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끝난 abc의 굿모닝 어메리카에 마이클의
바디가드들이었던 Mike Garcia, Bill Whitfield 와 Javon
"BJ" Beard가 출연 마이클을 다음과 같이 회고하였습니다.
이들은 마이클의 라이프는 많은 스트레스와 그리고 미디어와
세상의 지나친 관심에서부터 오는 고통의 연속이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세자녀의 시큐리티를 위해
고용되었으며, 그들은 수퍼스타가 아닌 인간 마이클 잭슨을
위하여 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한때 얼굴에 반창고를 붙이고 서점을 방문했던 당시
타블로이드들이 주장 했던 것처럼 성형수술을 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그것은 일종의 가벼운 화상과 같은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은 루프스를 앓고 있었고 루프스는 환절기나
계절이 바뀔 시기에 얼굴에 여드름보다는 큰 작은
나비 형태의 붉은 홍조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그들은 마이클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스베이거스 맨션에 대해서는
"우리들에게 그 라스베이거스 맨션은 훌륭했지만 마이클과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있어서는 정말 형편없는
맨션이었어요.
For you and I, it's a great house…but for security for MJ
and his kids…[it's a] horrible house," 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클은 언제나 자녀들의 안전에 대하여 매우 민감하게
반응 하였으며, 언제나 그것을 최우선 순위에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마이클은 너무나도 훌륭한 아버지였으며,
자녀들은 파파 마이클과 진정으로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다고 말하며 패스트 풋 스토어에서 빅맥과 후라이드
치킨을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마이클은 자녀들은 언제나 '사랑해요 아빠'라고 마이클을
불렀으며 그들은 마치 네명의 다정한 친구와도 같았습니다.
The kids were constantly saying, 'I love you, Daddy…
They were like four buddies"라고 바디가드중의 한명인
가르시아씨는 말합니다.
자녀들은 언제나 '감사해요. Thank you'라는 말을 달고
살았으며 매우 예의바르고 정중했다고 말합니다.
Despite having a privileged upbringing, Whitfield
said the children were very "polite" and "well mannered."
자녀들은 가끔 파파 마이클 몰래
"빌,아빠가 당신이 우리들을 위해 쿠키를 가져다 달라고
했어요. 라고 귀여운 거짓말도 했다며, 자녀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추억했습니다
(요리사 아카샤씨에 의하면 마이클은 자녀들에게
쿠키 타임을 정해놓고 간식을 하도록 했는데 세자녀들은
단것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마이클이 항상 관리를 철저하게
했다고 합니다.
패리스는 파파의 말을 무섭도록 잘 따랐는데 블랭킷과
프린스는 쿠키 종류를 굉장히 좋아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이들은 지난 2005년 있었던 아동 성추행 재판에
대하여 마이클이 어린이를 성추행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세명 모두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신사에요... 남자는 남자를 압니다.
우리들은 그를 알만큼 충분히 오랫동안 함께했어요.
그는 진짜 신사였어요. 라고 윗필드씨는 말합니다
또한 갸르시아씨는 마이클에 대하여,
"마이클은 여성에 대한 관심이 우리들과 마찬가지였어요.
그는 연인들이 있었어요. 라고 말하며 마이클의
아동 성추행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클은 두명의 여성과 데이트를 하기도 했는데 커튼이
내려진 자동차 뒷좌석에서 마이클이 데이트하던 여성과
키스하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은 수퍼스타라고는 믿을 수 없이 매우 정중했으며,
자신들을 바디가드가 아닌 인간 그 자체로 대우하였고,
타블로이드들의 기사를 이들도 보지만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말들 뿐이어서 믿을 수 있는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다고
합니다.
마이클은 매우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었으며,
자녀들에게 보통의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헌신적인 인물이었다라고 회고하였습니다.
첫댓글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클 보고 싶어요~♡
ㅠ.ㅠ
"그는 신사에요... 남자는 남자를 압니다. 우리들은 그를 알만큼 충분히 오랫동안 함께했어요. 그는 진짜 신사였어요."
ㅠㅠ진실은 장거리라는게 너무 야속하네요.
저도 그 부분에서...
남자도 남자를 알고, 하물며 여자도 남자를 알아보는데
도대체 그를 몰라보는 인간들은 누구인걸까요~
하늘구름님, best11 님 ..
격하게 공감합니다..........ㅠㅠ.....
진실과 사실에 눈감은 즈질 인류들이죠... 꾸웩 즈질들
아~~~정말......보고싶다!
고맙습니다 너무 잘 읽었어요..음...다 좋은데 끝부분에 좀 샘이 나긴 하네요..또 이놈의 질투병이....^^; 여러가지 생각을 또 하게 되네요~
아 패리스..에휴
이렇게 좋은 사람을...
잘 읽었습니다^^ 근데 마이클이 루프스도 앓고 있었나요?ㅠㅠ 흑흑 ㅠㅠ
저 좋은 인터뷰 내용 중 왜 전 KISS만 남을까요...누군지 몰라도 복 받은 언냐...ㅠ.ㅠ
누구랑 뽀뽀한거죠....?!!
너무나 당연한 내용이네여.......... 이건 우리가 볼것이 아니고 ... 그를 모르는 찌라시 타블로이드들에게 세뇌당한 인류가 좀 봐야 쓰것는뎅... 어쨌든 키스 소리에 일단 눈멀고 ...손떨리고,,, 불특정인에게 질투의 화산 폭발 중.................좋았겠다 좋았겠다 좋았겠다 ..
마이클님을 정말 아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란 걸 알았겠죠..
진실이 아닌 루머들이 떠돌때 마이클님을 아는..아끼는 사람들은 정말 스트레스가 엄청 났겠네요..
물론 마이클님이 가장 힘드셨겠지만..
아..근데 데이트를 정말 누구랑 했나요??..^^;; 아름답네요...!!
뒷자석에서 키스하는소리? "분명 그뇨자가 들이댔을게뻔하다..마이클이그럴리가없어..쳐부러운거다...그뇨자가 누구였을까?
잘읽었어요*^^* 아이고~~~저두 읽고난뒤...키스만 기억나는건 뭐냐구요;;;; 부러버라~~ 부러버서 미치겄네......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했는데...ㅠㅠㅠㅠ 부러워서 오늘은 마이클 사진 안보고 있는게 나을듯...ㅠㅠㅠㅠ
정말 사랑스러븐 사람입니다.아깝다..증말
담아갑니다
패스트 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