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버트 험퍼딩크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흘러나오는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는 단순한 사랑 노래를 넘어
영원한 사랑에 대한 진심 어린 고백이 담겨 있다.
50년이 넘는 오랜 세월이 흐른 오늘날에도 이 노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선사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다.
"온마음을 다해 날 사랑해줘요"라는 제목은 이 노래가 담고 있는 특별한 메시지를 암시한다. 단순히 좋아하는 감
정이상의 강렬한 표현으로 진심 어린 사랑을 강조한다.
"잠시 사랑하다 그만두는 건 싫다. 봄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오직 나에게만 키스한다고 약속해 달라" 이 대목은
영원히 자신만을 사랑해 달라는 갈망을 드러낸다.
계절의 변화와 상관없는 변함없고 독점적인 사랑을 받고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노래한다.
"처음 당신이 나를 사랑할때 처럼 당신의 심장이 매번 뛸때마다 사랑해 달라"는 표현은 사랑의 순수함과 열정을
나타낸다.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의 설렘과 떨림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사랑해 달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당신은 저를 잠깐 동안만 사랑해선 안돼요" 이 가사는 사랑의 지속성과 진정성을 강조한다. 일시적인 감정이
아닌,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얘기한다.
잉글버트 험퍼딩크는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로 이 노래를 불러 사랑의 따스함과 진심을 표현한다. 그의 목소리
는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속삭이는 것처럼 부드러운 감동을 선사한다.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는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노래다. 누군가를 온 마음을 다해 사
랑해 본 적이 있을까?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은 존재할 수 있을까?
이 노래는 우리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고,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생각하게 한다.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가 50여년전에 부른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는 들을때 마다 가슴을
뛰게 한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듯 "온마음을 다해 날 사랑해 줘요"라는 제목부터 범상치 않다.
이 곡은 스페인어 노래 'Quando Caliente El Sol'이 원곡이다. 니카라과 출신의 작곡가 라파엘 가스톤 페레즈(Rafael Gaston
Perez)가 작곡해 1961년 Riguel Brothers가 처음 불렀다.
1964년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라는 제목으로 번안됐고 레이 찰스 싱어즈(Ray Chjarles Singers)가 불러 빌보드 Hot
100 차트 3위에 올랐다.
이후에도 페툴라 쿨락, 빙 크로스비, 코니 프랜시스, 레터맨 등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했다.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 는 1970년 이곡을 불렀는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36년 인도 마드라스에서 아일랜드계 아버지와 독일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어린 시절 색소폰을 배웠고 영국으로
이주한 뒤 가수를 꿈꾸며 성장했다.1966년에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다 톰 존스를 발굴한 프로듀서 고든 밀스를 만나 음악 스타일
을 바꾸면서 영국에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67년 "Release Me"가 빅히트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첫댓글 온 마음을 다해
나를 사랑 해주세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달콤하고 낭만적이 글과
음악 잘 감상했어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 줄 분이
나타날 겁니다. 응원합니다.
달님이님 댓글 감사합니다.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온 마음을 다한 사랑은
부모 자식간의 사랑은 가능하지요
온 마음을 다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있으면
행복할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남은시간 평안한 시간 되세요
그렇겠죠?
이제는 상상속에셔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영심총무님. 고견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험프딩크 노래는 힐링입니다
내가 여자라면 속옷을 적셨지
남자인 나도 반했어요~ ㅎㅎ
말씀하시는게 좀 진하십니다.
아직도 청춘...
오두막 집에 텃밭가꾸며 살아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하는 마음을 가졌던 젊은 시절을 떠 올리며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 가득 담으시는 비온뒤 님의 5월 되시길 기도합니다.
가진것 없어도 사랑만을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하던
순수한 시절도 있었죠...
지금이야 때도 많이 묻었고 체력도 옛날같지 않고...
표호님,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달콤해서 머물다 갑니다
달맞이꽃님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