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또 말썽을 부립니다. 병원? 보냈습니다. 수리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자체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전압이 불안정해서 전자제품들이
빨리 망가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한국에 가 보고 놀랬습니다. 써비스를 제공하시는 분들의 친절도와 스피드 그리고 정확성에서 였습니다.
이곳은 ...
"시르믄 관듀~~ 안 팔어유~~ 집에있는 자석들 쥴팅께~~"
소비자와 공급자가 어느정도 동등한 위치?에서 거래를 합니다. 손님 이라고 무조건 옳다? 가 아니란 이야기죠.
식당이나, 백화점 등등의 서비스 이용지에 가실 때 한번쯤 내가 서비스의 공급자라면 어떨지.. 생각해 보시면 좀더 넉넉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손님들 버그카 타는데 같이 따라 갔습니다. 오전 11시경의 보라카이 전망대 입니다. 전면의 보라카이가 멋지게 나타나 있습니다.
해변에서 연인이 모래를 만지며 손을 스치며 애정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 주위에서 순간 기분좋은 훈기?가 올라 갔습니다.
사랑하면..
이쁘고
좋고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카이트보딩 초보자 입니다. 저거할 때 물 많이 먹습니다. 뭐든지 처음에는 힘이 왕창 들고 지치고 합니다. 제가 요즘 골프를 배우는데
"완죤 인내력 테스트 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경우 지금은 카이트로 왔다리 갔다리 할 정도는 됩니다.
"삼년 탔습니다." ㅎㅎ 근데 3일정도 배우면 탈 수 있냐고 물어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
저 운동은 짜릿짜릿~~ 함이 온몸으로 솟아 오릅니다.
몸에다 연을 붙들어 매고 그 동력으로 보드를 타는 운동이니..
화이트비치에 바람이 불어 옵니다.
오전의 화이트비치 그늘은 시원합니다.
오전의 뒷바다 입니다. 완전 호수와 같습니다.
버그카을 타고서 마운틴루호산 전망대에 갔습니다.
보라카이가 큰 뼈다귀 같습니다. 참고로..
저 넘어 산이 있는 곳이 피나이 섬 이라고.. 까띠끌란 공항과 깔리보 공항이 있는 곳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기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열대의 보라카이 뒷바다의 모습입니다
참수리급? 군함이 보라카이를 호위? 합니다.
보라카이 뒷바다의 모습이 이어집니다.
페어웨이 비치 입니다.
완전 건기의 보라카이 비치가 나옵니다. 사실 정보만 잘 알면 우기라 하더라도 잔잔한 바다에서 놀 수 있는 곳이 보라카이 입니다.
첫댓글 일등~첨해보네여ㅋㅋㅋ
골프 쉽지 않지여. 걍 편하게 힘빼고 휘두르세요. 경 편히 치면 됩니다. 백돌이가..ㅎ..
저 인내가 부족해서 2개월만에 그만뒀어요.ㅋㅋㅋ
와우~ 그래도 오래하셨네요~ㅎㅎㅎ
와 오늘 바다색깔 너무 이쁘네요..ㅋㅋ
좋네요..좋아요^^..ㄳ
저도 딸기님처럼 한번 찍어 보고 싶네요. 완전 멋진 포즈!! ㅎㅎ
앞바다와 뒷바다가 극명한 차이를 보이네요~ㅎㅎ
저가 항공사 프로모션을 통해 보라까지 예약 완료했어용... 다시 간다는 생각에 완죤 신나요...
곤데 까띠클란에서 세부까지 가는 건 아직 못구했어용... 뭐 비행기 없으면 배타고 세부까지 가야죵...ㅋㅋ
곤데 보라에서 세부까지 가는 배가 있나요? 시간은???
아~또 누가~11월에 간다고 하니 따라가고픈 마음~한가득~~합니다...아~~재키야~~넘넘 보고싶구나....ㅠㅠ
잘 내려갔나? 갈때 비때문에 고생 안했나 몰것다~~~어렵게 왔는데 시간 많이 갖지못해 미안했다ㅠㅠ
뒷바다에 조기 조오오오오기 딸기님네 지붕이 보이는데여? 헤헤헤헤 눈 크게 뜨고 보셔여~~~
ㅋㅋ 코코두 그 생각했어염~~^^*ㅎㅎ
떙겨서 찍은사진.. 정말 그림같아여~ ㅎㅎㅎ 아기자기하기도하고~~
오랜만에 보는 멋진 그의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