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키에 그 몸무게면 BMI지수가 20.7밖에 안되네요.
리덕틸은 27이상을 위한 약입니다.
약 안지어주는거 당연하자나요 ㅡㅡ; 그치만 혹시 님이
체지방이 많을 수도 있으니까 종합병원 비만클리닉에서 인바디검사
해보세요. 그래서 체지방이 높아 비만으로 나온다면 BMI지수와 상관없이
약 지어줄껍니다. 그럼 비만이니까...
참고로 제 친구는 165에 48이지만, 체지방 비만입니다. 물론 얘는
겉보기에 몸이 예뻐서 다여트 필요성 당연 못느끼고 약은 안먹구,
다만 체지방 줄이려고 운동을 하고있어요.
저도 BMI가 22로 첨에 의사가 약을 안지어줬지만,
체지방검사하고 비만으로 나와서 약 지워줬어요.
모든 사람한테 처방전 써주는 의사가 오히려 '의사'라는 본업보다는
돈벌기위한 장사를 하는 사람 아닌가 싶네요.
어떤 병원에서는 리덕틸 먹는데 가장 중요한 혈압과 맥박, 간염여부도
체크 안하고 지어준다고 하던데...
그런 병원이 절대 죠은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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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덕틸을 구입하기 위해서 처방전이 필수라고 하기에..병원을 어렵게 찾았다.
간호원이 머땜시 왔냐고 물어보길래 "리덕틸처방전받으려구요" 그래따.
그랬더니 정말 한심스럽고 안타깝다는 표정으로 하나도 안쪗는데 왜 약을 먹으려고 드냐면서 진료실로 안내했다.
결국 의사를 만났지만 의사 하는말 "신문에 나오는 여자들 중에 하나가 여기있네... 주절주절...의사의 양심상 나는 처방전을 줄수가 없어 ...궁시렁궁시렁...동생같아서 하는말이야.....생략...가세요 "
나는 169에 59키로이다.
예전에는 52키로 나갔었다.
한달만 먹어보리라 다짐했었는데....돈이 있어도 약을 살수가 없구나.
정말 너무 속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