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조와 응집조에서 pac와 폴리머로 응집을 형성해야 하는데 녹조때문에 효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그래서 클로로칼키를 사용하는것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약품이 있습니다만..
효과가 큰지 궁금합니다.
소독제,산화제로 사용하는데 녹조를 잡는데 효과적일지 궁금하고요.
이것이 나중에 공업이나 생활용수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정수장에서 근무하시는분 중에 녹조를 잡는 효과적인 약품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그것이 나중에 생활용수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어야 되고요.
마지막으로 정수장내로 원수가 유입될때 미리 녹조를 제가하는 방법도 부탁드립니다.
u.v가 있긴한데 이것은 지금 최종처리단계에서 사용하기에 원수에서 잡거나 폐수공정의 플럭형성을 위해 사용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정수처리 공정 시 녹조가 발생하면 전염소 또는 중간염소, 후염소 처리를 합니다. 이때 염소주임량을 산정하셔서 파과점 이상의
염소를 주입하여야 하며 조류가 사멸 시 침전조에서도 부상할 수 있으니 착수정에 pac를 기존보다 더 많은 양을 주입하셔야 합니다.
또한 pac(분말활성탄)를 착수정에 주입 하시는 방법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여과지 부수두도 조심하세요~~~
전염소 처리는 못하고요. 후염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역세척 물이 폐수공정으로 넘어가서 PAC와 폴리머로
응집침전 시켜 폐수처리하고 상등액은 다시 원수조로 처음으로 돌려보냅니다. 녹조 원수가 들어오면 정수공정에서
는 그냥 지켜볼수 밖에 없고요..폐수공정에서 상등액에 녹조를 제거 하기 위해서 PAC와 폴리머를 기존보다
많이 넣는 방법 밖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