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세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요근래 큰돈을 갖고 나와서 아는데요. 우선은 돈은 얼마를 갖고 나가든 상관은 없습니다. 단 미화 만불이상에 해당하는 돈을 들고 나갈때는 공항에서 신고를 해야하는데요. 신고할때 세금이나 벌금을 물기위해서 하는것이 아니고 엔화를 한국에서 환전을 할경우 합법적으로 엔화를 들고 왔는지 안왔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즉. 100만엔 이상의 돈을 환전할시에는 공항에서 발행해주는 증명서를 갖고 있지 않으면 한꺼번에 환전을 할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조금조금씩 환전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는데 현재 엔화환율 변동이 커서 단 몇분안에도 손해를 볼수 있기
첫댓글 조항에는 XX이내에 한하여 라는 조항은 있습니다만...20년전 물가차이가 6배이상 차이가 나던 시기에 만들어진 조항이어서 지금은 유명무실한 조항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전 500만엔 정도를 한달에 3번 들고 간적도 있는데요뭘 ^^;
칸마짱님..그래도..법조항을 지켜야죠..ㅋㅋ 미화 1만불미만의 준하는 화폐는 별도에 신고없이 소지가가능합니다... 초과시 신고후 확인서 받아서 가시며됩니다..
정말 자세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요근래 큰돈을 갖고 나와서 아는데요. 우선은 돈은 얼마를 갖고 나가든 상관은 없습니다. 단 미화 만불이상에 해당하는 돈을 들고 나갈때는 공항에서 신고를 해야하는데요. 신고할때 세금이나 벌금을 물기위해서 하는것이 아니고 엔화를 한국에서 환전을 할경우 합법적으로 엔화를 들고 왔는지 안왔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즉. 100만엔 이상의 돈을 환전할시에는 공항에서 발행해주는 증명서를 갖고 있지 않으면 한꺼번에 환전을 할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조금조금씩 환전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는데 현재 엔화환율 변동이 커서 단 몇분안에도 손해를 볼수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환전하는게 좋겠죠. 그럼 답변 되셨길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환전은 남대문에서 하는게 최고아닐까 싶습니다. 환율이 최고조에 올라 저희 어머니께서 은행에서 돈찿아서 바로 한국으로 뜨셨습니다. 어찌나 행동이 빠르신지...전 한국간다~ 이전화한통받고 이질문에 답변도 못드렸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