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의 두 얼굴
지금 우리는 문화생활에 올인
그중에서도 욕실 문화를 빼놓을
수 없다.
우리는 외출하거나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찾는
곳이 바로 욕실이다.
겨울철 욕실에 들어가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 몸을 담그거나
샤워하면 하루의 피로가 모두
풀린다.
그런데 욕실은 또 다른 얼굴이
있다. 바로 위험이다.
우리는 욕실서 샤워하면 당연
비누칠하게 돼 있는데 비누칠이
바로 위험 요소이다.
하여 욕실서 비누칠하면 바닥에
수건을 깔고 비누칠하는 것이
바로 욕실 문화이다.
비누칠에서 발생하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이다.
그런데 우리네 대부분은욕실서
샤워할 때 바닥에 수건을깔지
않고 비누칠한다.
우선 나부터도 깜박 가끔 그런다.
2024년 5월 29일
“ 나의 비망록에서 ”
첫댓글 몇 년 전 나의 지인 두 사람이
욕실서 크게 다쳤다.
한 사람은 골절상 한 사람은
미끄러짐과 동시 벽에 머리를
부딪쳐 수술까지 했다.
바로 욕실 바닥에 수건을 깔지
않고 샤워를 한 결과이다.
나는 조석으로 샤워 한다
그걸 아는 떨어져 지내는 아내가
욕실서 조심하라고 수시로 상기
시킨다.
어젯밤도 퇴근했다고 알리니
바로 답신이 왔다.
아내 = 조심해서 씻어
미끄럼주의 바닥
내가 사는 일상이다.
아.. 공감됩니다.
저역시 몇해전엔가 아무 생각없이 바닥이 미끄러운 욕실에서
샤워하다가 그만 꽈당~~
한 기억이 있어서 그후부턴 조심 또 조심 하며 지내지요.
욕실 신발(슬리퍼)도 조심해야 한단건 아시겠지요?ㅎ
좋은글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봄안에 님
맞아요 저도 욕실서 샤워
하다가 미끌한적 있는데
그땐 등에서 식은땀이
다 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욕실드갈
때마다 아내님 말씀
상기한답니다 ㅎㅎ
봄안에 님
저의 욕실에도 슬리퍼있는데
화장실이용할때만 사용
샤워할땐 벗고하게 되더군요
다시 한번 반가움 전하고요
중단없는 하룻길 되세여~^^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 합니다
안녕 여산댁 님
저도 가끔 욕실바닥에
타올깔고 샤워하는거
깜박하는데 아내가
수시로 상기시키네요 ㅎㅎ
고운저녁시간 되시고요~^^
예전 아파트는 욕실 바닥 미끄럼방지
방수제인가 그거 했더니 비눗물 하고 나와도 미끄럽지 않았어요
인테리어 하는집에 문의 해보세요
안녕 민들레 님
매우 반가움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꼭 참고해 알아보겠습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