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네요. 90년대까지 무궁화호는 물론 화물열차를 끌었던 디젤기관차 입니다.
검정색에 오렌지 스트라이프가 들어가서 인상이 굉장히 강렬했는데요, 그래서 타이거라는 별명이 붙었죠.
미쿡에서 들여와 운용하다가 일부는 되돌려 보내고, 일부는 퇴역을 시켰고, 일부는 지금도 운행되고 있기는 한데 컬러가 바뀌었죠.
주문 받아서 제작한 거라고 하시는데요, 그래도 Ho 스케일이라서 N 스케일 작업하는 것보다 좀 나았을 것 같네요.
말이 마스킹이지 3대를 동시에 마스킹하고 있으려면 진짜 죽을 맛이죠^^


주홍님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ong.zoo.5/posts/1465512980228660 )
첫댓글 어우 정말 이쁘죠.... 이녀석... 꼭, N 스케일로 하나 구해봐야 하는데... ㅠ.ㅠ
전라-광주지역에서 좋아할 색이네...(모 야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