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형 평균경쟁률 13.8대 1, 청년특별공급 37.4대 1 기록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접수가 진행된 안양 매곡, 남양주왕숙, 서울 고덕강일 3단지(토지임대)의 평균경쟁률은 13.8대 1을 기록하였으며(특별공급 경쟁률 10.7:1, 일반공급 25.8:1), 최고 경쟁률은 안양매곡 일반공급 74㎡ 평형으로 52.2:1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ㅇ 뉴:홈(공공분양 50만 호)은 윤석열 정부의 주택분야 대표 국정과제로 6월 사전청약 접수 결과는 동작구 수방사를 포함한 접수 결과 총 1,981호 공급에 9.6만 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48.4대 1을 기록하였다
□ 지역별로는 나눔형인 안양매곡이 19.9대 1, 남양주왕숙 9.6대 1, 서울 고덕강일3단지가 18.3대 1을 기록하였으며, 일반형인 서울동작구 수방사는 28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ㅇ 특별공급 유형별로는 나눔형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37.4:1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으며, 일반형에서는 신혼부부가 210.8:1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ㅇ 연령별로는 전체 청약 신청자의 76.7%를 20-30대가 차지하며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당첨자 동작구수방사 7월 5일(수), 서울 고덕강일3단지 7월 12일(수), 안양매곡과 남양주왕숙 7월 13일(목) 발표 예정이며(홈페이지), 소득ㆍ자산 등 자격요건을 추가로 심사하여 최종 당첨자를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