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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47% 상승
10월24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7.19(+0.47%) 포인트로 종가인 1539.91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17억2482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3.57(+1.98%) 포인트로 종가인 699.67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70억6451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442종목이 상승했고, 307종목이 하락, 214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79종목이 상승, 33종목이 하락, 25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소비제품, 서비스, 자원,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금융업이 상승했고, 공업이 하락했다.
11년 전의 일본인 살해 사건, 현지 경찰이 남성 사망도 살인이라고 발표
태국 경찰은 얼마전 일본인 남성(79)이 살해 유기된 사건으로 체포된 태국인 용의자 2명이 과거에도 알고 지내던 일본인 남성을 살해했다는 수사 결과를 밝혔다고 일본 후지 텔레비에서 전했다.
이번 일본인 행방불명 사건은 최종적으로 남성과 알고 지내던 태국인 여성 폰차녹 용의자(พรชนก ไชยะปะ, 47)와 이 여성의 내연의 남편인 쏨차이(สมชาย แก้วบางยาง, 47)이 살해해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이들 용의자는 과거에도 일본인 남성을 사고사로 위장해 살해했다는 것이 사건 재조사로 밝혀졌다.
일본인 타나까 씨는 11년 전에 이번 사건의 용의자 여성 폰차녹과 같이 살고 있었는데, 그가 어느 날 계단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당시에는 추락사로 사건이 종료되었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1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사건을 다시 조사한 경찰은 추락으로 인한 사고사가 아닌 살인 사건이었다고 발표했다.
타나까 씨가 사망한 후 폰차녹은 보험회사로부터 거액의 보험금을 받았다고 한다.
태국 경찰에 따르면, 타나까 씨에게는 계단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기에는 부자연스러운 상처가 있었다고 한다.
일본인 살해 사건 체포된 남성 용의자, 다른 일본인 남성 살해를 인정
방콕에 살고 있던 일본인 남성이 살해되어 사체가 운하에서 발견된 사건으로 체포된 운전기사 남성이 다른 일본인 남성을 살해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일본 후지텔레비에서 전했다.
시마도(79) 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태국인 여성 폰차녹 용의자의 과거 남편이었던 일본인 남성 타나카 씨는 11년 전에 계단에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유족들의 요청이 있어 태국 경찰이 살인이었다고 보고 재수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대해, 폰차녹 용의자의 내연의 남편이었던 쏨차이 용의자는 "자신이 했다. 죽일 생각은 없었다. 그의 자산과 비즈니스가 목적이었다"고 말하며 타나까 씨를 살해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경찰은 "쏨차이 용의자는 살의를 가지고 타나카 씨를 죽였다고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시마도 씨 살해에 대해서도 2명 모두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며, 쏨차이 용의자는 "베개로 꽉 눌러 살해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방콕 에어웨이즈, 에코투어리즘 추천 사업으로 '바이크 온 보드' 캠페인
태국의 민간항공 회사인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는 에코투어리즘을 추천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바이크 온 보드(Bike On Board)' 캠페인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캠페인 기간은 10월 15일부터 2015년 3월 29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탑승자는 수화물과는 별도로 자전거를 1대 무료로 맡길 수가 있다.
모든 노선이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만, ATR 여객기로 운항하고 있는 편은 대상외가 된다.
■ 자세한 내용 : http://www.bangkokair.com/eng/press_release/view/83
미얀마의 골든 미얀마 에아라인즈, 양곤–방콕 노선 재개
미얀마의 저가항공 회사 '골든 미얀마 에어라인즈(Golden Myanmar Airlines)'는 양곤-방콕 노선을 이번달 26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노선은 올해 4월부터 6개월간 운항을 정지하고 있었으며, 이 회사의 간부는 "양곤-방콕 노선은 사용기재였던 에어버스 320형이 공항 이동 중 사고로 파손한 것으로 운항을 중지하고 있었다. 이용객의 강한 요망에 응하기 위해 재개를 결정했다. 이번 달부터는 양곤-태국 치앙마이 노선도 취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곤-방콕 노선의 티켓 비용은 편도에 49 달러이며, 사고로 파손된 에어버스 320형은 다시 사용하지 않고 일부분은 옥션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이 회사는 2013년에 사업을 개시해, 방콕, 치앙마이, 싱가포르 외에 미얀마 국내 11곳에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쿠알라룸프루-싱가포르 고속 철도, 중국이 태국에 연장을 타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KL)와 싱가포르를 연결하는 고속 철도(HSR) 계획에 대해서 중국 정부가 HSR 연장 계획을 태국 정부에 타진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중국 중앙전시대(CCTV)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013년 HSR를 중국 남부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태국 정부에 타진했다고 한다. 이것이 실현되면 중국과 싱가포르가 12시간에 연결되게 된다.
중국 정부는 자국의 고속 철도와 HSR를 연결하기 위한 자금 제공을 신청한 것으로 보이지만, 5월에 발생한 태국 군사 쿠데타의 영향으로 협의가 중단되고 있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HSR에 도입하는 시스템을 검토하고 있는 단계이며, 태국이 중국에 연장을 받아들인다면 사양을 통일할 필요가 있다.
HIS 출자한 태국 항공 회사,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42편의 차터 운항
태국에 설립한 HIS 그룹의 국제 차터 항공 회사 '아시아 애틀랜틱 에어라인(Asia Atlantic Airlines)’은 2015년 1월 8일~3월 30일에 걸쳐 방콕과 일본내 15개 공항을 연결해, 싱가포르, 씨엠립, 발리를 연결하는 전세기 42편을 운항한다.
또한 이전 전세기는 일본 출발편은 일본인의 해외여행을 위한 것이며, 아시아 3개 도시에서 출발은 일본에 방일 여행자 수요를 전망하는 쌍방향 차터로 운항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방콕/신치토세/싱가포르/신치토세/방콕 노선이 경우, 태국에서 방콕 발착 홋카이도 여행, 일본에서 홋카이도 발착 싱가포르 여행 코스를 제공하게 된다.
■ '아시아 애틀랜틱 에어라인' 전세기 일정
1월 08일 출발~1월 12일 도착 : 방콕- 신치토세 - 싱가포르
1월 22일 출발~1월 26일 도착 : 방콕-시즈오카-씨엠립(캄보디아)
1월 29일 출발~2월 01일 도착 : 방콕-나라타-씨엠립(캄보디아)
1월 31일 출발~2월 04일 도착 : 방콕-간사이-씨엠립(캄보디아)
2월 03일 출발~2월 07일 도착 : 방콕-후쿠시마-싱가포르
2월 06일 출발~2월 09일 도착 : 방콕-나라타-씨엠립(캄보디아)
2월 08일 출발~2월 12일 도착 : 방콕-신치토세-싱가포르
2월 10일 출발~2월 14일 도착 : 방콕-가고시마-싱가포르
2월 13일 출발~2월 17일 도착 : 방콕-센다이-싱가포르
2월 28일 출발~3월 04일 도착 : 방콕-나고야-씨엠립(캄보디아)
3월 01일 출발~3월 05일 도착 : 방콕-간사이-씨엠립(캄보디아)
3월 02일 출발~3월 06일 도착 : 방콕-고치-씨엠립(캄보디아)
3월 07일 출발~3월 11일 도착 : 방콕-후쿠오카-발리(인도네시아)
3월 12일 출발~3월 15일 도착 : 방콕-나라타-씨엠립(캄보디아)
3월 13일 출발~3월 17일 도착 : 방콕-나고야-씨엠립(캄보디아)
3월 14일 출발~3월 18일 도착 : 방콕-후쿠시마-씨엡립(캄보디아)
3월 19일 출발~3월 22일 도착 : 방콕-나라타-씨엠립(캄보디아)
3월 20일 출발~3월 24일 도착 : 방콕-니가타-싱가포르
3월 23일 출발~3월 27일 도착 : 방콕-간사이-싱가포르
3월 28일 출발~4월 01일 도착 : 방콕-나고야-발리(인도네시아)
3월 30일 출발~4월 03일 도착 : 방콕-후쿠오카-발리(인도네시아)
천연자원부, 전 DSI 국장의 토지 부정 취득 의혹을 조사
다퐁(ดาว์พงษ์ รัตนสุวรรณ) 천연자원 환경부 장관은 10월 23일 타릳(ธาริต เพ็งดิษฐ์) 전 특별 수사국(DSI) 국장의 토지 부정 취득 의혹을 조사하도록 지시했다는 것을 밝혔다.
전 국장은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 빡청군의 국유림 일부를 부정한 수단으로 취득했다고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다퐁 장관은 지금에 와서 조사를 결정했던 것에 대해, “타릳 전 국장 건은 장관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밖에도 일이 많아서 손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타릳 전 국장은 잉락 정권하에서 태국판 FBI인 DSI의 톱으로서 반탁씬파를 표적으로 한 수사를 여러번 지휘해, 반탁씬파로부터 “탁씬파 편이다”라는 비판을 받았던 인물이다.
미용성형 수술 중에 영국인 여성이 사망, 의사를 체포하고 영업 정지 60일
방콕 후워이꽝구 쏘이 랃프라오 41/1에 있는 미용성형 클리닉 ‘SP클리닉’에서 10월 23일 치료하러 온 영국인 여성(24)이 수술 중에 사망한 것으로 수술을 실시한 쏨폽(Sompob Saensiri) 의사가 의료 미스 혐의로 체포되고 클리닉에 60일간 영업 정지 명령이 내려졌다.
의사는 얼마 후에 20만 바트의 보증금을 넣고 보석되었다.
사망한 영국인 여성은 14일에 사건이 발생한 클리닉에서 엉덩이에 실리콘을 삽입하는 힙업수술을 받았는데, 상처에서 출혈이 계속되어 23일에 다시 클리닉을 방문해 실리콘을 꺼내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여성은 수술이 끝난 후에도 마취에서 깨어나지 않고 호흡이 정지되어 의사가 소생을 시도했지만, 여성은 소생하지 않고 사망했다.
보건부 의료 서비스 서포트국에 따르면, 클리닉은 적정한 영업 허가를 취득하고 있었으나, 쏨폽 의사는 내과의로 외과 수술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없어, 유죄가 인정되면 3년까지의 금고형과 6만 바트 미만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
또한, 이 의사가 외과 수술을 하는 것을 허가한 외과의에 대해서도 위반이 있다면 1년의 금고형이나 2만 바트 미만의 벌금형, 또는 양쪽 모두에 처해질 수도 있다.
도주 중인 마약 용의자, 태국 당국이 자산 1억 바트 상당을 압류
태국 당국은 10월 23일 북부 치앙라이도와 치앙마이도에서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지명 수배 중인 태국인 남성의 자산 1억 바트 상당을 압류했다.
압류한 것은 토지 160 헥타르, 주택, BMW 승용차, 손목시계, 금제품 등이다.
라차부리도에서 살인 혐의로 미얀마인 2명을 체포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방콕에서 약 80킬로 떨어진 라차부리도 포타람군의 오리 사육장 경영자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이 사육장에서 일하고 있던 미얀마인 4명 중 남성 2명(16, 26)을 체포했다고 한다.
2명을 포함한 미얀마인 4명은 10월 20일 술을 마시다가 사육장에 오리알 판매 대금 15만 바트 입금되었다는 것을 알아채고, 이것을 빼앗으려다가 경영자 남성(65)과 아내(35)를 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머지 2명은 방콕 방면으로 도주한 것으로 예상되어 경찰이 행방을 쫒고 있다.
일본인 남성 살해 사건, 용의자가 “돈을 주지 않았다”며 살해를 자백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에서 살던 일본인 남성(79)의 살해 사체유기 혐의로 태국인 여성 폰차녹 용의자(47)와 함께 체포된 내연의 남편 쏨차이 용의자(47)가 조사에 대해 일본인 남성을 자신이 살해했다고 인정했다.
이용의자는 지금까지 사체를 절단한 것은 인정하고 있었지만, “벌써 사망한 상태였다”는 등으로 살해는 부인하고 있었다.
자백에 따르면, 쏨차이 용의자가 일봉인 남성의 얼굴에 베개를 눌러 질식사시켰다고 한다.
사건 당일 폰차녹 용의자로부터 “일본인 남성이 돈을 주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은 쏨차이 용의자가 칼을 가지고 오토바이를 타고 폰차녹 용의자의 자택으로 가서 침대에서 자고 있던 일본인 남성을 살해하고 사체를 욕실에 옮겨 절단한 후에 비료봉투에 넣어 운하에 유기했다고 한다.
또한 사건 당시 폰차녹 용의자도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베트남에서 외국인 부동산 구입 규제완화
베트남 국회에서 외국인 부동산 구입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심의되고 있다고 25일자 베트남 뉴스가 전했다.
이 개정안이 통과되게 되면 베트남에 거주하며 사업을 하고 있는 개인이나 법인이 지금까지보다 용이하게 주택을 구입할 수 있게 되며, 제삼자에게 임대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현행법에서도 외국인의 주택 구입은 일정 조건하에서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베트남인 배우자에 의한 구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구입 건수는 부진하며, 제삼자에게 임대는 현재 금지되고 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구입이 제한되는 등 외국인 구입범위가 정해질 전망이다.
미국에서 출산을 선택한 중국인 임산부, 체재 시설과의 트러블 빈발
아이에게 미국 국적을 만들어 주기 위해 미국에서 출산하는 중국인 임산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임산부 호텔’이라고 불리는 중국인 임산부 전용 체재 시설과 임산부 사이에 분쟁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입국 목적을 속여 미국 들어가는 임산부들은 대부분의 경우가 점잖게 물러나고 있다고 하지만, 그 중에는 권리를 주장하는 강자도 있다고 한다.
북경시에서 체재 계약을 하고 캘리포니아주 내에 있는 ‘임산부 호텔’에 입주한 젊은 중국인 여성은 계약 내용과 이 시설의 현상이 다른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임산부 한사람 마다에게 전속 도우미와 개인 방을 제공하고, 매일 신선한 유기 우유도 서비스된다”는 말을 했지만, 실제 대우는 그와 같이 않았다. 그녀의 방에는 동거인이 있었고 목이 마르면 스스로 물을 가지러 가야되는 것 외에 유기 우유는 한번도 제공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약 3개월간 체재비용은 식비 등을 모두 포함해 3만1800 위안이었으며, 여성은 이미 선금을 지불한 상태라고 한다.
또한 계약서에는 체류 3일 이내에 계약 취소를 요청했을 경우 선금을 전액 반환해주겠다고 했었으나, 이 이설 책임자는 “환불에는 응하겠다”고 하면서 3일간 시설을 이용한 비용으로 1일 1000 위안을 지불하도록 요구했다고 한다. 지불을 요구해 왔다.
게다가 고소하면 소리치는 여성에게 “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봐라. 이민국에 불법 체류로 고소해겠다”며 으름장을 놓았다고 한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
이래저래 고속철도는 만들 수밖에 없겠네요.
일본인 남성이 돈을 주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은 쏨차이 용의자가 칼을 가지고 오토바이를 타고 폰차녹 용의자의 자택으로 가서 침대에서 자고 있던 일본인 남성을 살해하고 사체를 욕실에 옮겨 절단한 후에 비료봉투에 넣어 운하에 유기했다고 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