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를 가장하고 진보의 탈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권이 국정을 농락하고 코로나19의 창궐이 우리생활에 엄청난 위기를 몰고 오고 국민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의 빗나간 코로나 예방정책에 적극 협조를 한 것은 41%의 국민이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죗값을 치르기 위한 북한식으로 표현하면 ‘고난의 행군’이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문재인의 중국몽과 독선 그리고 아집으로 코로나19는 2년이란 긴 세월을 우리국민을 못살게 굴었는데 아직도 위세를 떨치고 있으니 터널의 끝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터널의 입구에도 도착하지 못한 것이 현실인데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갈릴레이 갈릴레오의 말처럼 새해는 밝았다.
송구영신이니 근하신년이니 하며 묵은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시작부터 좋은 소식은 없고 한다는 들리는 게 겨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한다는 것이다. 코로나가 사라지기만 한다면 2주가 아니라 20주를 연장해도 우리 국민들은 기꺼이 응할 것이다. 연말연시(年末年始)가 되면 흔히들 “이年은 가고, 저年은 온다. 가는 年은 잡을 수 없고, 오는 年은 막을 수 없다. 가는 年을 보면 속이 시원하고, 오는 年을 보면 반갑다(기대가 된다)”는 우스갯소리를 자주 한다.
2022 병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과 5천만이 넘는 국민들에게는 국가적·국민적으로 반드시 해결해야할 커다란 숙제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국가가 해결을 해야 하고 다른 하나는 국민이 해결을 해야 한다. 국가가 해결을 해야 할 과제는 만연(蔓延)한 ‘코로나 퇴치’이고, 국민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5년 동안 실책·실패·실정으로 점철된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과 민주당 정권을 정의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자유민주주의 정부로 교체하는 정권교체이다. 문재인과 민주당은 사람만 바뀌어도 정권교체라고 국민을 호도하고 현혹하지만 문재인 정권은 종북좌파 정권이었다.
◇국가가 해결해야 할 과제인 ‘코로나 퇴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창궐로 인하여 수백만명이 아까운 생명을 잃었고 2억명이 넘는 환자가 생겼으니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감염병인 코로나 퇴치를 위하여 청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효과가 높은 예백 백신이나 치료약의 개발에 혈안이 되어있다. 코로나의 창궐은 국가의 정책에 따라 감염자의와 치료로 인한 완쾌자 등의 비율이 다르다. 물론 코로나 퇴지 정책과 건강생활에 국민이 협조하는 정도에 따라 발생 비율은 현격하게 차이가 있다. 그런데 세계적인 상황을 보면 우리국민들처럼 정부의 정책에 협조하는 나라도 드물다.
스크랩한 신문 기사를 뒤적이다 보니 구랍 25일 조선일보가 사회면에 보도한 기사가 눈에 띄었다. 내용은 역시 창궐하는 코로나19 관련 기사였고 다시 읽어보니 너무나 기가 막히고 화가 나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은 41%의 국민에 대한 원망하는 마음이 일었고, 촛불광란을 일으킨 1600여개의 종북좌파인 정당 및 시민단체와 소속원들이 ‘촛불혁명’ 운운하니 가소롭기 한량없고, 5년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한심한 정권에게 신물이 나도록 고생을 한 것을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文정부 자화자찬하던 K방역은 없었다… 대위기 부른 5가지 원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현 상황에 대해 “시련이 성공을 만든다”며 “잠시 멈추는 지금 이 시간을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기회의 시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방역이 실패한 게 아니라 일시적 시련에 봉착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 평가는 싸늘하다. 이들은 “지금 위기는 정부가 자랑하던 ‘K방역’의 실패가 누적된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의료계 및 사회 각계 전문가들이 현 정부의 방역을 비판한 목소리를 망라한 책 ‘K방역은 없다’의 대표 저자 이형기 서울대 임상약리학 교수는 “정부가 자화자찬하는 K방역은 분명히 실체가 없다”며 “K방역이 있다면 그것은 정부의 공로가 아니라 국민의 희생이 뒷받침된 것”이라고 했다. 한때 방역 실패로 조롱받던 일본은 최근 코로나 상황이 급격히 호전되면서 “J방역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 대체 K방역은 어디서부터 꼬인 걸까.“라면서 문재인 정권이 저지른 고로나 예방책 실패의 원인 5가지를 들며 문제점을 강력하게 지적하였다.
①뒤늦은 입국 제한… 물 건너간 대만 모델 ②위기 대응 파트너인 의료계와 내분 자초 ③고무줄 방역이 가져온 불신 ④백신 두고 우왕좌왕… 위드 코로나도 꼬였다 ⑤확진자 줄이려 공포에 호소한 K방역의 한계 등 문재인의 뒷북정책과 K-방역의 실패 및 K-방역 자신의 업적인양 홍보하는데 1,200억원이나 허비하는 사이에 유럽 선진국과 일본은 해외 제약사와 코로나 백신 선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있었다.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사태 초기 입국 제한 조치를 했다면 대만과 같은 ‘코로나 제로’ 모델을 유지했을 가능성이 있었는데, 정부가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최재욱 교수는 “중요한 방역 결정이 과학과 의학에 근거하지 않고 번번이 여론의 눈치를 살핀 정치적 판단으로 이뤄진 게 K-방역의 실체”라고 했는데 이 말은 K-방역의 실패를 에둘러 언급한 것이다.
◇국민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정권 교체’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정부에서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선진화된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는 말은 문재인이 2017년 5월 10일 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사에서 한 말이다. 참으로 듣기 좋은 장미;ㅅ빛 공약이요 국민에 대한 약속이었는데 5년 임기 중에서 반환점을 돌 즈음에 기회가 평등이 아닌 차등으로 둔갑을 하였고, 과정은 공정하지 못하고 기회주의 내편 팽기기 등 불공정으로 진화하였으며, 결과가 정의롭지 못하여 불의가 정의를 이기는 탈바꿈을 하는 한심한 나라가 되어 국민들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참담하고 쓰디쓴 경험을 신물 나게 하고 있다.
집권 4년차에 접어들면서 시중에는 문재인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말들이 봇물을 이루었는데 몇 가지 언급을 해보면 “문재인 정부의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문화는 말살, 인사는 참사’라는 말이 회자되기 시작했고, “우리 사회의 시민단체엔 '시민'이 없고, 민주노총엔 '민주'가 없고, 인권단체엔 '인권'이 없고, 여성 단체엔 '여성'이 없고, 환경단체엔 '환경'이 없다고 한다. 내세우는 멋진 이념은 무대 위에서 관객을 끌기 위한 연극이고 연기일 뿐이다. 무대 뒤의 실제 모습은 전혀 다르다. 참여연대는 관변단체이고, 인권단체는 북한인권 무시단체다.”라는 말이 회자되기 시작했다.
조선일보는 「‘위안부 이용’ 운동과 ‘여성 이용’ 운동, 참으로 역겹다」는 제목의 잔년 1월 11일자 사설에서 “현재 여당(민주당) 내에 시민단체 출신 의원만 20여 명이다. 이들 중 양심에 손을 얹고 부끄럽지 않은 사람은 몇이나 되나. ‘민주' 이용하는 민주화 운동권, 환경 이용하는 환경운동, 민족 이용하는 반일운동, 인권 이용하는 인권운동, 여성 이용하는 여성운동, 위안부 이용하는 위안부 운동 등 열거하기조차 힘들다.”며 문재인이 주군인 민주당 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이러한 문재인 정권의 국민을 무시한 정책의 추진으로 한심한 결과들이 이어지자 국민의 입에서 나온 말이 다름 아닌 ‘정권교체’였으며, 과거 자유당 독재시절에 해공(신익히) 선생이 반공 민주덩당인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나서면서 내건 선거 구호인 ‘못살겠다. 갈아보자’가 65년이 지난 2021년에 재조명되고 있다. 민주당은 감언이설로 ‘사람(대통령)만 바뀌어도 정권교체라’며 국민을 속이고 있는데 전과4범이요 도덕적·윤리적·인간적으로 국민의 귀감이 될 수가 없고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인 이재명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내세워 정권을 연장할 꼼수를 부리고 있다.
1조원에 가까운 돈이 ‘대장동 게이트’ 이익금으로 돌아갔는데 과연 이 엄청난 이익을 개인 몇 명이 다 챙길 수는 없고 소위 “내가 ‘대장동 개발’을 설계하였으며 그대로 실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힌 이재명이 과연 맨손이었을까? 이재명이 전과4범이요 도덕적·윤리적·인간적으로 국민의 귀감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을 뻔히 아는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자도급 인사들이 이재명의 당선을 위해 같잖은 변명과 해명을 하며 이재명에게 코가 꿰인 듯한 충견 노릇을 하는 짓거리를 해대는 것은 과연 맨입으로 할 수가 있을까? ‘대장동 게이트’로 벌어들인 천문학적인 이익금을 이재명이 정치자금으로 활용한 것은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국민이 하나둘이 아니다.
2022년에 국가와 국민의 2대과제인 코로나가 퇴치되고, 자유민주주의로 정권이 교체되면 대한민국과 현명한 5천만 국민은 순풍에 돛을 달고 휘파람을 흥겹게 불며 순항하는 배가 되어 선전국 대열에 들어가기 위해 부족한 요소의 하나인 정치까지 선진국이 되어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G7의 대열에 가볍게 들어설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으니 우리 국민이 종북좌파 정권을 청산하기 위해 보수 자유우파들이 하나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각오를 마음에 새기면 정권을 교체하기는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