 제물을 담은 쟁반을 들고 뒤따른다. 족히 100명은 될 듯하다. 그 뒤로 남녀 노인이 올라앉은 두 개의 꽃 가마가 뒤따르며 행진이 시작된다. 관광객과 구경꾼까지 몰려들어 좁은 골목이 미어터질 듯하다. 77세 노인의 생일 축하 퍼레이드다. 행렬은 더르바르 광장을 통과해 다음 골목으로 자취를 감췄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파탄 왕궁 앞 생일잔치 퍼레이드. 카트만두=최흥수기자 ☆*… 광장 중앙 무너진 석탑엔 철망이 둘러져 있다. 잔해는 바로 옆 왕궁 박물관으로 옮겨 복원 중이다. 오스트리아 한 대학의 보존복원연구팀이 두 동강난 석상을 맞추고 있다. 작업장 뒤로는 언제 복원할 지 알 수 없는 정교한 나무조각 기둥이 널브러져 있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파탄 왕궁박물관에 지진으로 스러진 사원의 목조각 기둥이 널브러져 있다. 카트만두 최흥수기자 ☆*…지난 4월 대지진으로 8,800명(9월초 정부집계)이 숨지는 대참사 속에서도 의연하게 일상을 이어가는 네팔의 현재 모습이다. 당시 동영상을 보면 신이 버린 땅이라고 여길 만큼 폐허가 됐을 것 같지만 피해가 집중된 오래된 유적을 제외하면 수도 카트만두의 겉모습은 평시와 다름없다. 사전 정보가 없다면 붕괴된 유물 조차도 원래 모습으로 착각할 정도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카트만두 시내에는 조그만 공간만 있어도 어김없이 노점시장이 형성돼 있다. 카트만두 최흥수기자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으로 통하는 타멜 시장은 짐꾼과 수레 오토바이 차량이 뒤엉켜 비켜가기 힘들 정도로 붐빈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오토바이 짐꾼과 수레 등으로 붐비는 타멜시장. 카트만두=최흥수기자 ☆*…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지지대를 받혀 놓은 왕궁 주변은 상인과 행인들로 넘치고, 유적 곳곳엔 각자의 신들에게 기도를 올리는 신도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 한쪽으로 치워놓은 건물 잔해에는 사람보다 더 많은 비둘기떼가 제물을 받아먹기 위해 몰려 있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곧 무너질 것같이 틈이 벌어진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의 사원 아래서 한 시민이 태연하게 낮잠을 즐기고 있다. 카트만두 최흥수기자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카트만두 더르바르광장은 지진 잔해만 정리한 채 그대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카트만두=최흥수기자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승려와 자전거의 이동이 보이는 카트만두 더르바르광장. 카트만두=최흥수기자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 지지대로 괸 건물 앞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 카트만두 최흥수기자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카트만두 더르바르 광장. 무너진 잔해와 복구공사 자체도 볼거리다. 카트만두=최흥수기자 ☆*… 카트만두 밸리(고대 왕궁이 있는 카트만두, 박타푸르, 파탄 3개 지역을 합쳐 밸리로 부른다) 중에서도 피해가 가장 큰 박타푸르(전체 건물의 약 30%, 사망자 333명)도 활력으로 넘친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시장만큼 생생한 삶의 현장은 없다는 말이 실감난다. 최소 400~500년 된 건물들은 일상과 유리된 관광시설이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공간으로 유지돼 왔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박타푸르 더르바르 광장의 지진피해로 무너진 석탑 앞에 원래 모습의 사진을 걸어놓았다. 카트만두 최흥수기자 ☆*…문화유적 자체가 상업공간이자 주거공간이고 기도시설이다. 그래서 참사의 흔적과 삶이 공존할 수밖에 없다. 넘치는 인파와 정신 없이 울리는 경적소리는 불과 5개월 전의 비극 조차 삼켜버린 지 오래인 듯하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박타푸르의 일부 건물의 상가는 추가 붕괴 위험으로 문을 닫았다. 카트만두=최흥수기자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추가붕괴를 막기 위해 지지대를 괸 박타푸르의 한 건물 앞에서 상인들이 장사를 하고 있다. 박타푸르는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이다. 카트만두=최흥수기자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만들어진 박타푸르의 건물은 문화유적이면서 상업공간, 주거시설로 유지되고 있다. 큰 피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도시다. 카트만두=최흥수기자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대규모 지진 피해에도 불구하고 생의 활력으로 가득한 박타푸르는 여전히 매력적인 관광지다. 카트만두=최흥수기자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공작새 문양이 정교하게 새겨진 박타푸르의 오래된 가옥 창틀. 카트만두=최흥수기자 ☆*… 문화재 복원을 위해서는 보호막을 치고 주변을 완전히 통제하는 게 상식이지만 이곳은 네팔이다. 무너진 건물과 잔해도 관광 대상이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카트만두의 불교사원 스와얌부나트에 티벳 불교 경전을 쓴 오색천이 나부끼고 있다. 카트만두=최흥수기자 ☆*… 1인당 국민소득이 1천 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세계 최빈국 정부에게 체계적인 절차에 따른 복원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카트만두의 불교사원 스와얌부나트. 일부 지진피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도들과 관광객으로 붐빈다. 카트만두=최흥수기자 ☆*… 더구나 100여 개에 달하는 정당은 지진피해복구보다는 새 헌법제정 문제로 몇 년째 각 종족과 분파의 이익을 두고 갈등하고 있다(네팔은 2006년 왕정이 무너지고 공화정 국가가 됐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카트만두의 불교사원 스와얌부나트. 카트만두=최흥수기자 ☆*…박타푸르 유적지구가 끝나는 곳에는 아직 천막생활을 하고 있는 이재민 캠프가 자리잡고 있었다. 철조망에 내걸린 ‘Heart to God, Hand to Man’이라는 구호단체의 문구가 시선을 잡는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카트만두의 불교사원 스와얌부나트. 일부 전탑은 지진 피해로 기단만 남았다. 카트만두=최흥수기자 ☆*…참혹한 현실과 운명은 신의 뜻일 수 밖에 없지만, 힘이 되는 건 결국 인간이 내미는 따스한 손길이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카트만두의 불교사원 스와얌부나트. 카트만두=최흥수기자 ☆*…“대지진 이후 방문객이 많이 줄었습니다. 진짜 네팔을 사랑한다면 많이 오시고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일했다는 가이드 빠담(Padam)의 작별 인사엔 간절함이 묻어 있었다. 메르스 사태 이후 우리 심정도 이랬을 듯하다. 카트만두=최흥수기자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지구촌 사건 사고.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Netizen Photo News'.● 오스트리아로 향해 걸어가는 난민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헝가리가 유럽으로 가려는 중동 난민들이 불법적으로 입국하는 주요 경로를 전면 차단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뢰스케에서 기차를 타고 온 난민들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서쪽으로 168km 떨어진 헤제슈헐롬에서 오스트리아로 향해 걸어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막혀버린 국경통과로 ☆*… 【호르고스=AP/뉴시스】16일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세르비아 호르고스 인근에 있는 세르비아와 헝가리 국경통과점에서 헝가리 경찰이 국경문을 걸어잠그자 이주자들이 그 앞 세르비아 땅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다. 이들은 얼마후 격력한 항의 시위를 펼쳤고 이에 헝가리 경찰이 물대포 등을 발사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화물열차와 철조망을 이용해 막아놓은 국경선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2차대전 이후 최악의 난민 유입 사태에 직면한 유럽 각국이 속속 국경 통제에 나선 가운데 난민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헝가리는 중동 난민들이 불법적으로 입국하는 주요 경로를 전면 차단했고 불법으로 국경을 통과하거나 철조망을 훼손하면 징역형에 처하는 내용이 담긴 이민법 개정안이 15일 자정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사진은 15일(현지시간) 세르비아와의 국경 뢰스케에서 헝가리 경찰들이 화물열차와 철조망을 이용해 막아놓은 국경선 앞에 서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국경을 열어라" ☆*… 【 호르고스=AP/뉴시스】난민들이 16일(현지시간) 세르비아 호르고스에서 국경 넘어 헝가리 쪽 경찰들을 향해 개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물대포 맞는 난민들 ☆*… 【호르고스=AP/뉴시스】16일(현지시간) 세르비아 호르고스의 국경검문소에서 난민들이 헝가리 쪽 경찰들이 쏘는 물대포를 맞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전쟁터로 변한 헝가리 국경 ☆*… 【 호르고스(세르비아)=AP/뉴시스】세르비아 호르고스 인근의 국경검문소 '호르고스2'에서 난민들과 헝가리 경찰 간의 충돌이 빚어진 후 현장에 불길과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어른들이 왜 싸우는 거예요?" ☆*…【 호르고스=AP/뉴시스】세르비아와 헝가리 간 국경지대에서 16일(현지시간) 난민들과 헝가리 경찰들이 격렬하게 충돌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손수레를 타고 주변을 지나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헝가리 기자가 발 걸어 넘어뜨린 ‘난민 부자’ 스페인 도착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시리아 난민 오사마 압둘 모센과 그의 아들이 16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역에 도착해, 환영을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시리아 난민 오사마 압둘 모센과 그의 아들이 16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역에 도착해, 환영을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AP 연합뉴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Netizen Photo News'.● 칠레 산티아고서 8.3 강진…페루까지 쓰나미경보 건물 흔들려 시민들 거리로 뛰쳐나와…부에노스아이레스서도 감지 ◇
☆*… 16일 오후 7시54분께(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칠레 해안 전역과 인접국 페루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고, 미국 하와이에도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또 산티아고 시내 건물들이 강하게 흔들려 공포에 질린 주민 수천 명 이상이 일제히 거리로 뛰쳐나와 대피하는 큰 소동이 벌어졌다.
◇ 기도하는 칠레 주민.
☆*… 하지만 이 일대 통신 사정이 불안정한 가운데 아직 부상자나 구체적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칠레 정부는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당초 지진 규모를 7.9라고 밝혔다가 곧바로 8.3으로 상향했다.
◇ 칠레대학은 진앙을 산티아고 북쪽 500㎞ 북쪽으로, 진원의 깊이는 11㎞로 각각 추정했다. 이 지진은 칠레에서 1,400㎞ 떨어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도 감지될 정도로 강한 진동을 일으켰다. <△ 사진:>도로에 뜸해진 차량들.
☆*… 강진이 발생한 지 몇 분 뒤에 규모 6.0 이상의 강한 여진이 최소 2차례 더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칠레 정부는 이번 강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가 오후 11시께 자국 해안을 덮칠 것이라며 해안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 USGS에 따르면 진앙은 산티아고 북서쪽으로 228㎞ 떨어진 태평양 연안으로 진원의 깊이는 5㎞에 불과하다. <△ 사진:> 구글지도 캡처
☆*… 칠레는 환태평양 지진대인 일명 '불의 고리'에 속해 있어 대형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지난 1960년 9.5의 강진으로 칠레 중부에서 5천 명 이상이 숨졌고, 최근에는 2010년 2월 진도 8.8의 지진이 역시 칠레를 강타한 바 있다. 연합뉴스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국내 사건, 사고, 대응.'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Netizen Photo News'.●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 시민 제보로 검거 ◇ 서울의 한 빌라에 주차된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 김일곤(48)씨가 범행 8일 만인 17일 경찰에 붙잡혔다. (...) 주모(35·여)씨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공개수배한 김씨를 이날 오전 11시 성동구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 사진:> 경찰의 '차량 트렁크 속 여성 시신' 살해 피의자 공개수배 전단. 한 시민의 제보로 살해 용의자 김일곤(48)씨를 검거했다.
☆*…"김씨같이 생긴 사람을 봤다"는 지역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김씨를 검거,(...)압송 중이다. (...) 김씨는 이달 9일 오후 2시 10분께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의 투싼 차량에 타려던 주씨를 덮쳐 차량째 납치해 끌고 다니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주씨를 살해해 차량 트렁크에 넣어 11일 오후 2시 40분께 성동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 차량을 세우고 주씨의 시신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났다.주씨의 시신은 목과 복부 등 여러 부분이 잔혹하게 훼손돼 있었으며, 경찰은 감식 결과 주씨가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려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이보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께 경기도 일산 동구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납치하려 했지만, 여성이 저항하자 미수에 그치고 자동차만 끌고 달아나기도 했다. 강도와 특수절도 등 전과 22범으로 도주에 능한 김씨는 도중에 옷을 갈아입거나 1만원 짜리 선불전화를 사용하면서 경찰 추적을 피해왔다. 경찰은 14일 현상금 1천만원을 걸고 김씨를 공개수배했었다. 연합뉴스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3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자 “강아지 안락사 약 달라” 요구 경찰과 거리에서 격투 끝에 붙잡혀 신고자·검거 경찰 모두 김씨인 줄 몰라 포상금 지급 여부 심사위 열어서 결정 ◇ 3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혐의(강도살인)를 받고 있는 김일곤(48)씨가 범행 8일만인 17일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5분께 시민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성동지구대 소속 경찰관이 성수동 인도에서 김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진:> 30대 여성을 납치 살해한 혐의로 공개 수배된 김일곤씨가 17일 오전 검거돼 서울 성동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성수동 동물병원에 흉기 들고 들어가
☆*… 김씨는 검거 10분 전인 10시55분께 성수동 ㅅ동물병원에서 흉기를 들고 “강아지 안락사 약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간호사가 진료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112에 신고하자 달아났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경찰은 동물병원에서 500m 떨어진 지점에서 김씨를 발견하고 격투 끝에 붙잡았다. 경찰서로 붙잡혀온 김씨는 취재진들에게 “난 잘못한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ㅅ동물병원장은 취재진에게 “김씨가 병원문을 열기도 전에 찾아왔다. 10kg 푸들을 키우는데 안락사 약을 달라고 하더라. 개도 없는데 무슨 안락사 약이냐고 안 된다고 했더니 이윽고 칼을 들고 약을 달라고 위협해 진료실 문을 걸어 잠그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 9일 충남 아산의 한 마트 지하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뒤 차량 트렁크에 주검을 싣고 서울로 올라와 차량째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오승훈 기자 3Dvino@hani.co.kr">vino@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Netizen Photo News'.● 국산 T-50, 中 제치고 태국 차기 훈련機로… 날개 단 방산수출 한중일 무기수출 삼국지 태국, 오늘 KAI와 계약 체결 우선 4대 도입… 24대 추가 예정 수출규모 9000억원 역대 최대 中 L-15와 각축전 끝에 승리 "방산 비리 침체 반전 계기" 기대 ◇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이 태국이 도입할 차기 훈련기로 선정됐다. 해외 방위사업 시장에서 처음 맞붙은 중국을 꺾으면서 물량공세를 앞세운 중국과의 무기수출 경쟁은 앞으로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 사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독자 개발한 고등훈련기 T-50이 경남 사천시 KAI 격납고 앞에서 활주로로 이동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 이번에 성사된 계약규모는 1,000억 원 남짓한 수준이다. 하지만 태국 정부는 향후 순차적으로 T-50 24대를 추가 도입하는 후속계약을 내달 체결할 예정이어서 부대비용까지 합하면 전체 사업규모는 8,000억~9,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산 훈련기 T-50의 수출로는 역대 최대규모다. T-50은 앞서 2011년 인도네시아에 16대를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필리핀과는 지난해 T-50을 개조한 경공격기 FA-50 12대를 수출하기로 계약했다. FA-50은 중동의 이라크에도 2013년 24대를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태국이 지난해부터 추진한 훈련기 사업은 당초 미국, 러시아, 이탈리아 등이 관심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과 중국의 양자구도로 흘렀다. 성능과 수출실적을 앞세운 T-50에 맞서 중국은 훈련기 L-15를 내세워 각축전을 벌였다. 특히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3대 무기 수출국인 중국은 경제적 우위를 바탕으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물량공세를 펼치며 태국 시장을 공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중 양국의 경쟁이 고조되면서 당초 올 상반기에 기종을 결정하려던 태국 정부의 계획이 9월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T-50의 태국 진출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앞서 수출계약을 체결한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는 의미 자체가 다르다. 태국은 미국의 우방이면서도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미중 양국 사이에서 ‘균형외교’를 표방하고 있는 국가다. 특히 중국은 동남아의 패권을 놓고 미국과 겨루면서 태국을 국가이익을 지키는 최전선으로 설정해 안보 영향력을 확대하는 거점으로 삼고 있다. 때문에 중국도 총력전을 기울였지만 우리 방산기술에 결국은 패하고 말았다. (...) ◇ (...) 2017년 미국의 차기 훈련기(T-X)사업에 도전하는 T-50의 입지도 한층 탄탄해졌다. T-X사업은 1,000대의 항공기를 도입하는 38조원 대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 (...)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이 태국이 도입할 차기 훈련기로 선정됐다. 해외 방위사업 시장에서 처음 맞붙은 중국을 꺾으면서 물량공세를 앞세운 중국과의 무기수출 경쟁은 앞으로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
정부 관계자는 16일 “태국 정부가 한국의 T-50 4대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며 “무기수출 강국이자 동남아에서 정치적 영향력이 막강한 중국과 격돌해 이겼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태국 정부는 17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에서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수기자 3Dollings@hankookilbo.com">ollings@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마스크 쓴 채 수업 받는 학생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남부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연무로 대기오염이 악화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수마트라 남부 팔렘방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수업을 받고 있다. 팔렘밤=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감동' '쇼~' '코미디' '엽기' '이슈'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Netizen Photo News'. ● 교사 1만5000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 전교조 “국정화는 유신시대 회귀 시도” ◇ 박근혜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두고 1만5천여명의 교사가 “유신시대로 회귀하려는 시도”라며 반대 선언문을 냈다. 대학교수의 반대 성명이 잇따르고 시도 교육감들도 정부에 거듭 교육과정 개정 재검토를 촉구하는 등 각계의 반발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17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정부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는 취지의 교사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에는 변성호 전교조 위원장을 포함해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아우른 1만5701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교사들의 집단적 반대 의견 발표는 2일 역사 교사 2000여명의 반대 선언에 이어 두 번째다.
교사들은 선언문에서 “일제강점기에도, 이승만 정권 하에서도 없던 국정교과서 체제에 의한 역사교육은 유신시대에 도입되었으나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함께 청산된 구시대의 유물”이라며 “검인정 체제는 민주주의 발전 과정의 산물이자 반독재투쟁의 성과”라고 밝혔다. 교육부가 국정 교과서를 도입한다면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인 2018년보다 한 해 앞선 2017년부터 이를 보급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선 “박근혜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이자 박정희 독재자의 출생 100년을 맞는 해이니 교육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휘둘리는 극명한 사례”라고 비판했다.
앞서 8·9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낸 전국 14개 시·도의 진보 성향 교육감들도 17일 다시 한번 의견을 모아 “국정화를 포함한 2015 교육과정 개정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공동성명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은 국민의 역사관을 국가가 통제하겠다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정부에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교육과정 논의를 위한 전문가 연구단을 구성하라”고 촉구했다. 교수사회도 반대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덕성여대·부산대·고려대 등에서 국정화 반대 선언을 낸 데 이어 이날 서원대 교수 47명이 성명을 내어 “박근혜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를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엄지원 기자 3Dumkija@hani.co.kr">umkija@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김무성 선친 “자식이 야스쿠니 신사에 모시어질 영광을” 1943년 9월8일 <조일신문> 4면에 징병제를 찬양하고 조선인의 참여를 선동하는 광고가 김용주의 이름으로 실렸다. 민족문제연구소 제공민족문제연구소, 김무성 대표의 선친 김용주씨 친일행적 사료 공개 ◇ “징병을 보낼 반도의 부모로서 자식을 기뻐하며 바치는 마음가짐 진정한 정신적 내선 일체화를 꾀하여 충실한 황국신민이 될 것” 일본 신문에 ‘징병제 찬양·군용기 헌납 독려 광고’ 자신의 이름으로 실어 최대 친일단체 ‘임전보국단’ 발기인 참여 ‘황군장병에 감사의 전보’ 제안
☆*… 민족문제연구소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선친 김용주씨의 친일 행적 논란과 관련해 추가 사료를 공개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17일 서울 동대문구의 민족문제연구소 5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친일파냐, 애국자냐는 논쟁이 있었던 김용주에 대해 기초 사료로 검증한 결과 명백한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는 “기본적으로 연좌제에 반대하지만 김무성 대표 쪽에서 부친의 친일행적을 애국으로 미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평전을 발간하는 등 역사를 왜곡하고 있어 검증에 나섰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 민족문제연구소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선친 김용주씨의 친일 행적 논란과 관련해 추가 사료를 공개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 <△사진:>한겨레
☆*… <한겨레>를 통해 김 대표 부친의 친일 행적 의혹이 제기된 뒤 일각에서는 ‘친일파가 아니라 오히려 민족교육에 헌신한 애국자였다’고 주장하는 등 논란이 계속됐고, 지난달 15일에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김용주 평전 <강을 건너는 산>이 출간되기도 했다. 이 책은 ‘극일을 이겨낸 망국의 한’이란 부제를 달고 김용주를 애국적인 민족주의자로 묘사했다.
그러나 민족문제연구소가 이날 공개한 자료들에는 김용주의 친일 행적이 여럿 나온다. (...) 민족문제연구소가 공개한 당시 <매일신보> 기사 등을 보면 김용주는 도회 의원으로서 조선인에 대한 강제노역을 정당화한 국민개로운동을 독려하는 등 일제의 식민통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정황이 나온다. <△사진:> 1944년 7월9일 <조일신문> 4면에는 애국기 헌납운동을 독려하는 김용주 이름의 광고가 실렸다. 민족문제연구소 제공
☆*… 1941년에는 일제의 침략전쟁에 협력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대의 민간 친일단체인 임전보국단에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임전보국단 경북지부 상임이사에 선정돼 결성식에서 ‘황군장병에게 감사의 전보를 보낼 것’을 긴급 제안하는 등 민·관을 가리지 않고 경북 지역에서 매우 영향력있는 친일인사로 전방위적으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민족문제연구소는 밝혔다.민족문제연구소는 또 김용주가 징병제 실시와 애국기 헌납 등 일제의 침략전쟁에 대한 조선의 인적·물적 자원을 동원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고 했다. 1943년 <아사히신문>(9월8일)에는 ‘대망의 징병제 실시, 지금이야말로 정벌하라, 반도의 청소년들이여’라는 징병제에 찬성하는 광고가 김용주의 이름으로 실렸다.
민족문제연구소에 따르면 김용주는 1944년 1월 열린 전선공직자대회에서는 “가장 급한 일은 반도 민중에게 고루고루 일본정신문화의 진수를 확실히 통하게 하고, 진정한 정신적 내선일체화를 꾀하여 충실한 황국신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징병을 보낼 반도의 부모로서 자식을 나라의 창조신께 기뻐하며 바치는 마음가짐과 귀여운 자식이 호국의 신으로 야스쿠니 신사에 신으로 받으러 모시어질 그 영광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김용주는 경북지역에서 애국기 헌납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고 민족문제연구소는 밝혔다. (...) 민족문제연구소의 조세열 사무총장은 “김용주에 대해 친일파냐, 애국자냐란 논란이 있었지만 이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 친일인데 어떤 친일이냐가 문제인데 검증 결과 경북지역의 가장 대표적인 친일인사로서 명백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해야 한다”고 했다.허승 기자 3Draison@hani.co.kr">raison@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Netizen Photo News'.● 지붕 위에 표시된 거대한 장미꽃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국에서 개최되는 2015년 럭비 월드컵을 앞두고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그리니치 O2 아레나 지붕 위에 표시된 거대한 장미꽃이 런던 도심 야경과 어울어져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역사, 문화'
▷ 作成: 도매인,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kr' --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
'Netizen Photo News'. ● 조선 침략 첫 전진기지…이순신 장사진에 패퇴 ‘증언’ 역사의 블랙박스 ‘왜성 재발견’ ② 부산 증산왜성 등 4개성 ◇ 왜군 선봉을 맡은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는 선조 25년(1592년) 음력 4월13일 아침 대군을 이끌고 쓰시마를 출발해 이날 저녁 부산 앞바다에 도착했다. 왜군의 첫 공격목표는 부산진성이었다. <△사진:>부산 동구 좌천동 증산공원에 있는 증산왜성 2곽 성벽. 시멘트를 곳곳에 덧칠해 옹벽이 된 상태이다. 부산/김영동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에 있었던 부산진성은 첨절제사 정발 장군이 지키고 있었다. 왜군 침략 보고를 받은 정발 장군은 급히 군사와 백성을 끌어모았지만, 그 수는 수백명에 불과했다. 왜군은 다음날인 14일 아침 부산진성을 겹겹이 에워싸고 “길을 빌려달라”는 내용의 목판을 성 앞에 세웠다. 정발 장군은 이를 무시했다. 왜군은 조총을 쏘며 공격했고, 조선군은 화살과 돌을 던지며 성을 지켰다.
◇ 조선 침략의 전진기지 구실을 한 부산항 주변 왜성. 파란색 선: 1910년대 부산의 해안선, 1: 증산왜성, 2: 자성대왜성, 3: 박문구왜성(멸실), 4-1, 4-2: 추목도왜성 추정지), 5: 한국해양대, 6: 부산역, 7: 부산항 북항, 8: 부산 중구청, 9: 용두산공원
☆*… 정발 장군은 성의 서문에서 분투했지만, 수적 열세에 밀려 전사했다. 이날 오후 부산진성은 왜군 손에 떨어졌다. 왜군은 임진왜란 첫 전투인 부산진성 전투에서 최후까지 용맹하게 그들을 막아선 정발 장군을 ‘검은 옷을 입은 장군’(흑의장군)으로 기록하고 있다.
임진왜란 초기 왜군은 부산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부산 동구 범일동·좌천동의 해발 130m 증산 꼭대기를 깎고 일본식 석성을 쌓아 7년 전쟁 기간 내내 이 성을 사용했다. 조선에 건설된 최초의 왜성인 ‘증산왜성’이다. (...) '기사 전문, 계속보기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왜군은 또 증산왜성에서 동쪽으로 1㎞가량 떨어진 곳에 지성 격인 자성대왜성을 쌓았다. 본성인 증산왜성 방어와 해상 보급로 확보를 위해서였다. 이어 왜군은 부산 앞바다를 감시하려고 영도 동삼동 언덕 또는 현재 한국해양대가 있는 영도 앞 조도로 추정되는 추목도에도 왜성을 세웠다. 경남 거제 쪽에서 들어오는 조선 수군을 감시하려고 중구 중앙동 옛 부산시청사 쪽엔 박문구왜성을 쌓았다. 증산왜성과 주변 3개의 지성이 유기적인 방어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이로써 부산은 왜군에게 임진왜란을 시작하고부터 1598년 일본으로 철수할 때까지 병력 보충, 전쟁 물자 보급, 일본 본토와의 연락을 위한 전진기지 구실을 했다.하지만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의 위력 앞에서 이들 4개 왜성은 방어기지 구실밖에 못했다. 전라좌수사 이순신, 전라우수사 이억기, 경상우수사 원균 등은 전함 166척으로 연합함대를 편성해 1592년 9월1일 왜군의 본거지였던 부산포 앞바다로 진출했다. 당시 부산포에 정박해 있던 왜군 함선은 430여척에 이르렀다.(...)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 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공예품 관람하는 시민들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열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관람객들이 수상작을 둘러보고 있다. 우수공예품을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공예품의 수출 및 판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 이번 전시는 20일까지 열린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은하예술단'팀이 아름다운 부채춤 ☆*…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끼 있는 어르신 발굴 프로젝트 샤이니스타를 찾아라!'서울·강원지역 오디션에서 '은하예술단'팀이 아름다운 부채춤 공연을 하고 있다.
'끼' 있는 어르신을 발굴하고 어르신 문화콘텐츠를 확산하자는 지역순회오디션 '샤이니스타(Shine-E;elder Star)를 찾아라!'는 2015 실버문화 페스티벌의 본 경연을 위한 일련의 과정 중 하나이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 안녕하세요. ▶ 재미있고 유익한 'Netizen시사만평-'떡메'를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촌철살인의 풍자, 절로 살며시 웃음을 짓게 하는 위트는 한 컷 시사만평('떡메')만의 무기가 아니겠습니까. 시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생략하여 인간, 혹은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시사만평 '떡메'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바쁘신 예지의 회원들 사이에 인기가 매우 높답니다. 앞으로는 연결에 넣어 두시고 날마다 보십시오. 오늘도 서로 사랑하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드는, 성공의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사만평 게시판 가기 클릭.' ↙
◆ 시사만평'떡메' ★오늘의 운세★포토 뉴스★ 공짜영화관◆
♥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kr'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News 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 디지털뉴스규칙을 준수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