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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윧 총리, APEC 수뇌 회합과 ASEAN 수뇌급 회담에 출석
국가 개혁 평의회(NCPO)가 10월 22일 발표한 것에 따르면, 쁘라윧 총리는 11월 9일에서 11일에 걸쳐 중국을 방문해 북경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 회의 (APEC)의 수뇌급 회합에 출석한다고 한다.
또한, 같은 달 12일과 13일에는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서 개최되는 ASEAN 수뇌급 회담과 동아시아 수뇌급 회담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쁘라윧 총이는 10월 30일에서 31일 사이에 캄보디아의 훈센 총리와 두 나라간의 경제문제 해결 등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며, 여기에서는 말레이시아의 나지브 수상과의 회담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에어버스 헬리콥터, 태국 해군과 공군에서 7기 수주
에어버스 헬리콥터(Airbus Helicopter)는 10월 22일 태국 해군으로부터 EC645 T2를 5기, 태국 공군으로부터 EC725를 2기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태국 해군이 수주한 EC645 T2는 쌍발 소형 헬기 EC145 T2의 군용기 버전으로 이번 수주가 첫 수출 계약이라고 한다. 2016년부터 인도를 예정하고 있다.
태국 공군이 수주한 EC725는 11톤급의 SAR/CSAR(수색 구난/전투 수색 구난)용 기재로 이미 2기가 운용 중에 있으며, 2012년에도 4기를 수주했었다. 수주에 따른 인도는 2012년 수주분이 2015년부터 시작되고, 이번 수주분은 2017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스턴 &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2015년 신코스 2개 발표
이스턴 & 오리엔탈 익스프레스(Eastern & Oriental Express)를 운행하고 ‘베르몬드(Belmond)’는 2015년 신코스 2개를 발표했다.
새로운 2개의 코스는 싱가포르에서 방콕까지 6박7일의 ‘반도의 우화(Fables of the Peninsula)’와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2박 3일의 ‘고대 란나 왕조(The Ancient Lanna Kingdom)’의 2종류이다.
싱가포르발 코스는 2015년 3월 29일 출발로 시작되며, 싱가포르에서 1박한 후에 말레이시아와 태국을 돌아보는 코스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쿠알라룸프루와 카메론 하이랜드 리조트, 페낭을 방문하며 카메룬 하일랜드에서 1박을 하게 된다. 태국에서는 후워이양(Huay Yang)의 농촌 방문이나 비치 바베큐나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는 창섬에 투어도 포함되어 있다. 참가는 최대 60명까지이다.
방콕발 코스는 2015년 10월 15일 출발로 시작되며, 방콕에서 랑빵을 경유해 치앙마이로 이동하는 코스이다. 랑빵에서는 마차로 시내를 돌아볼 수 있으며, 치앙마이에서는 가이드와 함께 사람들이 사는 골목 안을 돌아보는 워킹 코스나 태국 요리를 만드는 데먼스트레이션을 견학할 수 있다.
유엔 인권 이사회, 태국이 낙선 10월 21일 국제연합총회에서 유엔 인권 이사회 이사국 15개국을 다시 뽑는 무기명 투표에서 아시아 지역에 할당된 4개국 테두리에 입후보했던 태국 대표가 인도(162표), 인도네시아(152표), 카타르(142표) 등에게 밀린 136표로 낙선했다. 유엔 인권 이사회 이사국은 47개국이며, 이번 다시 뽑은 15개국의 임기는 2015년 1월부터 3년간이다.
악어고기 통구이는 어떠세요? 태국 북부 음식 제공 회사 송아지나 새끼 돼지 통구이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태국 북부 람뿐의 고기 요리 택배점 ‘우워한인떠(วัวหันอินเตอร์)에서 새로운 메뉴로 ’악어 통구이(จระเข้หัน)‘를 시작해 화제를 부르고 있다. ‘우워인터’의 2대째 점주인 남성(27)은 이전까지는 송아지나 돼지 통구이를 태국 전역에 주문 배달을 해왔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5년 전부터 팔리지 않고 남은 고기를 먹이로 처리하기 위해 악어 양식을 시작해, 악어가죽과 고기 등을 도매해 오다가 직접 악어고기 통구이를 시작했다고 한다. 통구이를 만드는 데는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요즘은 어느 정도 홍보가 되어서 인지 하루에 2~3마리 정도가 판매되면 운좋은 날은 3마리 이상 판매되는 날도 있다고 한다. 통구이의 가격은 좀 작은 악어 1마리에 1800 바트이며, 손님이 머리까지 원할 경우에는 300 바트가 추가된다고 한다.
신기한 쌀국수집, 쌀국수를 먹으면서 물왕도마뱀 감상
방콕 근교에 있는 차창싸오도 방빠콩에는 쌀국수를 먹으면서 물왕도마뱀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상한 쌀국수집이 있다고 태국 현지 타이랃 신문이 전했다. 이 이상한 쌀국수집은 닭고기와 여주를 넣은 보통의 쌀국수를 판매하고 있는 길가의 조그마한 식당이다. 그런데 이곳에 손님이 쌀국수를 먹으러 오면 항상 무서워 보이는 물왕도마뱀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본 손님들은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사람에게는 다가오지 않고 다만 쌀국수에 넣은 닭고기 남은 뼈를 먹기 위해서 이곳에 모여든다고 한다. 이 쌀국수집 주인인 낫차(นัทชา เย็นจิตร์, 43) 여사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는 물왕도마뱀이 몰려와 무서웠지만, 지금은 익숙해졌다. 어느 손님이 가게의 이름을 ‘쌀국수를 먹으면서 도마뱀을 볼 수 있는 집’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말했다. 이 쌀국수집 주변에 있는 물가에는 물왕도마뱀 큰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 수는 10마리 이상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한 그 크기는 50센티에서 3미터에 이른다고 한다. 덧붙여 낫차 여사는 “이 도마뱀들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사이에는 하루에 4~5마리가 모여들지만, 토요일 일요일에는 10마리 정도가 가게 주변으로 모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집에 오는 손님들이 시간이 지나가면서 물왕도마뱀이 사람에게 다가와 위험하게 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외국인 피해자의 프라이버시 존중을", 21개국 대사가 태국 미디어에 요청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연합(EU) 8개국의 주태 대사가 10월 22일 태국 방송 기자 협회(Thai Broadcast Journalists Association)를 방문해 유럽 8을 포함한 주태 대사 21개국이 서명한 외국인 여행자와 그 가족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줄 것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 자리에서 태국에서 사망한 외국인 여권이 미디어에서 공개되는 것 등에 염려를 표명하며, 9월에 타이만의 따오섬에서 영국인 남녀가 살해된 사건에 대한 보도를 예를 들며, 유족의 심정과 공정한 수사와 재판에 배려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직업윤리를 가지고 정확한 보도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태국에서는 이날 사건에 관한 보도에서 각 신문과 텔레비전에 의한 용의자나 피해자의 이름이나 연령, 국적, 사건의 경위 등이 다른 경우가 많으며, 사건 장소나 시간 등도 틀린 보도도 있다. 외국인이 피해를 당했을 경우 여권 사진 페이지가 텔레비전으로 방송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경찰은 용의자와 동석한 자리에서 기자 회견을 실시하기 때문에 살인 용의자가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내용이 그대로 방송 보도되어, 피해자 측에는 반론의 기회가 없는 것 외에 사건에 관해 잘못된 인상을 주게하는 경우도 많다.
태국 북부 사원에 현금이 가득, 주직이 13억7000만원 예금
10월 23일 태국 북부 딱도의 불교 사원 왓프라브롬탓(วัดพระบรมธาตุ)의 주직이 태국 정부 저축은행 딱도 지점을 방문해 현금 약 4200만 바트(약 13억7130만원)를 저금했다. 주직의 말에 따르면, 맡긴 현금은 과거 수년에 신자가 기부한 것이며, 일상의 지출이나 사원 공사 등을 위해 현금을 모으다보니 수중에 들어온 돈이 이만큼의 금액이 되었다고 한다.
9월에 일본을 방문한 태국인은 지난해 보다 6% 증가, 중국은 최고인 58% 증가 일본 정부 관광국(JNTO)이 발표한 방일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9월에 일본을 방문한 태국인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2% 증가한 3만1100명(추계치)이 되어,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러한 방문객 증가는 9월부터 저가항공이 2개 노선이 새롭게 취항한 것이 이유로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9월에 방일 관광객은 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증가를 보였는데, 중국은 246,000명(57.6% 증가), 대만이 220,800명(6.7% 증가), 한국이 217,700명(32.3% 증가), 홍콩이 69,800명(26% 증가), 미국이 69,300명(13.1% 증가)으로 증가를 보였다.
일본인 살인 유기로 체포된 여성, 과거의 의심사도 재수사
얼마전 일본인 남성(79)이 살해 유기된 사건으로 체포된 여성(47)에게 과거에도 같이 살았던 일본인 남성 사망 사건과 관련된 의혹이 있을 것으로 보고 현지 경찰이 과거 사건에 대해서도 재수사에 나섰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여성은 10년 이상 전에 결혼한 일본인 남성이 계단에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거액의 보험금을 받은 것이 확인되어, 이 사고사로서 처리된 남성도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재수사에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 현장검증을 개시했지만, 10년 이상 전의 사건이라서 수사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형 아피폰 판매 가격, 기종만 구입이라면 애플스토어가 최저 태국 국내에서 이번 달 31일부터 판매되는 'Phone6' 및 'iPhone6 Plus' 판매 가격이 휴대 캐리어 등에서 공표되고 있다. 애플스토어 타일랜드(온라인)에서는 'iPhone6'는 16G 모델이 2만4900 바트, 64G 모델이 2만8900 바트, 128G 모델이 3만2900 바트이고, 'iPhone6 Plus'는 16G 모델이 2만8900 바트, 64G 모델이 3만2900 바트, 128G 모델이 3만 6900 바트로 판매된다. 대기업 휴대 캐리어 3개 회사(AIS, DTAC, TRUE MOVE) 가운데 현시점에서 TRUE MOVE만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있으며, 판매 가격(기종만 구입의 경우)은 'iPhone6'는 16G 모델이 2만5525 바트, 64G 모델이 2만9480 바트, 128G 모델이 3만3435 바트이고, 'iPhone6 Plus'눈 16G 모델이 2만9480 바트, 64G 모델이 3만3435 바트, 128G 모델이 3만7390 바트로 애플 스토어에서의 구입보다 비교적 높았다. 하지만 TRUE MOVE가 지정한 통화와 인터넷 계약 포함 구입 경우에는 'iPhone6'가 16G 모델이 2만4840 바트, 64G 모델이 2만8725 바트, 128G 모델이 3만2610 바트였고, 'iPhone6 Plus'는 16G 모델이 2만28725 바트, 64G 모델이 3만2610 바트, 128G 모델이 3만6495 바트로 할인되었다.
'중국 북차'가 미 보스턴 지하철 입찰에서 승리, 284량을 납입 철도 차량 메이커 중국 대기업의 '중국 북차(China CNR, 中国北車)'가 미국 매사추세츠 교통국(MBTA)에서 보스턴 지하철용 차량 284량을 수주했다. 미국의 공개 입찰에서 중국의 철도 차량 메이커가 경쟁해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중국 북차'에 있어서는 2011년 프랑스에 계속되는 선진국에 수출 안건이 되고 있다. '중국 북차'가 제조한 차량은 보스턴 지하철의 레드 라인, 오렌지 라인에 투입되며, 수주액이나 조건 등의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앟고 있다. 한편, '중국 북차'는 태국 국철과도 객차 115량을 공급하는 것으로 정식으로 계약을 주고받았으며, 자사 산하의 창춘궤도객차 구펀유한공사(CNR Changchun Railway Vehicles)가 차량을 제조 납입한다고 한다.
첫댓글 , 치앙마이에서는 가이드와 함께 사람들이 사는 골목 안을 돌아보는 워킹 코스나 태국 요리를 만드는 데먼스트레이션을 견학할 수 있다....ㅎㅎ
태국 애플스토어 아이폰6 16g 812,560원/64g 943,090원/128g 1,073,623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