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지금 대학생이다.
김영삼 대통령 땐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다.
TV를 틀어서 본거라곤 애니메이션과 과학다큐뿐이었다.
김대중 대통령 땐 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이었다.
TV를 틀어본건 영화와 애니메이션, 과학 다큐, 월드컵 이야기뿐이었다.
노무현 대통령 땐 중학생~고등학생이었다.
TV를 틀면 애니메이션, 영화, 과학다큐, 그리고 짜증나는 썩은 정치인이 나오는 뉴스.
2007년 초까지 정치인=부패인, 나쁜사람, 비리가 많은사람으로 인식을 했다.
사과박스가 뇌물 주는 용도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배웠다.
호주의 모 양복광고에선 한국 정치인이 서로 옷을 잡고 싸우는 장면을 보여주며
'우리 회사 제품은 옷이 질기고 오래갑니다'라고 광고까지 했었다.
실제로 그러했다. 대부분의 정치인이 그랬다. 이건 5000만 국민 모두가 아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2007년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 발표된날.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일 잘하겠습니다.'
"대운하를 만들겠습니다"
"747...."
?
????
대운하?
내 눈을 의심했다.
신문에서 본 대운하..
이 좁은 국토에서 운하를 파겠다는 말이 나왔다. 말그대로 어이상실.
3면이 바다인데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운하를 뚫으면 엄청난 비효율이란건 지나가던 중학생도 아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한반도 중앙을 반절 잘라서 이동하는것도 아니고, 인천-부산을 연결해서 400km에 달하는 최장구간을 운하로 만든다고 한다.
그렇다. 그때 알던 상식으로도 '선박'의 효율성은 자동차나 열차보다 좋다.
배가 크면 클수록 장거리 효율은 좋아지나, 단거리에선 효율을 못본다는 것을 안다. 게다가 속도도 느리다.
쉽게말해서 이건 말도안되는 공약이며, 이거에 넘어가면 바보라는 소리다.
나는 친구들에게 말했다.
"야 이사람 뽑으면 우리나라 망한다"
친구의 한마디
"풋"
비웃는다. 마치 '너가 정치에 대해서 뭘 아느냐'며 코웃음 치는것 같다.
그 당시 나는 많이 내성적이었고, 다른사람에게 말을 잘 못거는 스타일이었다.
하지만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에게 만큼은 이 사실을 알리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뉴스엔 이렇게 나왔다.
"이*박 후보 대통령 당선"
"압도적인 지지율"
그렇다. 말도안되는 일이 현실로 벌어졌다.
유권자의 30%이상이 이명박을 찍었다.
허...
난 대학생이 되었고, 미대 입시준비로 수능과 실기공부에 몰두했다.
수능만 치는 다른학생과 달리 여러번 시험을 치뤄야했기에 정치는 더더욱 몰랐다.
대학교 입학하고 기숙사에서 생활을 했다.
중간고사 끝나고 뉴스에서 말도안되는걸 보게된다.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 미국산을?
나는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지께서 햄버거와 쇠고기에 대해서 들려주는 이야기의 핵심은 아직도 기억한다.
"햄버거중엔 쇠고기를 사용하는게 많이 있는데,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위험이 가장 높단다."
"광우병이 뭐예요?"
"먹으면 병에 걸렸는지 모르다가 뇌에 구멍이 뚫리면서 죽는 병이지"
"약으로 치료하면 되잖아요?"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없고, 걸려도 10년이 지나야 발병을 해서 병에 걸렸는지도 모르고 죽어"
"그거 안좋네요"
그 이후로 햄버거는 거의 먹지를 않았다.
햄버거 사먹자는 친구들이 있어도,
맥도날드는 미국자본이고 롯데리아는 일본자본이라고 친구들에게 떠들어대면서 별로라고 거절했다.
그런데 나를 10년간 공포에 떨게한 무서운 질병인 '광우병'이 현실로 다가오게 되었다.
자세한 검색을 하니 30개월 이상소가 발병확률이 높고, SRM부위라는게 있는데, 여기에 광우병 발병균으로 보는 균이 많이 밀집해있다고 한다.
세상에나.
말도안되는건 계속되었다.
대운하를 진행한다면서 공사에 들어가려는가 하면, 영어 몰입식 교육을 통해서 완전영어화 수업을 진행하고, 국사, 국어마저 영어로 진행하는 말도안되는 방안이 나왔다. 게다가 공기업을 민영화 시켜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를 위험에 처하게 하려는 시도도 보였다.
이놈은 한마디로 '악마'다.
나는 악마를 보았다.
잘 생각해보자.
촛불집회.
우리나라, 2008년 상반기엔 훌륭히 해냈다.
하지만 그 이후와, 집회에 참여하지 않은 수천만명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보자.
다른나라를 보자. 선진국인 프랑스도 국가가 부당한 일을 국민에게 행세하면 시위가 아니라 폭동수준으로 번지게된다.
이는 태국도, 중국도, 독일도 다른나라도 마찬가지다.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구분없이 모든나라에서 비슷하게 시위를 한다.
우리나라에서 MB가 저지른 일들중 '한가지'만 저질러도 다른나라에선 폭동이 난다.
그정도로 살벌하다. 그정도로 민주주의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선 이러한 일을 평균 3일에 한번꼴로 행하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아한다.
더 웃긴건 지금 '뭐, 그럴 수도 있겠지'라며 지나치는 사람이 태반이다.
이상하지 않은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얼마전에 TV를 봤는데 2002년에 개봉한 '핫 칙'이란 미국영화가 있다.
어느 범죄자남성과 돈 많이버는 상류층 여주인공의 몸이 바뀌어서 혼란을 입다가 여주인공의 친구들이 도와줘 다시 원래의 몸을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영화 초반부를 보면 범죄자가 주유소를 털고 나오다 주인공과 마주치게된다.
주인공은 남자에게 기름을 넣어달라고 하고, 차량정비 서비스도 해달라고 한다.
본넷을 열고 정비하던 남자에게 장난을 친다. 차량경적을 울리면서 주인공과 친구들은 남자(범죄자)를 주유소 알바생으로 착각했는지 보고 비웃으며 이렇게 말한다.
"최저임금 받는 루저"
무언가 연상되지 않는가?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과 똑같다.
처음 저 영화를 볼 땐 범죄자가 나쁘다고 생각이 당연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남자를 진짜 주유소 직원으로 가정을 하고 본다.
정말 불쌍하다.
신자유주의 바람에 물들어진 미국과, 그러한 미국의 뒤를 잇는 대한민국.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떤 '쥐'가 범죄를, 잘못을, 실수를 하나, 하나 저지러 가는것을 보고
'그런거 하나쯤이야'하는 마음으로 인생살지마라.
지금 상황을 한번 보라.
부자들 세금이 깎이고 물가는 올랐다.
서민들은 죽어라 일해도 최저임금이 적어 돈도 별로 못벌고, 그중 몇몇 알바는 최저임금법도 어기며 돈도 별로 안준다.
게다가 일자리가 없어서 돈도 못벌어 중산층이 한계중산층으로, 한계중산층은 빈곤층으로 가라앉는 현상이 지속된다.
3D업종은 외국인 근로자가 전부 차지해서 국내 노동자는 발디딜 틈도 없다.
나라 경제가 어렵다는 핑계로 감축한 군사비로 삽질을 한 덕에 국방무기가 연달아 고장이 나고, 불량품이 그대로 양산되기도 했다.
한 나라의 지도자라는 사람이 나라가 망했다는 표시인지도 모르고 국기를 거꾸로 달아서 흔들었는데,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이다.
G20 회의때 다른 나라 여자대표의 가슴과 둔부를 뚫어지게 쳐다보다 전세계에 망신당한다.
제 7광구가 개발이 안되고 있고, 몇십년 뒤 일본에게 넘어갈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해있는데도 UN에 제출한 보고서는 정식도 아닌 예비보고서 딸랑 8장이다.
지난 정부 3년간 오른 '등록인상률'보다 더 높은 수치로 이번정부 3년간 등록금이 올랐다.
공무원 뇌물비리가 지난정권에 비해 5.5배나 증가하고, 징계건수도 3배로 증가했다.
국민연금을 다른곳에다 써버려서 연금줄 돈이 없어질날이 머지않았다. 게다가 국민 복지 예산을 다른 예산으로 써버려 위태위태해졌다.
대기업 법인세는 낮추고, 대기업들은 횡포를 부려 중소기업들이 계속 죽어나간다. 정부는 대기업편을 들어준다.
비정규직이 늘어나고 정규직이 줄어들면서 국민들의 생활고는 늘어만간다.
대북 강경발언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북한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개성공단이 차단되는등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외국인 투자자들도 많이 빠져나가고, 한반도에 위기상황이 오게되었다. 실제로 공격까지 받았다.
국가 경제에 대해서 진실을 유포한 사람보고 허위사실 유포라며 구속시켰다. 미ㄴㄹㅂ...
'내집 뺏지 말라, 대책마련하라'라고 하는 사람을 깡패들에게 시켜서 진압하다 6명이 죽었다.
공공기물에 낙서한 사람을 공공기물 훼손죄가 아닌, 어린이들의 꿈과 마음을 빼앗아 갔다며 방망이 세번 두들겨 벌금 300을 물렸다.
김연아 동영상을 올리고 '누군가를 회피하는 것 같다'라고 올렸는데 문화부에서 고소를 한다.
'어떤 국가들'과 말도안되는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여 우리나라가 매우 불리하게 되었다.
촛불이 잠잠해진 틈을타 30개월미만 쇠고기 수입을 33개월미만으로 확장해버렸다.
말도안되는 악법을 날치기로 상정하고는 정작 공약으로 내세운 반값등록금은 할생각도 없다고 한다. 대학생은 죽어만가는데...
모두 이명박 정권 내에서 나오거나, 이전보다 더욱 심해진 현상들이다.
열받지 않는가? 화가나지 않는가?
분노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인간이 아니다. 기계다. 먹고 돈벌고 자고 똥싸는 그저 기계일 뿐이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여러가지중 하나로 나는 마음가짐이라고 본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여러 부조리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하루에 수십건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고 본다.
우리가 바른 마음을 가지고,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법적으로 잘 지켜나가면서 살아왔다면, 지금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몇몇은 민주화 되었다며 맘놓고 살아왔다.
또 몇은 정치가 자기일 아니라면서 학생신분에 돈쓰고 놀러다녀왔다.
몇몇은 정치인들이 다 그렇다면서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떠들고 다른애들을 괴롭힌다.
또 한 부류들은 북한때문이라며 자기 주변인이 잘못해도 무작정 북한탓만 한다.
그리고 당장 먹고살기 힘들다며 외면하는 부류들도 많다.
더 웃긴건 아예 이런것도 모르고, 쳐다도 안보고 사는 사람이 많이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아무도 이 나라를 봐주지 않는다.
'자기밖에' 모른다.
자기 자신은 그렇게 잘알면서 왜 남의 기분은 모르는가? 왜 남을 배려 안하는가?
그러한 마음가짐에 큰 기업이 작은기업을 못살게군다.
돈으로 권력을 쥐고 돈없는 사람에게 횡포를 부린다.
돈없는 사람들은 돈있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며 돈이 삶의 목적이 되어 살아간다.
"나 이런 세상 반댈세."
이 글을 읽는 몇명은 이렇게 물을지도 모른다.
"그럼 니가 원하는게 도대체 뭔데?"
나도 묻고 싶다.
지금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독일의 신학자 본 훼퍼의 말을 인용, 덧붙여본다.
"시장바닥에서 미친 운전수가 트럭을 몰고 전력질주를 해서 사람들이 죽어가고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저 미친 트럭 운전수를 끌어내리는 것이다."
'본 훼퍼'는 독일의 개신교 목사였다.
그는 히틀러를 죽이기 위해 준비를 했으나 실패로 돌아가고 잡혀 사형을 당했다.
내가 같이 보고 느끼자는 똑같이 하다가 잡히자는 것이 아니다. 시도를 하자는 것이다.
지금 이나라를 망가뜨려놓곤, 이젠 부시려고 한다. 아예 고칠수 없게 만드려 한다.
당장 무기들고 봉기하자는게 아니다.
이미 그럴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적어도 우리나라는 이미 그런 시대가 지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는 아니된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행동이다.
그저 '투표때 잘하면 되겠지'라며 여전히 정신못차리는 대학생 너무 많다.
니들이 말하는 '투표'하는 그날이 오려면 1년 반은 더 있어야하며, 그 1년이면 이명박이 나라를 '불구'로 만들수도 있는 시간이란 것을 염두했으면 좋겠다.
이제 1년 반 남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렸다.
기억하라. 세계 1차대전은 총성한발에, 2차대전은 한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첫댓글 그렇습니다...시간이 없습니다..대한민국은 이미 댐에 구멍이 나 물이 새고 그물이 점점 거세게 터져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자기 호주머니 챙기고 자기주변 가족 먼 친척의 장래까지 챙겨두면 된다는 식의 한두사람의 정치인, 나라의 장래는 생각지 않습니다...미국쪽이든 일본쪽이든 나라가 망하여 그들 밑으로 들어가도 그들은 자기자신들만 챙기면 되기 때문입니다...투쟁하십시요....젊은이들이여 일어나라..봉기하라..당신들의 미래를 짓밟도록 내버려 두지마라..!!!!
ㅇㅅㅇ 투표 잘 해야죠. 그렇지만, 투쟁까지는 일어나지 않겠죠. 너무나 개인주의가 만연해 있어서 다들 몸사려요. 몸을 사리지 않고, 울부짖은 국민은 곤봉과 물대포에 쓰러질 뿐이죠. 마음으론 동요해도 겉으론 모르는 척 해요. 쇄뇌된 노친네들은 보수꼴통집단을 위해 젊은이들을 패요. 우리나란 그런 나라에요. 안타깝지만요.
그런데 이런 것이 이명박 만의 문제일까요? 모든 정치인과 한국의 구조적인 문제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대학생들.. 그 부모들이 386, 484세대이건만... 부모들이 너무 치열하게 힘들게 살아와서 자식들을 너무 과보호 하면서 나약하게 키웠나 봅니다. 그저 안타까울뿐...
나이들어가면서 맞는 슬픈현실입니다. 이나라 미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이 이 처참한 현실에 눈떠야 합니다. 조그마한 유흥가라도 늦은 밤에 가보면 휘황 찬란한 불빛아래 젊은 남녀들이 모여 술마시고 왁자지끌 난리다. 자식을 키우는 저로썬 뭘 배우게 될까에 신경을 곤두세우게 된다. 이제 우린 후세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남겨 주느냐가 관건일건데 과연 이대로 후세에 남겨줄만한것이 무엇일지 나부터 깊이 반성해야 하리라.
멋진 글 잘 보았습니다....가슴이 뜨거워지는군요..
내 잘못 입니다. 이제 졸업 했지만 대학생 아들과 딸을 뒀던 애비로서 반성 합니다. 부끄럽습니다. 대학생 위원장님의 따끔한 훈계 말씀 고맙습니다. 반성하고 충실히 실천 하겠습니다
분노하라! 주변을,친구를 일깨우라!
세아이중 초등학교 다디던둘째가 올해 대학같는데 등록금때문에 부담이 컷습니다 아이뒷바라지는 두번째문제구요 ~늘혼자 노점상에서 철거민으로 영세상가 세입자로 혼자서 산넘이 산을 넘으면서 늘 학우 동지들과 함께해왓지만 이번처럼 부끄러럽고 미얀한적 없어 6월29일 몸배입고 달리는 우리에 아들딸들과 함께 열심히 반값등록금외쳣습니다 민철연조끼입고 전국에 엄마 아빠들도 함께 우리의 아들딸들과 함께 뛰었으면 합니다 ~투쟁~^^*
FLASH님 너무나 수고 많습니다. 열심히 투쟁하고 시원한 맥주 한 잔 합시다!!
눈물이 날정도로 공감합니다~
감사한 마음 지켜보고 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놈들 강제노동소 갈날 멀지 않았습니다.
韓민족이여 실상을 보고 실천하라.
저는 이학생 아버지하고 같은 세대고.
산전수전 다격은 사람입니다.상세한 내용은 {아양황호기}검색하면 있습니다.화이팅?
위글을 복사해서 저에 불로그와 까페에 올리겠습니다.노고에 찬사를 보넸니다.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이명박을 찍은 것은 아니고 전체 유권자의 31%가 찍었다고 합니다.
이명박 득표율은 48%정도 됩니다.
사사로운 이익 때문에 분노하는것은 사악한것이 될수있으나 민족,국가라는 신성한 공동체를 위해서 분노하는것은 정의의 행동이며 양심임을 명심하세요 !
정의를 위해 분노할줄 알아야 진정한 지성인이며 양심인입니다.
분노라고 해서 꼭 경찰같은 공권력과의 폭력시위를 말하는것이 아니고
주위에 많은 민중들에게 진실을 성심성의껏 잘 알려줘서
거짓에 속지말고 제대로된 주권(임명권,투표권)행사를 하도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것입니다.
' 투표로 표나지 않으면 큰의미가 없읍니다.'
= 투 표 =
최악의정권이죠...절대 동감합니다..........
그걸 방치하고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대학생들의 잘못이 크다고 본다
역사는 흐~른~다.!
투표로 정권은 바뀔지 모르지만 저 부패한 자들은?
제19대 총선거가 앞으로 284일 남았습니다, 그때 봅시다...
우리가 반성하고 깨우쳐야할 글이군요...길고도 길게만 느껴질 남은 임기의 mb의 사기행적들.
이승만의 해외망명했던 지난 과거를 우린 이정부가 국민을 기만하는 작태에서 과거에서의
역사를 보아왔건만 아직 깨우치지못한자들의 작태는 여전하기만 합니다.역대 최고의 친일
뉴라이트 집단의 수장과 같은 딴날당의 집단 두번다시 정권잡아선 안되죠.
아픔으로 세상 살아가기는 너무나 안타깝지않습니까...
지금이 강바닥만파고있을래요 가도 먼길인데
이젠 다음도 알바들이 복사만하고가네요. 친일이 좋다는데
이렇게 가슴 뜨거운 젊은이들이 있어 희망이 보입니다.
젊은이여, 분노하라! 저항하라! 투쟁하라!
젊음은 실천하고 행동해야할 특권이 있다,,
투쟁! 투쟁! 연대!!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탄핵감이다.
저도 여기회원이고, 올해나이 30살된 사람이지만, 무조건 투쟁만 하라고 윽박지르는것같군요.. 여기계신 다른회원분들및 임원여러분들께도 하고싶은 말이라면... 물론 투쟁도 좋지만, 이제는 과거 70-80년대처럼의 무조건적인 투쟁만이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투쟁도 좋지만, 무조건 정부만 욕하지말고 좀 . 자신들의 생계도좀 챙겨가면서 집회라든지 시위에 참석하길바랍니다... 저도 2008년도 대촛불집회와 지금까지도 간간히 나가고있는 사람이자만, 가서 보면 참.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학생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일부나이드신 분들이라든지, 혹은 이상한?! 노숙자들 혹은 사기꾼들같은 사람들만 잔뜩 모아서 앉아서그냥 ㄱ
그냥 가만히들만 잇으니ㅏ!!.. 그게무슨 의미가잇나요?!..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합니다.. 쓸데없는 짓이며, 괜히 학생들한테 과거 70-80년처럼의 무조건적인 과격한 투쟁을 강요하는것은 아닌지들 스스로가 반성하며 되돌아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봅니다... 정말 중요한것은. 전 6.2지방선거에서 처럼 보여지듯이 정말 중요한것은 행동하는 민주주의 즉 투표실천을 제대로 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라고봅니다.. 백날 앉아서,, 투쟁! 투재..만 외치면 모합니까!?... 바뀌는거... 귀기울이는 사람들.. 없습니다.. 그냥 오히려 이상한 사람들만 죄다 갖다모이면서,, 이상한사람들 취급만 받기 일수죠... 정말 중요한것은 투표를 제대로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지난 지방선거때나 재보선때 우리카페 열심히 선거 홍보 하였습니다. 현제도 최선을 다해 인터넷 신문과 아프리카 방송도 하고 있습니다. 단제선생께서도 '국민이여, 깨달어라' 그런 열렬한 부르짖음에서 깨달는 것이 아니고, 오직 국민을 위하여 불평·부자연·불합리한 국민향상의 장애부터 먼저 타파함이 곧 '국민을 깨달케'하는 유일방법이라 하셨습니다. 먼저 앞장서서 고생하는 사람이 없다면 투표 실천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 입니다. 투표실천 운동에 좋은 방안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방관하는 자도 악의 편이다. 더이상 대학생들이 방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멍청한 우두머리 한 마리가 온 무리를 죽인다
답답하다..이 나라 현실..이명박을 총살하고 싶다.
답답 허다 저나란ㄴ 개신교 국가쥐만 대한미국은 개독국가인것이다
이병신 현정부 정책은 신뢰가 안가 ...
군대도 안간 미필자들이 나라을 지키겠다는건 사기 아니면 뭔가..??
대통령부터 뻥쟁이인데
입만 열면 뻥쟁이 제발 거짓말좀 그만해라 ㅋㅋ 천안함 ㅋ 죽은장병들을 생각해설라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말아라 천안함만화같은것도 만들지마라 정말 만화를 쓰고 자빠졌네 , 그렇다고 난 북한을 옹호할생각은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천안함 사건으로 거짓말하는거라고 유튜브에 나와있다 그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인데 ㅋ천안함사건을 북한이한게 아니라 좌초된건고 그걸 꾸며대는 사람이 정부와 국군아저씨들이란것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