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B증권 통신&광고&엔터테인먼트 남효지
★ 5G, 어디까지 왔나?
- 가입자: 8월부터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A90, LG V50S와 같은 5G 단말이 출시되며 가입자 순증폭은 확대. 현재 속도라면 연내 500만명 이상의 5G 가입자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네트워크 커버리지: 아직까지 5G 커버리지는 수도권과 광역시에 편중. 빠른 속도의 데이터 송수신과 지연이 없는 통신 환경을 위해서는 28GHz 대역 망 구축이 필요. 내년부터 본격적인 28GHz 망 구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
- 인빌딩 투자: 인빌딩 커버리지 확장 가속화. KT는 ‘스마트 빔 패턴 동기화 기술’, SK텔레콤은 ‘레이어 스플리터’ 개발. SKT는 연내 1,000개 건물에 적용해 5G 인빌딩 커버리지를 확대해나갈 계획
- 국내외 업체들과의 협력: 통신사들은 5G 기술 고도화를 위해 글로벌 선도 업체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에 참여. 최근 5G 기술 수출 및 시연, 서비스 협업 사례 증가 추세
- 국내 통신사들의 5G 기술 개발 및 B2B 협력 사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5G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 중. 아직까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기술 개발과 망 구축은 필수. 5G 시대가 개화하면 통신사들은 비통신 부문에서도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여력이 큼. 미디어, 커머스, 보안 자회사들과의 ICT 시너지가 기대되는 SK텔레콤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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