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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아...기적이 발생했다"
서비7 추천 0 조회 256 12.07.01 00:5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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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1 01:21

    첫댓글 그 기적같은 일이 우리를 소생시켰습니다.
    티비에서 뵈니 인간미 넘치는 훈남이시드만
    그 아이의 사랑한다는 말 떠올리며 눈물 훔치는 모습~!
    우리 엄마 모두 당신을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7.02 00:42

    이쁜누님~ 지난 금요일 무려 15년만에 성당나가 성가대에서 성가 연습하고
    오늘 주일 미사에 아름다운 성가 불렀내요...성가대 단장님이 세번이나 찾아와
    못이기는척 하고 나갔는데 넘 좋았습니다...금요일 매출이 젤 많은 세시간을 비워야 해서
    고민 했지만... 마음이 정말 편해졌습니다...별고 없으시쥬?

  • 12.07.01 03:48

    아,,정말기적이네요~~~~~~

  • 작성자 12.07.02 10:35

    안나님~안녕하시쥬?

  • 12.07.01 08:06

    그야말로 이미 정해진 두 사람의 운명이 아닌가 합니다.
    그나저나 아우님은 나빠요. 자주 오라 했는데두...ㅎ

  • 작성자 12.07.02 00:46

    정선형님~~지송~
    운명이나 기적이었다는 생각 입니다...
    울(?)옥수수/감자 잘크고 있는거쥬? 염치불구 하고 애들 대리고 또 갑니다...
    못가본 동강도 가보고 싶구요...ㅎㅎㅎ

  • 12.07.02 09:36

    그러세요. 옥수수는 잘 자라고 있으니 텐트있으면 올 때 가져와요.ㅎ

  • 12.07.01 08:21

    앗~ 서비님.. 요렇게 방가울 수가...ㅎㅎ
    왜 일케 오랜만이래유?
    지두 컴 뉴스에서 읽었는데 기적이란말 외에 다른말은 할 수가 없었지유..
    위험에 처한걸 보고 초인간적인 순발력을 발휘 할 수 있었나봅니다.

  • 작성자 12.07.02 00:51

    셋쩨 형님 언제 오실거유?
    오늘 노행자 형님 이쁜 예인 델구 우리 카페 다녀 갔어요 ...노래도 참 잘하셨어요...
    직접 뵈니 형님 넘 좋더라구요...언행일치...행자형님 사연 듣는데 ...형님얘기듣고
    또 감동했습니다...오시면 그때 얘기 드릴께요...ㅎ

  • 12.07.02 22:03

    노행자님의 사연,,,궁금궁금????????????????????????

  • 12.07.01 13:54

    위급한 상황에는
    초인적인

    힘이
    나온다고 합니다.

    아기를 살린
    천사님께

    힘차게 박수를

  • 작성자 12.07.02 00:52

    샘새암님 나도 박수 짝짝짝....
    감사 합니다...

  • 12.07.01 15:00

    저두 박수 힘차게....

  • 작성자 12.07.02 10:36

    또 짝짝짝짝짝...글 써놓고 보니 너무 생략을 많이해
    쪼금 덜 감동적이내요...감사 합니다...

  • 12.07.01 15:09

    그분 맘씨도 참으로 천사같아요
    자신은 타박상으로 입원했는데
    치료비도 자신이 다 치룰거라네요
    그아이는 늦둥이 아들마냥 인연맺을거라하더이다
    참으로 기적이 일어난거고 한생명을 살렸으니
    이어찌 감동이 아니겠어요
    흉악한 뉴스는그만... 이런분들이 많은 사회가되길
    바라는마음입니다 ^^

  • 작성자 12.07.02 00:57

    냉~초록빛 물결님~
    맘씨도 천사가 따로 없군요...
    이런분들이 많은 사회가 되기를...감사합니다...

  • 12.07.01 18:21

    정말 훈훈한~ 가슴이 따뜻해 오는 소식이었어요.
    이런 분들이 있기에 아직 우리 사회는 살만한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2.07.02 09:10

    아직도 가슴이 따뜻 해지고 훈훈합니다...
    감사합니다...

  • 12.07.01 22:35

    애기 엄마들은 제발
    애들을 잘 돌보시기를...
    살아난것은 다행이지만 어쩔 뻔 했는지 원~

  • 작성자 12.07.02 10:32

    그러게요...만약 잘못 되었으면 그엄마 두고두고 가슴이 아렸을 텐디...
    정말 다행입니다...커피님~별고 없으신거쥬?

  • 12.07.02 12:53

    별일 없슈~
    먹고 사느라 바쁘유~

  • 12.07.02 09:05

    글쎄요?
    제가 저경우라면 장담은 못하겠는데요~~
    정말 훌륭한 분입니다.
    하늘이 저분을 보내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 작성자 12.07.02 10:37

    저두요 ...모두 마음은 그분과 같지만 그렇게 행하는게 쉬운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7.02 10:23

    지~니님~방가요~
    이런 소식듣고 눈물 한방울 ...코끝 찡해지면...
    아직 우리들 영혼이 맑고...살아 있다는 증거쥬...올려논 사진들 멋져유~

  • 12.07.02 20:16



    살면서 느끼는 감동의 장면이 어디 한 둘이어야지요
    삶은 감동의 연속이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2.07.03 10:23

    베베 시인님 가끔 시간이 될때마다 님의 시들을 즐감하고 있습니다...
    댓글에 감사 드립니다....

  • 12.07.02 22:04

    저 같아도 아마 손벌리고 받앗을 거에요,,,
    와우~~ 참으로 감동입니다...행복한 소식 주셔서 감사요...

  • 작성자 12.07.03 19:38

    분이누님~방가유~
    누님 올리신 최근사진 엄청 이쁘고 행복하고 착하게 보여요~
    조위 셋쩨 형님답글에 누님이 노행자 형님 얘기 궁금타 하여 쬐끔만..
    행자형님 저희 카페오기 하루전 이쁜애인과 데이트 하다
    늦은시간 거리에서 힘없이 배회하는 애기를 업고 있는 애엄마를 보고 발길을 멈추고
    사정을 듣더니 곧바로 식당에 들어가 밥을 사주고 모텔까지 잡아 줩답니다.
    말은 안하지만 애엄마가 남편에게 맞거나 괴롭힘을 당해 집에 못들어 가고...
    발쪽에 담배불로 지진듯한 흔적들이 많어...애기가 넘길어 이쯤생략하고
    아무튼 이걸본 형수후보가 감격해 노행자 형님께 반해 마음을 열었다는
    그 형수후보 왈..계속>

  • 작성자 12.07.03 19:41

    보통 사람들은 외면하거나 ...돈몇푼 주거나...데이트중이라 그냥 빨리 자리를 뜨고 싶을텐디...
    끝까지 얘기들어주고 보살펴주는 마음에 반해 마음을 열었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형수후보...17년 혼자 살았고...노행자 형님은 8년 혼자 살았으니 잘만났쥬?
    행자 형님 멋지쥬? 위에 얘기한 그 슈퍼맨과 같은마음...틀림없이 그상황이면 행자 형님도
    똑같이 했을거라 생각 됩니다...요기 까지...끄-ㅌ~...ㅎㅎㅎ

  • 12.07.03 20:47

    아,,그런일이,,,또 감동,,감동,,,,
    노행자님,,요즘 이방에 자주 오시지 않는 이유가 있었네요.
    제가 본 노행자님,,눈이 아주 높은 분이라 사료 되었는디,,,이제 영원한 짝을 만나셨네요.
    혹여,,,연락이 되시거던,,,마니마니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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