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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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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눈(眼)
탄천/이종학 추천 0 조회 65 10.12.06 15:4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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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6 19:33

    첫댓글 여자를 사귈 때 배꼽 밑보다는 눈썹위를 쳐다 보라는 말을 생각나게 하는 수필 입니다.

  • 10.12.07 06:43

    한해가 저물어가는이때쯤... 멀리서 보내주신 선생님의 귀한글 대하니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눈에 대한글,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뒤돌아보았습니다. 특히 작품소재에 대한 말씀' 아는 것만큼 보인다...'
    말씀에 부끄러움을느끼며 새해에는 좀더 알기위하여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선생님 늘 건강하소서!

  • 10.12.07 08:40

    선생님 글 반갑게 읽었습니다.
    돋보기 넘어로 점점 깊고 맑게 보시는 선생님의 심안을 엿보고 갑니다.
    어느듯 12월에 되었네요.
    '눈의도시 에드몬톤'에 나오는
    '백야에 침잠하는' 그곳에 한번 가보고 싶어 집니다.
    선생님과 에드몬톤에 거주하는 한국인 식구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0.12.07 09:00

    위 두 분 감사합니다. 이곳 동포에게 보내는 귀한 문안 전하겠습니다. 마지막 불꽃 같은 송년 되시고
    성취가 가득한 새해를 맞으시도록 먼 곳에서기월드립니다.

  • 10.12.08 07:18

    선생님이 생각하는 큰눈을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슴니다.

  • 10.12.08 09:16

    내가 본 나와 상대방의 눈에 비친 내가 합일된 실체가 비로소 나라는 존재이다. 눈 크게 뜨고 갑니다.

  • 작성자 10.12.08 11:17

    눈을 그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다 그리지 못하는 부족함이 한탄스럽습니다.

  • 10.12.08 15:49

    내 앞을 정확하고 옳고 넓게 보고 판단하는 한편 남에게 흠 잡힐 데 없는 사람으로 보이도록 노력해야 함은 필수적이다. 뒤통수를 맞는다는 말은 은밀하게 뒤에서 공경하고 헐뜯는다는 부정적인 의미도 있지만, 행실이 바르지 못한 데 대한 힐난의 화살이기도 하다" 감상 잘했습니다.^^

  • 10.12.09 01:04

    '눈' 에 대한 선생님의 훌륭하신 글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0.12.10 18:22

    " 몸값이 천 량이면 눈이 구백 량이라는 속담이 있다. 생명의 신비로 불릴 만큼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기(氣)가 있는 눈 즉 육안(肉眼)을 뇌의 창(窓), 마음의 창, 영(靈)의 창 등으로 부른다. 또한, 마음속으로 사물을 꿰뚫어 분별하는 힘 또는 그 작용을 심안(心眼)이라 부르기도 하고 그밖에 뇌안(惱眼), 영안(靈眼), 천안(天眼), 지안(智眼), 동안(道眼)이라는 말도 쓰고 있다. "

  • 10.12.12 08:15

    "또 한 해가 저물어간다. 눈의 역할을 제대로 했는지? 남에게 무엇을 어떻게 보여주었는지? 진지하게 자문해 본다."
    많은 사색을 가져다 주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이제 어떤눈으로 사물을 보아야 하는지 조심성이 생김니다.
    선생님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2.12 10:47

    좋은 해 보내심을 축복합니다. 오는 새해에도 큰 성취 계속되시기를 바랍니다.

  • 10.12.15 21:58

    눈은 마음의 창이라 하지요. 깊이 있는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 10.12.25 11:09

    눈은 마음의 창이라지요. 심안을 생각 하며 좋은 글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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