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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여자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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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출석부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하늘바람 (54년. 서울) 추천 0 조회 108 24.10.25 10:4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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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25 10:47

    첫댓글 ***사진이 안 올려집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

  • 24.10.25 11:37

    하늘바람님.
    왜 사진이 안올라갈까요..
    그러나 까잇 사진 없으면 어때요..?
    감기증세가 눈으로까지 오면 꽤 힘드셨네요.
    어서 완쾌되시고 가을을 만끽할수있기를 빕니다.

    오늘 외식하시는군요.
    코다라조림에 비할려구요.
    아들네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서
    이야기 들려주세요...


  • 24.10.25 11:42

    뜰안님은 건강관리 잘하셔서 감기 고놈이
    올라치면 냅다 후려치세요.

  • 작성자 24.10.25 13:08

    사진 올리는 방식이 '즈그 맘대로' 바뀌었는데 제가 인지를 못하고 있나 봐요.
    돌.머.리~^^;
    감기로 독감 주사도 못맞고 있어요.
    2주나 지나야 면역이 생긴다는데 여행계획도 있고 걱정입니다.
    허우대는 건강과다로 보이는데 왜 이리 빌빌대는지...^^
    약도 계속 먹으니 하루종일 멀미(!)하는 것 같아요. 푸념만 한가득 입니다. -.-
    오늘도 날씨는 굿!
    주말 즐겁게 지내세요~~

  • 24.10.25 11:41

    날씨는 화창.
    얼굴은 꼴불견.
    그건 어디까지나 하느님 생각이죠.
    맘이 그런것뿐입니다.
    컨디션 좋아짐 다시 쌩~~
    하실테니 걱정마세욤.

    전 요즘 아~~ 주 쌩쌩입니다.
    날씨가 좋으니 덩달아 좋아요.
    아무 이유없이 걍 좋아요.
    나쁜일 없음 된거 아닙니까.
    시끄런 세상에 하루하루
    아무일 없는것만도 어디예요.
    더이상 바랄게 뭐 있겠습니까.

  • 작성자 24.10.25 13:20

    로사님의 '하느님'땀시
    제가 깜짝 깜짝 놀란답니다^0^
    목이 아파서 더 괴로윘는데 어제부터 조금 나아지고 있어요. 그넘의 인플란트도 어제야 가치를 꽂고 왔는뎨 또 한달을 기다려야 정착(^^)을 시켜준다네요.
    두루 힘든 며칠 째라 진짜 파삭 늙는 기분^^
    로사님의 가벼운 걸음을 상상해 봅니다. 풍경이 그려지고 션한 바람도 불어오네요.
    덕분에 쪼매 기운 차려서 몸단장 해보려고요. 곤지찍고 연지찍고~~ㅋㅋㅋㅋㅋ

  • 24.10.25 15:03

    몰골이믄 상관입니까
    잠시만 집에 계셔 주시고
    저녁에 부군님 생신 외식이 있으시다니 쉬다가 비비나 살작 바르고 나가시는걸로

    근데요
    그건 언니 생각이지 직접 제가 확인해야겠어요

    오늘은 하느리언니가 입호강
    내일은 같이사는 남자 탄생날이라 내 입이 호강

    어쨋던 집에서 진치지 않으니 좋으네요

    자고가는 손녀네 믹일라고 애혀 갈비탕 포장해왓어요 저는



    가을가을 시작이라 이뽀져 볼거라고 율피가루에 꿀 넣어 얼굴에 팩 했다가 하루지나 얼굴이 발라당 뒤집어져서 며칠 가려워 죽는줄요

    이제 겨우 가렴증이 가라앉고 보니
    세상에 울퉁불퉁 ㅜㅜ


  • 24.10.25 15:43

    아드님네랑 더 가까워졌다더니 그래도
    변함없이 합숙하시는구나.
    화기애애를 위한 코스죠?

    안하던 팩 갑자기함 트러블
    날수있죠.
    걍 하던대로 하쇼.
    뭘 욕심내~~
    그대로도 짱일텐데...

  • 24.10.25 15:45

    @로사(57년.인천)
    그림가는 날외엔 집팅으로 있다보니 바자마에 세수도 늦게 하게되는 게으름으로
    정신좀 챙기자 했다가 배린케이스 ㅋ

  • 작성자 24.10.25 16:01

    지가 옛날 옛적에 율무가루로 세안했다가 트러블생겨서 개고생~~.
    생 곡식가루가 독소가 있어서 안 맞으면 울긋불긋 반응을 보인데요.
    며칠 진정시키심 다시 미인으로 원상회복 되리라 믿습니당~^^

  • 24.10.25 16:04

    @하늘바람 (54년. 서울)

    아는 동생은 피부과에 백만언 주고 댕기고 또 는구는 어덯고 저덯고 말을 흘려야 되는데
    집에서나 부지런 떨어보자 안하던 손길에 놀랬나봅니다 ㅎ

  • 24.10.25 16:27

    마리님.

    피부 좋으신데...

    로사님 말씀 동의합니다.

  • 24.10.25 16:38

    가까이에 있는, 서울 식물원...

    꽃 마차..

    아름다운 가을을 만들어 주는 풍경 그려봅니다. 기쁜 소식.. 에 저도 기쁨니다.

    2 주 후, 여행계획도 궁금하고.. ( 영국인들, 북& 서유럽인들, 남유럽으로 향하는 계절인데.. 갈 곳 많은, 한국에서 여행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생강차, 따뜻한 차... 드시며 마음편히... 그리고,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출석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0.25 22:01


    민희님~
    평일어오시니
    반가움 두배입니다

    서울식물원은
    4년전쯤에 다녀왔던데
    사진 다시보니
    새롭더라구요
    굉장히 규모가 컸던기억~
    그럼에도 그때 계속 넓혀가던중~
    지금은 더 멋지게 변했을거같아요

    민희님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24.10.26 07:51

    평일에도 짠~하고 걸음하신 민희님.
    배로 반갑습니다. ^^
    여행은 '비싼' 성수기 지나고 조용해지는 11월초로 예약을 해놓아서 잠깐 다녀 오려고요.
    자유여행이라 느긋하게 살살 다니자고 의기투합. 이제 얼마나 더 다니겠나시퍼서 호사스럽게(??)먹고, 자기로 해서 마음은 가벼워요. ^^;
    **재작년에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서 숙성중이던 생강청을 아주 요긴하게 먹고 있어요.
    첫해에는 너무 매워서 냉장고에 킵. 잊고 있다가 이번에 요긴하게 덕을 보네요. 꿀 조금 넣어서 따끈하게 마시니 그야말로 굿!입니당.
    어제는 '하인선생이라는 중식당에서 생일밥을 먹었는데 저는 처음가는 곳인데 (하인? 웬 머슴? ^^)깔끔+무지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하인선생은 물 하 자, 어질 인. 베풀 선. 이더군요. 상호가 특이해서 잊지 않을 것 같아요.
    ***제일 기쁜 소식은 삼식씨가 아이들이 준 봉투를 저한테 통째로 기부. 미역국 끓여준 감사래요~ 돈이 너무 좋은 저인지라 그저 좋았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도시락을 때깔나게 싸 준답니다....보고 끝~~~^-^

  • 24.10.25 21:56


    하늘바람님.
    저는 출석부를 왜 이제야...
    저녁먹고
    마실왔더니 출석부가~반겨주네요
    땡잡은거죠?ㅡㅋ
    (반듯하신 민희님은 절대할수없는말)
    사진이 안올라가는이유가 몰까요?
    혹 스맛폰으로 올리시나요?
    저는 무한제로 안쓰고 정약제로 쓰니까
    말일때되면 기본제공 데이터를 다 쓰면
    사진이 안올라가던데요
    근데
    하늘바람님은 컴퓨터쓰시는것같은데...
    에잇~사진은 없어도 반가워라요

    걱정되네요
    컨디션이 많이 안좋으신듯하니..
    감기는 잘 주무시고 잘드셔야해요
    생신상 푸짐히 잘드셨기를요
    힘내세요 힘!!!

  • 작성자 24.10.26 08:15

    사진은 뭔가 방식이 달라졌는데, 제가 숙지를 못하고 있어요. 데이터도 충분^^
    애들한테 과외를 받아야겠어요^0^

    컨디션은 아직 기침이 안 떨어져서 마스크로 중무장. 식물원에 갔던 날, 어디선가 옮은 듯. 기관지가 약해서 기침은 오~래 달고사는 체질. 여러모로 민폐형이지요...-.-
    오늘도 날씨는 쾌청.
    윤이님의 하루도 상쾌, 통쾌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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