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링컨학교 독서캠프 모집 - 2025년 1월11일(토)~17일(금) 6박 7일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최근 독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도 있었고 많은 분들이 독서의 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책, 독서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참 반갑습니다. 링컨학교 독서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오래전부터 고도원 선생님께서는 독서의 중요성, 독서의 힘을 강조하며 꿈을 심어주셨습니다.
청소년기에 독서캠프를 통해서 자신만의 ‘인생의 책’을 가슴에 품고 꿈을 꾸고 꿈너머꿈을 띄워보는 경험은 훗날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데 강력한 힘이 될 것입니다.
링컨학교 독서캠프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2분 독서스피치’에 담긴 독서+쓰기+말하기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내면에 나의 꿈을 기록하게 되고 그 바탕으로 어떠한 순간에도 이겨나갈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되고 그리고 꿈의 방향을 잡아주는 이정표가 되어 줍니다.
독서캠프에서는 고도원 선생님의 독서특강으로 시작되며 책을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책의 내용과 자신의 꿈을 나의 생각으로 정리하여 말로 표현할 수 있는 2분 독서 스피치까지 배워 자신감을 키워갑니다.
어렵게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 안에서 책이 자연스러워지고 친근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평소 책에 관심이 없고 잘 읽지 않는 학생이라도 충분히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링컨학교 독서캠프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이루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링컨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꿈의 응원자가 되어줄 멋진 청년들, 재능기부쌤도 모집하고 있으며 2월에는 꿈너머꿈 비전캠프도 진행될 예정이니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잘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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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란
인생에 도움 되는 깨달음을 준다면 책은 이 세상에 남기는 작가들의 유언이다. 매일매일 유언을 쓰는 것처럼 글을 쓰는 삶은 자신을 격려하는 일이며, 천국을 미리 맛보는 일이다. 내 글쓰기는 실력이 부족하고 거칠지라도 계속 되어야겠다. 죽음이라는 불가피한 순간을 맞이할 때까지 나의 유언을 먼저 나에게 들려주고 싶다.
- 송수진의 《다시 '나'의 삶으로》 중에서 -
* 깨달음이란 작은 죽음 후 다시 태어남과 같습니다. 단단한 고치를 뚫고 나온 나비의 시선입니다. 애벌레 때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차원이 달라진 시선입니다. 작가는 매 순간 새로이 태어난 시선으로 천국을 미리 맛봅니다. 품어 안은 생각과 인고의 세월을 깨달음의 산고를 통해 유언처럼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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