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포벨(대표 심범섭 48회), 프로당구 PBA 드림투어 타이틀 스폰서

[재경춘고]

㈜인포벨(대표이사 심범섭 48회)이 프로당구 PBA 드림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PBA와 인포벨은 서울 강남구 PBA스퀘어에서 조인식을 개최하고 ‘쏘팔 코사놀 PBA 드림투어 7·8차전’ 타이틀 스폰서를 확정했다.

심범섭(48회) 인포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투어인 PBA 투어의 스타탄생 산실인 드림투어를 두 개 대회나 후원하게 돼 너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또한 “PBA 드림투어는 두터운 중장년 남성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우리 인포벨의 대표상품인 ‘남자의 고민, 쏘팔 코사놀’ 역시 중장년층 남성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주고객층에서 좋아하는 스포츠를 후원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PBA 장상진 부총재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PBA 1부투어 뿐만 아니라 드림투어까지도 당구 관련 기업이 아닌 후원사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며 “후원에 참여해 준 인포벨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화답했다.

인포벨은 TV홈쇼핑 전문 업체다. 인포벨의 대표상품인 ‘남자의 고민, 쏘팔 코사놀’은 중장년층 남성들을 위한 전립선 건강과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제품이다.

또한 프로당구 PBA 2부 마지막 대회 '쏘팔 코사놀 PBA 드림투어 8차전' 결승전이 지난 2월 19일 오후 8시 서울 가산동에 있는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결승에서는 '61세 노장' 이재근이 정재권을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우승했으며, 우승을 차지한 이재근이 후원사 인포벨의 심범섭(48회)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