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임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순실 씨를 전혀 모른다고 답햇다. 야당 의원은 "역대급으로 무능한 정무수석"이라는 독설을 날렸다.
안민석 의원이 "정무수석으로 11개월 일하는 동안 대통령과 독대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조 장관은 "회의를 하러 들어가고 나가고 그런 때나, (대통령) 집무실에서 다른분들이 계실 때 말씀을 나눈 적은 있다"면서 "독대는 없었다"고 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61102.99002001757
첫댓글 독설이 아니라 차분히 이성적으로 진실을 말한건뎁
각 부처에 허수아비들만 세워놓고... 나라 꼴 잘~돌아간다~!
진짜 엉망이네
지가 지입으로 허수아비 였다고 시인을 하네 그것도 당당하게ㅋ
지금 현상황에 가장 문제가 되는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한것 자체가 의심스러워...
안민석의원 요즘 날라다니네 우리지역구 의원인데..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