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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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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그래도 4월의 햇살은 찬란하고! - 합천 청덕면 소미산(191.7m)~성산(301.9m)~오봉산(338.9m)~옥두봉(253.2m)~동응봉(207.7m)
뫼들 추천 0 조회 262 20.04.04 17:3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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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7 19:36

    첫댓글 이번에는 합천군 청덕면에 있는 야산들을 돌고 오셨네요.
    칼은 항상 조심해야 하죠. 저도 칼날에 여러번 베인 경험이 있습니다
    칼날에 베이면 의외로 상처가 깊은데 병원에 다녀와야할 경우도 많았습니다.
    산불감시초소 안에 가스렌지가 보이는데 조금 모순된 장면이네요. ㅎㅎ
    벌써 배암 새끼들이 돌아 다니는걸 보니 날씨가 많이 더워진 모양입니다.
    하긴 저도 그저께 와룡산에서 도마뱀을 보긴 했습니다만...
    일부 개념없는 분들이 근처 시골을 돌아 다니며 두릅이랑 나물을 마구 뜯어 가던데
    그 때문에 우리들도 덤으로 욕 얻어묵고 있죠. ㅠ
    하산주 메뉴는 매주 바뀌는걸 보니 사모님께서 많이 신경 쓰시나 봅니다. ^^

  • 작성자 20.04.08 21:10

    커피잔을 건드리가 엎어지미 산행 자료쪽으로 흘러 가길레
    엉겁결에 능금을 깍고 접시에 언지났는 칼을 건드리뿌이
    고마 피가 철철!~ㅠ
    1센치 정도 째진 자죽이 깊은지 디기 오래 가네요!~^^
    대부분 산불초소에는 라면,커피등을 끼리묵는 살림도구가 수두룩 합디다!~ㅎㅎ
    초장에 살모사 새끼를 만났는데 얼메나 빠른지~^^
    세상에 나와 첫나들이에 희생된 뱀 새끼들 사체를
    여저서 보이 쪼매 안됏다 카는 생각도~ㅎ
    산에 댕기는 사람들은 다른 산꾼들에 피해가 없도록 스스로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할듯~^^
    술상을 챙기주는 것도 혼자 사람없는 산에 갔다가 해지기 전에 들어올것이 전제 조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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