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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경험담 [질문글]엄마 아빠와의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 하나씩 말하고 가기!!!
머리어깨무릎발와우 추천 0 조회 1,332 20.04.22 05:0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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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2 05:19

    첫댓글 코타키나발루 가서 해질녘에 가족 다같이 해변 뛰어놀고 영상 찍은거.. 영상에 담긴 웃음소리랑 그런게 영화 한 장면 같다고 느꼈음 글고 동생이랑 나랑 둘 다 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그 때 꼽은게 신기해

  • 20.04.22 05:26

    자체 말머리 해야 하는 거 아니야?

  • 작성자 20.04.22 05:26

    헉 이런거 첨 해봐서... 무슨 말멀 써야되는거야?

  • 20.04.22 05:27

    @머리어깨무릎발와우 제목 앞에 [질문글] 이렇게!!

  • 작성자 20.04.22 05:27

    @뿌루박박이 수정했다!!!! 고마워~~~~

  • 20.04.22 05:39

    어릴때 밤에 고열나서 나 안고 응급실 달려간거... 그때 말곤 사랑받는구나 하고 느낀적이 없어서

  • 20.04.22 05:41

    아빠 쉬는 일요일마다 엄빠랑 셋이 큰 이마트 가서 하루종일 장보고 연어 사와서 저녁에 아빠가 구워준 연어스테이크 먹었던 거... 초딩이었는데 너무 그립다

  • 20.04.22 05:44

    새벽 쯤에 부모님 투다리같은 곳에 술마시러 갈 때 가끔 따라나가면 차 한대도 안다니고 사람 한 명 없는 한적한 도로에서 아빠 엄마 사이네 나껴서 셋이서 손잡고 그냥 걸었던 기억

  • 20.04.22 05:52

    아빠가 나 걱정된다고 초등학교 2학년때 매일 차로 등교시켜준거. 내가 어렸을때 나무타다가 떨어져서 팔이 심하게 골절됐었어. 평소에도 걷다가 잘 넘어지니까 걸어서 등교하면 반대쪽 팔도 부러질거 같다고 아빠가 교문 앞까지 매일 데려다 주셨어.

  • 20.04.22 05:54

    우리가족 다섯명이서 맨날 주말만 되면 놀러갔었던 그때가 생각나,,,,지금은 놀러갈수없지만

  • 20.04.22 06:02

    엄마아빠 동생나 넷이 다같이 술마시고 걸어오던거 ㅋㅋ 넷다 술취해서 헛소리하고 얼굴 새빨개져서 걸어오던게 왤케 재밋엇던지

  • 20.04.22 06:11

    아빠랑 일요일아침마다 수제비 만들면서 동물모양으로 만들어서 냄비에 넣고 동물찾아서 건져먹고 나는어릴때라 잘 못 만들고 두껍게 만들어서 맛없었을텐데 아빠가 맛있다 하고 다먹어주고 아직도 너무기억에남음

  • 20.04.22 06:57

    아빠랑 산타러갔던거랑 자전거 타다가 강가에서 오리본거.... 사촌언니 가족이랑 우리 가족이랑 바다 놀러갔던거 가족끼리 여행갔던거 전부

  • 20살 되고 처음 엄마아빠랑 술마셨을때 왠지모르게 행복했다

  • 20.04.22 08:42

    어렸을 때 다같이 놀이공원간거 . 아직까지 집에 사진 걸려져있어 또 나 어렸을 때 아빠가 회사 출장갔다가 오는 길에는 무조건 내 선물 사왔던것도 좋았음 아빠 집에 없는건 싫었지만 맨날 연락도 해주고 무조건 내 선물 하나씩 꼭 사왔음 지금은 사이 존나 안좋지만ㅋㅋ..

  • 20.04.22 09:24

    작년 크리스마스때 엄마랑 아빠랑 런던 다녀온거

  • 20.04.22 09:24

    바다 같은 곳에 가족들끼리 친척들이나 아는 사람이랑 놀러 갈 때 차 타고 가면서 주먹밥 먹은 기억...? 엄마가 간장+참기름+김가루 해서 작게 뭉쳐서 통에 담은 거 줬었는데 아빠는 운전하고 엄마는 아빠 입에 넣어주면서 자기도 먹고 나는 동생들이랑 같이 먹었어 ㅎㅎ 밥 없을 때는 김밥 사와서 같이 먹구...... 그리고 울 이모가 옛날에 주택에 사셨는데 좀 크고 나무 디자인이여서 되게 예뻤거든 천장도 높고 2층인데 약간 다락방 개념? 쨌든 그랬는데 크리스마스날 거기에 울 가족이랑 이모야네 가족이랑 모였는데 누가 창문(되게 컸음 벽 전체에 붙은 창문)을 두드리는거야 이모야랑 엄마는 웃으면서 가보라고 하고... 난 무서우니까

  • 20.04.22 09:27

    안갈래ㅠㅠㅠㅠ 하다가 오빠 언니랑 갔는데 산타클로스가 와서 선물 줬어 지금 내 머리맡에 있는 인형
    또 가족들끼리였는지 아는 사람들이랑 같이 갔는지 모르겠는디 쨌든 놀이공원 갔는데 아빠가 바이킹 타고 나서 토한 거 ㅋㅋㅋㅌ

  • 20.04.22 11:16

    가까운 계곡 놀러가는거 좋아해서
    주말마다 주변 계곡이라는 계곡 다 다님 ㅋㅋㅋㅋ 아빠 옛날 핸드폰에 몇개 남아있는 동영상들 보면 아직도 울컥함 ㅋㅋ ㅠㅜ

  • 20.04.22 12:10

    나 어렸을때 가족들동창모임? 같은데서 등산했는데 올라가다가 힘들다구 아빠랑나랑 중간에서 쉬구있겠다고해서 아빠랑 같이 산속 숲속 사람없는 평상같은데서 낮잠잤던거ㅋㅋㅋ 아직도 생각나

  • 20.04.22 13:01

    엄마아빠랑 제주도 여행 갔던거랑 제주도 말고도 국내여행 다녔던거, 아빠가 비행기태우고 놀아주다가 나 무서워서 울어서 아빠 당황하고 엄마가 아빠 겁나 혼냈던 거랑ㅋㅋㅋ등등 흠 좋은 추억들이 넘 많아

  • 20.04.22 14:10

    엄마 아빠랑 놀이동산 간거

  • 20.04.24 18:19

    놀이동산이랑 동물원이랑 막 놀러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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