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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변화]영화감독 윤학렬 집사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으로 등단하며
과거 방송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해 온 윤학렬 집사.
대학에서 희곡을 전공한 그는 한 때 무속신앙에 매료되어
방송매체를 통해 무속을 우리 고유문화로 소개하며
널리 알리는데 힘써왔다.
급기야 2007년에는 무속인의 도움을 받아
드라마, 영화제작사업을 시작했지만
거듭되는 실패 앞에 집과 가진 재산을 모두 잃고 만다.
평소 성경책을 건네며 복음을 전하는 이들을
외면했던 그였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를 외면하지 않으셨다.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 강도사 부부는
갈급한 그의 심령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간절히 기도했고,
오래도록 잠겼던 그의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용서하였다"
주님의 음성은 이후 그의 인생을 변화시켜 놓았다.
과거의 삶과는 달리 주신 재능과 소명을 살려
예수님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제작하기로 결심,
문화 선교의 삶을 꿈꾸게 된 것....
올 추석 즈음 개봉을 목표로 영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제작에
열심을 내고 있는 윤학렬 감독을 만나본다.
카페 게시글
── 연예인간증방
올 추석 즈음 개봉 영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풍)영화감독 윤학렬 집사간증
죤.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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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6
10.06.11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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