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플레이어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환경설정->소리-> 오디오출력 -> 리샘플링 선택란에서 192000HZ 까지가 최대치로 되어 있습니다
384000HZ 까지로 올려주셨으면 좋을거 같아 건의 드립니다
몇년동안 이 부분에 대한 업데이트는 없어서요
사운드 부분은 영상 부분에 비해서 상당히 소흘히 되어 오는 부분이 있어서 건의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DAC 나 꼬다리라고 부르는 부분으로 고음질로 듣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WASAPI 설정 부분 같은 부분들도 상당히 신경쓰게 됩니다
팟플레이어 전신이라고 불러야 하는 KMPLYER 초기 버젼에 테스트에 동참하기도 했었기에 상당히
크레딧에 중얼이라고 올라왔던 사람입니다
지금의 팟플레이어에 관심도 많고 발달과정을 지켜보면서 추억도 새록새록 되새김질 하는 유저입니다
요즘 이어폰이나 헤드셋 부터 해서 많은 발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대응해 팟플레이어도 발전했으면 해서 아쉬운 부분 하나 건의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부분들도 많이 이야기는 드리고 싶지만 이 게시판도 첨으로 들어오게 되어 한가지만 써볼려고 합니다
팟플레이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면서 개선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항상 맘속으로 박수 보내드립니다
첫댓글 사운드 설정 추천값 있나요 꼬다리 사용중입니다
1. 환경설정->소리-> 오디오출력 에서 기본 출력장치로는 내장 WASAPI Audio Renderer 로 하고 옆의 "..." 버튼눌러 들어가서 장치에 사용하시는 꼬다리가 뜨는지 확인하고 그걸로 잡아줍니다 독점 Exclusive 모드 사용에 체크 및 밑에 비손실, 일지정지시 독점모드 해제 ... 이부분도 체크 다 합니다 그리고 다시 오디오 출력 부분에서 출력채널은 원본(입력) 그래도 출력으로 잡습니다 꼬다리가 32비트 지원을 해서 32비트 (float) 이나 16비트 (Dither)를 주로 선택합니다 음악에 따라서 설정해줍니다 리샘플링은 192000HZ 까지만 지원해서 아쉽게도 원본(입력)) 그대로 출력으로 보통 해놓고 씁니다 리샘플링 하실때는 높은 음질로 선택해 주시고요 그 밑에 믹서 설정 모든 부분 체크 해제합니다 간혹 외부 스피커로 듣는 것처럼 양쪽의 소리가 약간씩 겹치면서 들리는걸 원하시는 취향이시면 스테레오 센터 확장하고 서라운드에 확장 부분 둘다 체크하셔도 좋습니다 간혹 업샘플링시에 디스토션이 발생하는 것 같으시면 매트릭스 평준화 체크 하시면 일정부분 없어질 겁니다 환경설정->소리-> 노멀라이저/잔향 에서 재생시 노멀라이저 사용 체크해제하시고요
삼성꼬다리가 32/384까지 설정이 되기는 하는데 384하면 오류나는 프로그램도 있고 공식스펙도 24/192라서 그걸로 해놨어요(애초에 PC에 쓰라고 나온 물건이 아니기도 하고). 팟플 와사피는 독점으로 하면 다른프로그램에서 소리가 안나서 되게 소극적으로 써야될것같아요.
팟플레이어 설정에서 코덱/필터 ->오디오코덱 mp3는 버젼이 낮지만 프라운하퍼 코덱을 사용하실려면 시스템 기본코덱으로.. 볼륨믹스 설정은 효과나 이펙터는 모두 꺼놓습니다 돌비 같은 경우에도 보통은 꺼놓고 사용하지만 영화 같은 입체 사운드가 필요할때만 켜놓습니다 볼륨믹스설정에서 장치 부분 들어가시면 고급에서 출력 비트 선택하실때 음악의 원본하고 같게 하시는게 제일 좋긴 합니다 보통 전 32비트 384000HZ로 설정해 놓고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음악의 비트나 HZ에 맞춰 하는게 외곡이 가장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16->32로 할 경우 조금 부드러워진다고 해야할까요... 느껴지신다면 원하시는대로 하시는게 답입니다 설정의 단독모드 부분 체크는 둘다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직 팟플레이어는 bit perfect(비공식적인 단어이지만 이걸로 보통 표현해서요) 를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아쉽게도 이정도에 만족하셔야 합니다 PCFI는 제약이 많아서요 음악감상용으로는 bit perfect로 듣고 싶으시면 (flac은 성공했습니다 mp3는 안되고 opus 음악파일도 안됩니다 ) Soudevil 이라는 음악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걸 사용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환경설정->소리-> 오디오출력 에서 wave 사운드로 설정해보셔도 좋습니다 대신 악기나 소리의 특성이 많은 음향의 경우 재생되는 소리의 숫자 제약이 있으니(오래된 표준규격이라) 이 부분은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wasapi로 듣는 이유는 내가 듣는 사운드만 나오게해서 비트 특성이 다른 소리들이 윈도우 믹스설정에서 설정된 비트와 hz로 다 변경되어 외곡이 생길 수 있는 문제와 다이렉트사운드의 고질적인 문제는 딜레이 입니다 미묘하게 소리가 밀립니다 코덱도 팟플레이어에 그래도 여러가지 코덱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설정->소리-> 오디오코덱에서 각 파일 포멧별로 각각 선택해 보시고 좋은걸 선택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flac 같은 경우 윈도우 기본 버젼이 낮아서 따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서 업데이트해서 듣고 있습니다 전 노트북하고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편하게 들을려고 ifi go link 꼬다리 이어폰은 제 성향에 맞는 Sivga m200 사용중입니다 사운드라는게 넘 미묘해서 원본->인코딩코덱(또는 원본소스 cd등) 그 파일을 재생시켜줄 프로그램 및 설정(윈도우에 있지만 드러내진 않은 wasapi 같은 것을 사용하게 해주는 설정이 있는 프로그램 aimp 등등)
그리고 윈도우는 거치기만 할 뿐 열화 시키지 않게 통과하게 해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성향에 맞는 꼬다리 dac를 사용하셔서 원하는 세팅 잡고 마지막으로 내 귀까지 소리를 전달 시켜줄 이어폰(유선), 헤드셋(유선), 스피커(유선) 세팅 까지 모두 맞춰야 겨우 원본의 소리와 비슷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는 너무 아직은 형편 없어서 설명에서 제외했습니다 하다 못해 좌우 소리가 한쪽에만 리시버가 있어서 한쪽에 딜레이가 생길 정도니깐요... 리시버 없는 쪽 소리가 딜레이 때문에 밀리고 또 하나는 지멋대로 전파가 간섭이나 제대로 들어오지 않을때 비트를 낮추거나 저음질로 변경시킵니다...플레이어에서 보낼때 블루투스에서 인코딩 한번 블루투스 신호 받는 이어폰이나 헤드셋에서 다시 디코딩하니 음질은 무조건 저질입니다...위의 기본 세팅 어느정도 잡으시고 다음부터는 그냥 즐기세요 하나하나 너무 세팅에 신경 쓰면 정작 중요한 감상 시간이 줄어들으니깐요 ^^;; 그럼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장문의 압박이.....
네..
안녕하세요~~
38400을 넣는것은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해당 값을 넣으면 기존에 설정된 사람의 값이 밀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기본값이 자동으로 두고 시스템의 출력 Hz를 38400으로 하는게 더 맞을듯 한데..
굳이 플레이어에서 샘플링을 바꾸는게 더 이득인 이유가 있나요?
리샘플링이라는 부분때문입니다 업샘플링을 염두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트수는 다르더라도 다운샘플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는 음질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음악매체를 구입할때는 규격이 한정되어 있어서 굳이 필요하냐고 할 수 있지만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분들 그리고 영상 제작을 할때는 높은 샘플링으로 만들고 그리고 나서 다운샘플링을 합니다 개인은 굳이 그래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내가 가진 하드웨어가 가능하다면 굳이 낮춰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 경우 이런 이유를 모르는 분들은 왜 음질이 이렇게 나쁘지 하면서 팟플레이어가 안 좋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모르니깐요.. 16_235는 그럼 왜 만들까요 제작자 분들이 생각하는 폭보다 더 크게 사용자는 활용합니다 그리고 그 한계를 넘을려고 하죠 한가지 예를 들면 60FPS 120FPS 예전에는 사람이 인지하는 프레임수가 낮아서 그게 굳이 필요하냐 했습니다 하지만 써보면 다른것을 알고 있죠 소리도 그렇습니다 꼬다리 스펙이 32비트 384000HZ 라면 써보고 싶어합니다 아직 소프트웨어가 안 따른다고 하지만 그건 상업적 용도의 파일들을 말하는 겁니다
@CAMILO 글세요..
전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요...
384000HZ 보다 높은 소스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것이 있다고 한들...
팟플레이어에서 리샘플링을 하나..
윈도우가 리샘플링을 하나 음질은 동일 하지 않으냐를 말하는것입니다.
굳이 팟플레이어에서 384000HZ로 출력을 해야 될 이유가 있나요?
384000HZ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른 플레이어가 지원을 하면 그때 고민을 해보겠고...
지금은 해당 기능을 지원할 계획은 없습니다.
일반적인 스펙이 올라가면 소프트웨어도 그에 상응하는 것들이 실험되고 구현되어야 하는데 재생 플레이어에서도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거죠 몇년 전만해도 우리나라 음원 스트리밍 벅스 같은 곳도 고음질 스트리밍을 안 했습니다 스트리밍 대역폭이나 코덱이 전송에 적합한 것이 아닌 이상 네트워크 설비 및 선로 유지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꺼려했지만 이제는 고음질을 원하니 그리고 네트워크도 상당히 빨라졌기에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KMPLAYER 제작 당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하드웨어 영상 디코딩을 굳이 넣어야 하냐고 제작자분이 말하시더라고요 CPU 속도가 빨라져 가는데 하드웨어 디코딩이 왜 필요하냐면서... 그때 싸우기도 하면서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스펙이 낮아서 차라리 CPU 연산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가능한 기술인데 왜 그걸 알려져 있지 않다고 그걸 누가 쓰냐고 하면서 그것까지 넣어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전 나중에 그게 더 중요해 질거라 생각했습니다 CPU는 한계가 올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효율적이고 CPU 안에 그나마 들어있는 하드웨어 디코딩을 왜 안 쓰냐고 반문했죠 지금 8K를 바라보는시점에서 하드웨어 디코딩 빼고 PC 프로그램인 팟플레이어가 효용성이 어느정도 일까요? 그리고 쓸모 없는 노력이었을까요? 지금의 상태에서 제 생각은 소프트웨어가 그래도 하드웨어 스펙까지는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위처럼 요청 드렸던 겁니다 미래를 이끌어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구현된 하드웨어의 기능을 따라는 가야 할거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글세요..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딱히 기억에 나지 않네요..
위에도 적었지만...
다른 플레이어들이 384000HZ를 지원을 하면 그때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