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좋은 글과 좋은 음악이 있는 곳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욕실의 두 얼굴
눈꽃 작은섬 추천 1 조회 124 24.05.29 07:2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5.29 07:28

    첫댓글 몇 년 전 나의 지인 두 사람이
    욕실서 크게 다쳤다.

    한 사람은 골절상 한 사람은
    미끄러짐과 동시 벽에 머리를
    부딪쳐 수술까지 했다.

    바로 욕실 바닥에 수건을 깔지
    않고 샤워를 한 결과이다.

  • 작성자 24.05.29 07:42

    나는 조석으로 샤워 한다
    그걸 아는 떨어져 지내는 아내가
    욕실서 조심하라고 수시로 상기
    시킨다.

    어젯밤도 퇴근했다고 알리니
    바로 답신이 왔다.

    아내 = 조심해서 씻어
    미끄럼주의 바닥

    내가 사는 일상이다.

  • 24.05.29 10:47

    아.. 공감됩니다.
    저역시 몇해전엔가 아무 생각없이 바닥이 미끄러운 욕실에서
    샤워하다가 그만 꽈당~~
    한 기억이 있어서 그후부턴 조심 또 조심 하며 지내지요.
    욕실 신발(슬리퍼)도 조심해야 한단건 아시겠지요?ㅎ
    좋은글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9 10:51

    안녕 봄안에 님
    맞아요 저도 욕실서 샤워
    하다가 미끌한적 있는데
    그땐 등에서 식은땀이
    다 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욕실드갈
    때마다 아내님 말씀
    상기한답니다 ㅎㅎ

  • 작성자 24.05.29 10:54

    봄안에 님
    저의 욕실에도 슬리퍼있는데
    화장실이용할때만 사용
    샤워할땐 벗고하게 되더군요

    다시 한번 반가움 전하고요
    중단없는 하룻길 되세여~^^

  • 24.05.29 18:53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05.29 18:55

    안녕 여산댁 님
    저도 가끔 욕실바닥에
    타올깔고 샤워하는거
    깜박하는데 아내가
    수시로 상기시키네요 ㅎㅎ
    고운저녁시간 되시고요~^^

  • 24.05.29 20:47

    예전 아파트는 욕실 바닥 미끄럼방지
    방수제인가 그거 했더니 비눗물 하고 나와도 미끄럽지 않았어요
    인테리어 하는집에 문의 해보세요

  • 작성자 24.05.29 20:49

    안녕 민들레 님
    매우 반가움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꼭 참고해 알아보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