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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방송/OTT [위성] KT의 DCS관련 서비스는 절대 신기술이 아닙니다
이군배 추천 0 조회 127 13.01.27 21: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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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8 07:46

    첫댓글 Multi-Dwelling Unit 나 dcs는 신기술은 아닙니다....그러나 디지털시대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는 이상한 시대 또한 현 시대입니다..
    나는 DCS가 신기술이 아니지만,,,, 최종 누굴을 위한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아닌지....
    그리고 ,,, 1만가구가 DCS를 90%이상 만족하고 있다는 사실... 이점도 알아야 된다는것을...........
    아무리 좋은 신기술이 나온들,,,,,,,고객이 원하지 않는 기술은 신기술이 아닌니다..........

  • 작성자 13.01.28 09:41

    제가 본문에서도 지적을 하였지만, KT가 진정 고객을 위해 DCS서비스를 하고져 한다면, DCS서비스에 따른 PP채널 재전송료 대가 지불 여부와 위성채널 IPTV채널화를 하지 않고, DCS가 활성화 되어도 위성방송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겠다는 부분을 정확히 밝히고, DCS를 이야기 해도 해야 합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선 언급이 없고, 오직 안테나가 사라지니, 소비자(가입자)에게 좋다는 식으로만 이야기 하는것은 소비자(가입자)를 봉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DCS가 아무리 소비자(가입자)를 위한 서비스라 해도, 법과 원칙을 무시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신기술로 포장한 DCS는 결코 소비자(가입자)을 위한 서비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 작성자 13.01.28 09:49

    특히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KT는 2G서비스 가입자가 적다는 이유로 3G서비스를 강제 종료하였습니다. 물론 법정 소송에 까지 이겼지만, 결국 DCS서비스가 활성화 되면, 안테나 위성은 사라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시간의 문제는 있겠지만, 결국 위성으로 서비스하는 것은 중단이 될것입니다. 그러면, 도서산간 분들이 시청하는 위성방송도 볼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IPTV는 현재 화질(질감)도 떨어집니다. 결국 DCS서비스가 소비자(가입자)들에게 좋아지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일 저의 예상이 틀리다면, KT는 이 부분에 대해 먼저 정확히 밝히고, 신버스를 운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13.01.29 07:38

    위성방송의 핵심...접시는 사라지는 일은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접시가 없어도 위성방송을 볼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고,,, 접시가 없어면 위성방송을 볼수가 없는곳은 당연히 접시을 달아야 겠죠..... 모든것은 고객의 선택이 아닐까요.....
    케이블이 지금까지 위성방송 ,,OTS도 걸고 ...결국 법으로 해결 했죠...이번에도 ...법으로 ,,,해결해야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요..\
    술에 술탄듯,,,물에 물탄듯...이런 방통위 믿고 기다리면........지구가 망해도 못합니다......

  • 작성자 13.01.29 14:03

    DCS문제를 가지고 방통위를 탓하는건 좀 아닌듯 보입니다. 물론 저 자신도 방통위의 여러 다른 행정에 대해선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DCS문제는 KT스카이라이프가 방통위에 신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하겠다고 선언을 하고 실시해서 문제가 된 사건입니다. 근데, 그것을 방통위 잘못으로 몰아 가는건 좀 아닌듯 보입니다. 그리고 접시가 사라져서 좋아지는 것엔 저 또한 동감 합니다. 하지만, 접시 없어지는것이 좋다고 하여, DCS서비스가 법과 원칙을 무시하면서 시행한다면, 그것은 온당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13.01.30 07:30

    그렇다고... 꼭 ,,법을 개정하여...1~2년이나 기다려서 서비스를 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법을개정하기전 먼저 빨리 시행하는 방법이 있는데........... 누구때문에
    법을 개정해야 하는지......결국..케이블과 iptv사업자들의 밥 그릇 싸움 때문 아닐까요.....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법을 개정하기 보다는 빨리 서비스를 할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것이 .....

  • 작성자 13.01.30 15:57

    논리적으로 맞지 않아 보이네요. 일부 특정 기업의 상품을 마치 대한민국 전 소비자(국민)가 원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시고 계시는데, 법은 만인한테 평등해야 합니다. 특정 기업이나, 특정 소비자를 위해 법을 바꾸지도 않은채, 먼저 시행을 한다면, 그건 특혜입니다. 왜 KT스카이라이프만 그런 특혜와 혜택을 누려야 하는지요? / 그리고 이번 문제를 방통위 문제로 이야기 하시다가, 다시 케이블업체와 IPTV사업자들의 밥 그릇 싸움으로 몰고 가시는데, 그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들은 당연히 DCS서비스를 반대 할것입니다. 만일 다른 IPTV업체가 위성으로 방송을 한다면, KT스카이라이프는 가만이 있겠는지요?

  • 작성자 13.01.30 15:56

    밥그릇 싸움은 기존 영업 범위에서 고객을 빼앗아 가는 것이 밥그릇 싸움입니다. 헌데, 이번 DCS는 KT가 영업 범위(법 위반)를 벗어나서 영업을 하겠다고 하니, 그들은 당연히 뭐라 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즉 DCS는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번 DCS 논란은 KT스카이라이프가 만든 것이지, 제3의 기업이나 기관들이 만들고 있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KT스카이라이프가 DCS를 허가가 나서 한다고 하면 논란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고객에게 좋은 상품이라도, 법과 원칙을 벗어난 영업은 어떤 형태로든 정당화 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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