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중앙공원 야생토끼 관리하기 !

[섬사랑]

중앙공원위 뒷동산에 야생토끼 관리하는 토끼집이 설치되어있다.

아마 집토끼를 방생해서 야생토끼가 되였나 싶다.
그 수는 수십미리에 이른다.
사람이 다가가도 피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이 푸성귀.당근 등을 갖다 먹이를 주며
돌본다.

토끼 굴도 여러곳에 있다.
꽤 깊숙히 땅굴을 파놓았다.
아이들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된다.

혹?
토끼가 물을 먹지않는다고 하는데요?
여름에 물그릇에 담아있는 물을 먹는것을 보았습니다.

[석촌]

그거 잘못하는건데요.
전에 강남성모병원 건너 조달청이 있는데
조달청장이 그 뒷동산에 토끼를 풀어놨다가 새끼가 엄청 번식해 산 다 뚫어놨어요.
산 다 망친거지요.
그거 섬사랑이 다 잡아먹는게 좋을텐데. ㅎ
깊은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느냐는 동요가 있지요.
그럼 답이 나왔네요. ㅋ

[섬사랑]

에효~~
슨배님 고거 1~2마리도 아니구요.
그 많은것을 으떡게 처리해야 쓰까,
고민이 되네요
그곳 얘들이 있는 반경 몇m는 황폐화 되였답니다.군데군데 맨땅이 드러나고요. 굴 뚫어놓은 곳도 황폐화 되고요.
사람들이 토끼보러 간곳은 이미 길이 나 있어서 훤하지요.ㅡ
오랜세월 흐르면 번식과 아울러 황폐화 답이 나온거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복 된날 되시길바랍니다 ^♡^

[참 좋다]

옛날
그 옛날
강원도 촌구석에서
하얀집토끼
황토끼 길렀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섬사랑]

나도 공책값 번다고 토끼 몇마리 길렀는데요.
ㅎ 안되다라구요.
비 오는날 먹이 구하기 힘들고요.ㅎ
복 되시고 행복하세요 ^♡^

[파주멋쟁이]

집토끼가 야생 토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