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먼저 본인이 영어학교 학비 예산을 세우셔야 하네요.

[중경삼림]

제가 필요한게 테솔자격증이라서 캐나다가 잘되어있다구.
-이 부분은 아마도 까미야님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네요.-_-;

아무래도 캐나다가 영국보다는 많은 학생들이 출국을 해서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은데 영어공부를 위한 어학연수 교육도 영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이 되었고 TESOL
관련 단기 과정인 CELTA의 수료증도 영국 대학에서 인증하고 있네요.~~~

이명박 정부의 교육 관련 정책이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는데 단지 과정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과연 어떤 수료증이 한국에서 인정을 해주는지가 가장 중요하죠.
이런 면에서는 당연히 캠브리지대학에서 인증하는 영국이 더 나을 것 같구요.

9개월 연수비용 알고싶구요.
-영국은 영어학교 학비가 한달에 2-30만원 정도하는 저렴한 영어학교부터
250만원 정도까지 상당히 다양하니 먼저 본인이 예산을 세우셔야 하네요.

그리고 일반영어과정 주당 수업시간도 15시간부터 20시간 또는 25시간까지 다양하고

중경삼림 개인적인 견해로는 까미야님이 연수지역 및 영어학교
선정기준을 나름데로 정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고 영어학교 선정 이전에
연수지역 먼저 결정하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학교를 선정할 때
어학연수 기간동안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할만한 경제적인 여건,
영어학교의 교육환경 및 주변 시설, 연수지역의 아르바이트 가능성 여부

그리고 한국 학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 학생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결정하시면 되죠.

아일랜드 쪽으로 많이 가시던데 그쪽도 괜찮나요?
-까미야님이 학생비자 발급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당연히 영국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아일랜드 영어학교의 경우 물론 영국에 비해 한국 학생 비율이 약간은 낮은
편이고 유럽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공부하고 있기는 하지만 연수국가로 최선은
아니고 차선 밖에 될 수 없네요.-_-;

중경삼림 본인이 정확한 상담과 적합한 영어학교를 선정해 드리기 위해서는

까미야님이 선호하시는 연수지역과 고려하고 계시는 주당 수업시간과
영어학교 등록기간 그리고 그에 따르는 생활비를 제외한 순수한 학비만 알려주셔야
적합한 학교를 선정해 다시 한 번 상세하게 상담 드릴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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