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고하려니 공지글이 따라 다니네요. 사진은 접~~때 서울식물원에서 예쁘게 꾸며놓은 카페 마차(?)가 예뻐서 찍어 온 사진입니다. 날씨는 화창. 몰골은 꼴불견. 감기치레로 눈에 실핏줄도 터져서 벌~건 눈이 징글. 이제습관적으로 눈으로 증세가 나타납니다. 피곤해도, 스트레스 받아도....
아플 때마다 파~싹 늙는다 더니 요즘이 그때인가 봅니다. 가을바람 상쾌하게 즐기고 계신 마님들이 참말로 부럽구만요.
오늘은 삼식씨가 생일인 바 아그들이 외식을 하자네요. 기쁜소식?
저는 뜰안님의 코다리 조림이 휠~ ~ 맛 있을 것 같네요. ^♡^
영신님(월요일) / 은주님(화요일) / 영지님 (수요일)/ 희영님(목요일)/ 여유님(금요일) / 인정님(토요일)/ 혜니님(일요일)/ 고맙습니다. ♡
첫댓글 ***사진이 안 올려집니다.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
하늘바람님.
왜 사진이 안올라갈까요..
그러나 까잇 사진 없으면 어때요..?
감기증세가 눈으로까지 오면 꽤 힘드셨네요.
어서 완쾌되시고 가을을 만끽할수있기를 빕니다.
오늘 외식하시는군요.
코다라조림에 비할려구요.
아들네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셔서
이야기 들려주세요...
뜰안님은 건강관리 잘하셔서 감기 고놈이
올라치면 냅다 후려치세요.
사진 올리는 방식이 '즈그 맘대로' 바뀌었는데 제가 인지를 못하고 있나 봐요.
돌.머.리~^^;
감기로 독감 주사도 못맞고 있어요.
2주나 지나야 면역이 생긴다는데 여행계획도 있고 걱정입니다.
허우대는 건강과다로 보이는데 왜 이리 빌빌대는지...^^
약도 계속 먹으니 하루종일 멀미(!)하는 것 같아요. 푸념만 한가득 입니다. -.-
오늘도 날씨는 굿!
주말 즐겁게 지내세요~~
날씨는 화창.
얼굴은 꼴불견.
그건 어디까지나 하느님 생각이죠.
맘이 그런것뿐입니다.
컨디션 좋아짐 다시 쌩~~
하실테니 걱정마세욤.
전 요즘 아~~ 주 쌩쌩입니다.
날씨가 좋으니 덩달아 좋아요.
아무 이유없이 걍 좋아요.
나쁜일 없음 된거 아닙니까.
시끄런 세상에 하루하루
아무일 없는것만도 어디예요.
더이상 바랄게 뭐 있겠습니까.
로사님의 '하느님'땀시
제가 깜짝 깜짝 놀란답니다^0^
목이 아파서 더 괴로윘는데 어제부터 조금 나아지고 있어요. 그넘의 인플란트도 어제야 가치를 꽂고 왔는뎨 또 한달을 기다려야 정착(^^)을 시켜준다네요.
두루 힘든 며칠 째라 진짜 파삭 늙는 기분^^
로사님의 가벼운 걸음을 상상해 봅니다. 풍경이 그려지고 션한 바람도 불어오네요.
덕분에 쪼매 기운 차려서 몸단장 해보려고요. 곤지찍고 연지찍고~~ㅋㅋㅋㅋㅋ
몰골이믄 상관입니까
잠시만 집에 계셔 주시고
저녁에 부군님 생신 외식이 있으시다니 쉬다가 비비나 살작 바르고 나가시는걸로
근데요
그건 언니 생각이지 직접 제가 확인해야겠어요
오늘은 하느리언니가 입호강
내일은 같이사는 남자 탄생날이라 내 입이 호강
어쨋던 집에서 진치지 않으니 좋으네요
자고가는 손녀네 믹일라고 애혀 갈비탕 포장해왓어요 저는
가을가을 시작이라 이뽀져 볼거라고 율피가루에 꿀 넣어 얼굴에 팩 했다가 하루지나 얼굴이 발라당 뒤집어져서 며칠 가려워 죽는줄요
이제 겨우 가렴증이 가라앉고 보니
세상에 울퉁불퉁 ㅜㅜ
아드님네랑 더 가까워졌다더니 그래도
변함없이 합숙하시는구나.
화기애애를 위한 코스죠?
안하던 팩 갑자기함 트러블
날수있죠.
걍 하던대로 하쇼.
뭘 욕심내~~
그대로도 짱일텐데...
@로사(57년.인천)
그림가는 날외엔 집팅으로 있다보니 바자마에 세수도 늦게 하게되는 게으름으로
정신좀 챙기자 했다가 배린케이스 ㅋ
지가 옛날 옛적에 율무가루로 세안했다가 트러블생겨서 개고생~~.
생 곡식가루가 독소가 있어서 안 맞으면 울긋불긋 반응을 보인데요.
며칠 진정시키심 다시 미인으로 원상회복 되리라 믿습니당~^^
@하늘바람 (54년. 서울)
아는 동생은 피부과에 백만언 주고 댕기고 또 는구는 어덯고 저덯고 말을 흘려야 되는데
집에서나 부지런 떨어보자 안하던 손길에 놀랬나봅니다 ㅎ
마리님.
피부 좋으신데...
로사님 말씀 동의합니다.
가까이에 있는, 서울 식물원...
꽃 마차..
아름다운 가을을 만들어 주는 풍경 그려봅니다. 기쁜 소식.. 에 저도 기쁨니다.
2 주 후, 여행계획도 궁금하고.. ( 영국인들, 북& 서유럽인들, 남유럽으로 향하는 계절인데.. 갈 곳 많은, 한국에서 여행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생강차, 따뜻한 차... 드시며 마음편히... 그리고,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출석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희님~
평일어오시니
반가움 두배입니다
서울식물원은
4년전쯤에 다녀왔던데
사진 다시보니
새롭더라구요
굉장히 규모가 컸던기억~
그럼에도 그때 계속 넓혀가던중~
지금은 더 멋지게 변했을거같아요
민희님
추워지니 감기 조심하세요
평일에도 짠~하고 걸음하신 민희님.
배로 반갑습니다. ^^
여행은 '비싼' 성수기 지나고 조용해지는 11월초로 예약을 해놓아서 잠깐 다녀 오려고요.
자유여행이라 느긋하게 살살 다니자고 의기투합. 이제 얼마나 더 다니겠나시퍼서 호사스럽게(??)먹고, 자기로 해서 마음은 가벼워요. ^^;
**재작년에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서 숙성중이던 생강청을 아주 요긴하게 먹고 있어요.
첫해에는 너무 매워서 냉장고에 킵. 잊고 있다가 이번에 요긴하게 덕을 보네요. 꿀 조금 넣어서 따끈하게 마시니 그야말로 굿!입니당.
어제는 '하인선생이라는 중식당에서 생일밥을 먹었는데 저는 처음가는 곳인데 (하인? 웬 머슴? ^^)깔끔+무지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하인선생은 물 하 자, 어질 인. 베풀 선. 이더군요. 상호가 특이해서 잊지 않을 것 같아요.
***제일 기쁜 소식은 삼식씨가 아이들이 준 봉투를 저한테 통째로 기부. 미역국 끓여준 감사래요~ 돈이 너무 좋은 저인지라 그저 좋았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도시락을 때깔나게 싸 준답니다....보고 끝~~~^-^
하늘바람님.
저는 출석부를 왜 이제야...
저녁먹고
마실왔더니 출석부가~반겨주네요
땡잡은거죠?ㅡㅋ
(반듯하신 민희님은 절대할수없는말)
사진이 안올라가는이유가 몰까요?
혹 스맛폰으로 올리시나요?
저는 무한제로 안쓰고 정약제로 쓰니까
말일때되면 기본제공 데이터를 다 쓰면
사진이 안올라가던데요
근데
하늘바람님은 컴퓨터쓰시는것같은데...
에잇~사진은 없어도 반가워라요
걱정되네요
컨디션이 많이 안좋으신듯하니..
감기는 잘 주무시고 잘드셔야해요
생신상 푸짐히 잘드셨기를요
힘내세요 힘!!!
사진은 뭔가 방식이 달라졌는데, 제가 숙지를 못하고 있어요. 데이터도 충분^^
애들한테 과외를 받아야겠어요^0^
컨디션은 아직 기침이 안 떨어져서 마스크로 중무장. 식물원에 갔던 날, 어디선가 옮은 듯. 기관지가 약해서 기침은 오~래 달고사는 체질. 여러모로 민폐형이지요...-.-
오늘도 날씨는 쾌청.
윤이님의 하루도 상쾌, 통쾌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