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1 '제주 이어 인천도 압승'… 이재명, 김두관에 악수

[담바우]

240721 (일) '제주 이어 인천도 압승'… 이재명, 김두관에 악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7월 20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 정견발표 이후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에서 93.77%로 압승한 뒤 김두관 후보와 악수를 했다. 김두관 후보는 5.38%를 얻었다.

이날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인천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3.77%(1만 5016표)로 압승했다. 김두관 후보는 5.38%(861표), 김지수 후보 0.85%(136표)로 뒤를 이었다. 앞서 이날 오전 첫 경선 지역인 제주도에서 이재명 후보는 권리당원 선거인단 5869표 중 4842표(82.50%)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두관 후보는 15.01%, 김지수 후보는 2.49%를 각각 얻었다.

조국, ‘찬성 99.9%’… 조국혁신당 대표 재선출

조국 조국혁신당 당대표 후보가 7월 20일 대표로 재선출 됐다. 조국 대표는 이날 99%가 넘는 찬성률을 기록했다. 조국 대표는 7월 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99.9%의 찬성률로 신임 대표에 당선됐다. 앞서 조국 대표가 당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하면서 조국혁신당은 찬반 투표로 당선 여부를 정하기로 했다.

2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선민 의원(59.6%),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30.3%)이 각각 당선됐다. 1위 득표자인 김선민 의원은 ‘수석 최고위원’이 돼 대표 궐위 시 대표직을 이어받게 된다. 차기 지도부는 조국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 김선민·황명필 최고위원, 지명직 최고위원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여름 대표축제…‘머드에 빠져~빠져!’

여름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충남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시작됐다. 7월 중순이면 밝은 표정의 외국인 광광객들이 머드탕에서 뒹구는 모습은 이제 낯설지 않다. 보령시에 따르면 제 27회 보령 머드 축제는 다음 달 8월 4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에선 머드탕, 머드 슬라이드, 머드 마사지, 머드 퐁듀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축제 폐막을 앞두고 전국 해양스포츠제전도 열려 여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장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날리는 모습에 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진다. 머드에 미끄러지고, 진흙탕 속에 빠져도 절로 웃음이 나온다. 지난해 열린 보령머드축제에는 16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단구동 야산 옥녀봉 7월말 풍경 속으로....!!!!!!!!!!

09:08   장맛비 그친 7월말 아침...... 단구동 야산 옥녀봉으로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

남원로........

하양어린이공원.......

남원주중학교

능소화

배롱나무꽃

단구근린공원 시벽(詩壁)

층층나무

옥녀봉 들머리 88계단......

명봉산 - 배부른산  조망........

명봉산

배부른산

옥녀봉 쉼터........

구름에 가려진  치악산 조망.......

치악재쪽.......

백운산쪽.......

7월말에 접어든 옥녀봉 오름길 풍경.......

산사나무 열매........

09:45   옥녀봉  230m  정상에.......

참나리꽃

옥녀봉 둘레길로 하산.......

단구동 보행육교 전망대에.......

구곡사거리......

원주아트 갤러리.......

부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0:10   원주프리미엄아울렛에.......

서원대로.......

강원지방우정청  /  원주우체국

구곡택지  시네마 11번가.......

10:50   삼성으로 회귀.......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