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사료추천 아보덤 내추럴 !! 강아지사료추천 최고에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하는 일 별로 없이 늘 바쁘게 살고 있는 마야 입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외출을 삼가하다보니 요즘 맛집 업뎃이 좀 뜸하네요.
생각난 김에 오늘은 외식이나 할까 ㅎㅎㅎ
(블로그 하기 위해 일상을 사는 블로그 중독자... ㅠ.ㅠ)
오늘은 여러분께 자랑질 겸 애견 사료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지난번에 제가 아보덤 내추럴 시니어 구입후기를 보여드렸었어요.
그때 블로그 이웃분의 포스팅에서 보고 우리 똥강아지들 사료 바꾸고 나서
그 사료가 아주 맘에 들어서 소개를 해드렸었는데요.
그때 후기에 보면 구입처이자 아보덤 수입 회사인 씨씨펫 홈페이지에서 체험단 뽑는다 말씀드렸었어요.
저도 그 후기 쓰고 체험단 신청을 했었는데 1차 체험단으로 뽑혔답니다 >.<
처음 보는 제품의 체험단이 아닌, 제가 이미 먹이고 있는 애견사료 체험단을 뽑는거라서
뽑혔으면 좋겠다 기대 아닌 기대를 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됐네요...^^
지난번에 보여드렸던 건 제가 구입했던 아보덤 내추럴 시니어였구요.
오늘 보여드릴 건 아보덤 내추럴 스몰 브리드 어덜트 랍니다.
소형견종의 다 자란 아이들 용 이라죠.
신청할때 사료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시니어를 먹였었지만
일부러 다른 종류를 신청했어요.
어떻게 다른가도 보고 애들 기호도도 좀 보려구요.
보여드릴께요.
아보덤 내추럴 스몰 브리드 어덜트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많이 키우시는 소형견 성견을 위한 수퍼 프리미엄급 사료 랍니다.
아보덤은 원래 모질과 피부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요.
스프레이를 비롯 영양제 등도 있는데 아보덤에서 사료를 만든다는 걸 알고 얼른 주문해서 먹이고 있지요.
우리 별이
이제 4살이 다 되었는데 아직도 제 눈엔 아기같기만 해요.
어리광도 많고 덥지도 않은지 사람을 치대고 지금도 잘때 꼭 옆에 붙어서 자요.
이녀석을 안고 자는 기분?
음... 뜨거운 물이 들은 말랑한 물주머니를 모피로 잘 감싼 다음 더운 여름에 안고 자는 느낌? ㅎㅎㅎ
달이랑 같은 날 거의 같은 시간에 태어난 남매인데
몸무게는 반밖에 안되고 일단 머리통이며 발도 낭창하고 야들하고 작은,
정말 어리광쟁이인 녀석 이랍니다.
우리 달이
태어날때부터 탈장이 있어서 한살 좀 지났을때는 배를 거의 다 통째로 가르는 대 수술을 세번이나 해서
정말 조마조마하게 제 마음을 아프게 하더니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고 순하고 다 좋은데 잔병치례를 좀 하네요.
일단 털 자체가 별이보다 훨씬 더 빡빡하게 숱이 많고 당연히 그래서 털빠짐도 아주 심하구요.
게다가 무슨 개가 여드름도 아니고 등에 뾰루지가 생겨서는 짜면 툭 터지는 그런 종기 비슷한게 생겼더라구요.
병원 가서 두어번 치료 받았는데 옮거나 하는 피부병은 아니구
(같이 사는 별이는 멀쩡하니까...)
털이 넘 많다보니 목욕하고 말릴때 좀 더 신경쓰라고 하면서 약용 샴푸를 주더라구요.
지금 석달째 그 샴푸 쓰는 중인데 두달 까지는 전혀 차도가 없는 거 같았어요.
그런데 아보덤으로 사료 바꾸고 나서 거짓말처럼 완전히 멀쩡해졌어요....!!!!
별이는 샘도 많아서 조금만 야단치거나 먹을 거 달라고 할때 안주면
삐져서는 이러고 있어요.
요렇게 삐졌을때는 불러도 절대 고개 안들어요.
대신 봉지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내면 그게 직빵... ㅋㅋㅋ
모냥 빠지게스리 먹을거에...^^;;;;
씨씨펫 홈페이지에서 사료 주문하고 나서 체험단 신청해서 당첨~
집으로 날아온 체험 킷트~
제가 신청했던 아보덤 내추럴 스몰 브리드 900g 한팩이랑 안내서가 왔네요.
안내서에는 아보덤 사료에 대한 간단한 안내와 함께
기존의 먹이던 사료와 교체하는 방법도 나와 있어요.
일주일 정도 시간을 잡고 서서히 기존 사료를 줄여가며 서서히 아보덤으로 교체를 하라구요.
약 일주일간 기간을 두고 섞어주는 양을 늘여가며 교체를 하시는 게 좋대요.
그래야 애들이 적응을 해서 설사나 구토 증상을 일으키지 않으니까요.
그밖에 다양한 씨씨펫 상품들 카다로그도 같이 보내주셨네요.
아보덤 내추럴 스몰 브리드 어덜트
치킨과 현미를 주재료로 만든 제품 이구요.
소형견종 성견용 입니다.
사실 이게 저희집 애들 나이대에 딱맞는 제품이죠.
제가 직접 샀을때는 글루코사민이 함유되서 관절에 좋다고 해서 시니어를 먹였었어요.
피부 모질 개선
강아지들에게 털은 그냥 우리 머리카락 같은 부분이 아니라 또 하나의 피부 입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강아지나 고양이들은 털 상태만 봐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죠.
저희집 애들은 패키니즈인데 패키니즈의 경우엔 넘 사랑스러운 견종이지만
털 빠짐이 워낙 심해요.
제가 패키 키우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께는 털 빠짐을 아주 단단히 각오 하시라고 미리 말씀드릴 정도에요.
털갈이 때는 물론 평소에도 검정 옷 입고 한번 안아주기라도 하면
옷에 털들이... ㅠ.ㅠ
그런데요.
진짜로 아보덤을 먹이고 나서 털 빠짐이 확실하게 줄어들었어요.
그것도 눈에 확 보일 정도로 말이죠.
요건 아래쪽에서 다시 말씀드릴께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이 아보덤의 이미지가 넘 맘에 들어요.
뭔가 완전 내추럴해보이지 않나요? ㅎㅎㅎ
잠깐 소개를 위해 제품 뒷면 보여드릴께요.
소형종 성견을 위한 입증된 포뮬러
방부제와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상급 단백질만을 사용해서 일체의 부산물이 필요없고 비타민 E와 C가 들어있다는군요.
아보카도
사람에게도 좋아서 숲의 버터 라고 불리우는 아보카도는
피부가 좋은 연예인들이 좋아하는 과일로도 유명한데요.
애견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아보카도가 모질에 그렇게나 좋다네요.
캘리포니아산 아보카도를 사용, 건강한 피부와 모질을 유지하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우리 소중한 강아지들이 활달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준다구요.
이거야 말로 모든 애견인의 소망 아닐까요...
아니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소망이 죽는 날까지 활달하고 건강하게 살다 가는 거 아닐까 싶어요.
피부 모질 컨디셔너의 중요성
사람은 몸이 아프면 스스로 알아서 약을 챙겨먹거나 아프다고 말할 수 있지만
요즘처럼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은 그렇게 할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늘 세심한 관찰과 사랑이 필요한거죠.
벌레에 물렸다고 곧장 약을 바르는 사람과 달리 강아지들은 그대로 버티는 수 밖에 없으니
무엇보다도 평소부터 좋은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구성 원료 를 보자면...
순살닭고기에 현미, 귀리, 미강, 천연토코페롤과 비타민 C 처리한 닭지방 등등등...
너무 좋은게 많아서 이거 내가 먹어볼까 싶어지네요.... ㅎㅎㅎ
요 스몰 브리드 어덜트는 9키로 미만의 소형견종을 위한 포뮬러로
건강한 면역체계를 위한 풍부한 항산화제가 듬뿍 함유 되어 있구요.
아보카도와 아보카도 오일이 첨가되어 있어서 피부와 모질 개선 효과가 있답니다.
성분 분석을 보니까 오메가 3, 6 등 눈에 익은 영양성분이 많이 보이죠?^^
이거 먹이면서 애들에게 잘 대해주는 거 같은 뿌듯함이 드는건 왜일까요? ㅎㅎㅎ
자, 새 사료 개봉해봤습니다...^^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진 아보덤 내추럴 스몰 브리드 어덜트~
사료 알갱이가 작아서 이가 작은 소형견에게 아주 적합하구요.
특히나 저희 별이가 이가 작아서 요거 아주 좋아하네요.
참고하시라고 지난번 리뷰에 썼던 아보덤의 다른 사료들 샘플 보여드려요.
씨씨펫 홈페이지에 가입하시면 포인트 지급 되고 제품 구매시마다 포인트가 지급되는데
사료 샘플들을 포인트 차감으로 신청할수도 있거든요.
요건 스몰 브리드 퍼피
소형견 아가들을 위한 사료이구요.
사료 알갱이가 작아요.
우리 별이 달이 아기때 알았으면 좋았을걸...
이게 이번에 체험단으로 받은 스몰 브리드 어덜트 입니다.
새끼 손톱 크기 정도 되는 크기의 사료 랍니다.
이건 시니어
알갱이의 크기가 크지만 덜 단단하고 더 바삭해서 노견들에게 좋아요.
관절을 위한 글루코사민이 함유된 사료 랍니다.
엄마 도대체 언제 줄거야?
어찌나 지들 먹을거 금방 알아채는지...
사료 봉지를 들고 왔다 갔다 하니까 아주 난리 났어요.
처음엔 막 짖고 달라고 하다가 사진 찍느라 안봐주니까 옆에 와서 이렇게 들이대고 있어요.
달이의 주특기 은근 압박하기...
줘~ 줘~ 줘~ 소리 없는 아우성... ㅋㅋㅋ
그래서 새 애견 사료인 아보덤 스몰 브리드 어덜트를 한알씩 줘봤어요.
별이는 먹는 것도 얌체같이 오독오독~
이에 비해 달이는 이런 식으로 한알씩 줄때는 얼른 먹고 또 먹으려고 꿀떡~ ㅡㅡ;
이렇게나 많은데 빨리 내놔...
달이가 으르르르 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요건 저희집의 애들 사료통 이에요.
원래는 2키로짜리인가 세제가 들어있던 통이었는데 깨끗하게 여러번 씻은 후에
큰 위생봉투 하나 넣고 그 안에 사료를 넣어준다죠.
스푼으로 달이는 세스푼, 별이는 두스픈 주는데요.
이렇게 해두면 뚜껑까지 있는 통이라서 좋고 또 위생봉투만 쏙 빼서 갈아주면 되니까 편해요.
달이 밥그릇~
세숫가락~
자기 밥그릇 꺼내서 밥을 담으니 이 사진 찍을때 아주 난리가 났었습니다 ㅋㅋㅋ
우리 달이 밥 먹는 모습으로 이번 리뷰를 마칠까 해요.
리뷰 끝내기 전에 한 말씀!!!!
블로그를 하면서 체험단 활동 꽤 많이 하게 되는데
대부분은 제품을 받아서 실제로 써볼 기간이 그리 많지 않게 바로 글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 아보덤 사료 같은 경우엔 저희 애들이 이미 먹고 있던 사료라서
정말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는건데요.
아보덤은 강아지나 고양이의 털과 모질 관리를 전문으로 사료, 영양제 등등을 만드는 브랜드 랍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별이랑 달이가 아보덤 먹은지가 두달째인데요.
눈에 보이는 변화는 첫째 달이의 등에 났던 뾰루지가 사라졌어요.
이건 약용 샴푸를 같이 쓰고 있으니 그 덕이라고 할수도 있겠죠.
두번째로는 목욕 시킬때인데요.
두마리를 한꺼번에 목욕 시키고 나면 진짜 빠진 털들이 수채구멍을 막을 정도 랍니다.
그래서 한마리 목욕 시키고 수채구멍에 모인 털들 건져 버리고
그 다음 다른 한녀석을 목욕 시키곤 했는데요.
아보덤 먹이고 한달쯤 되서 목욕을 시키면서 보니까 둘다 목욕을 시켰는데도
수채구멍에 빠진 털들이 눈으로 세어볼 수 있을 정도...
이틀만 청소기를 돌리지 않아도 펄펄 날리던 개털들이 이젠 없어요.
심지어 울신랑 말로는 얘들 털보다 제 머리카락 떨어진 게 더 많다면서... ㅡㅡ;
나도 아보덤 먹을까?^^;;;;;
제 이름과 블로그를 걸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는데 털빠짐이 심한 견종을 키우신다면
반드시 꼭 아보덤 먹이세요.
틀림없이 저처럼 만족하실 겁니다.....^^
아보덤 덕에 우리 별이 달이 털 길러볼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당^^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요 아보덤 내추럴 사료 샘플 신청하실 수 있어요.
아보덤 내추럴에 육류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을 위한 야채 사료도 있더라구요.
자세한 사항은 아보덤 내추럴 수입사인 씨씨펫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ccpet.co.kr/
저는 오늘 점심약속 있어서 외출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